김어준씨는 ‘안태근 성추행 사건’ 관련 2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사건의 포인트가 아니다”며 “메일을 안 받았다고 했던 법무부 관계자를 파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 사태의 진짜 주인공은 법무부 관계자”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60
국민일보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오후 3시경 대변인실 명의로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박 장관은 지난해 서 검사로부터 이메일 면담 신청을 받은 뒤 담당자에게 즉시 면담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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