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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5 09:05
민심은 변심 아닙니까...
 글쓴이 : 슈프림
조회 : 367  



민심은 천심? 개뿔

민심은 변심이죠..

한해지나기도 전에 수십번 죽끓듯 변하니...


내 주위에도 벌써 이번 정부에

변심 때리는 인간들이 반수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돼지들 목에 진주목걸이 걸어주면

돼지 족발에 금팔찌도 끼워줘야 됩니다..

이걸 아는 자가 진정한 리더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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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르 18-12-15 09:46
   
현정부에 변심 때린게 아니라 제자리 찾은 겁니다.

현정부가 무슨 문제를 문제를 일으켰다고..
반수가 변심했다는 말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변심했다는 사람들도 현정부 지지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차칸웨이크 18-12-15 10:17
   
너무 쉽게 변하고, 너무 쉽게 빠져들고 있기는 하지요.
그래서 변심이란 말이 나온 것이고요.
남이 그러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덩달아 춤을 추고 있어요.
노통시대에서도 이랬습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리니 통탄할 일도 맞고요.
          
부르르르 18-12-15 11:09
   
덩달아 춤추는 부류를 현정부 지지자라고 하긴 좀...

노통 때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지지자층은 이런 상황에 흔들리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정말 별 일(나쁜 쪽으로) 없는 상황인걸 아니까요.
               
차칸웨이크 18-12-15 11:44
   
?
덩달아 춤춘다는 말은 현정부 지지자를 두고 한 말이 아닙니다.
노통시절처럼 가볍게 변심, 변절하는 자들을 두고 한 말입니다.
구급센타 18-12-15 10:19
   
주변에 돌아서기 직전인분이
부동산 때문인데 가족들집까지 3채이신분입니다

원래 가진분들이 절대 손해 안보려 합니다
제가 좀기다려보라고 말합니다 급한불은 끄고
더좋은정책을 낸다고 말입니다
     
부르르르 18-12-15 11:06
   
자신에게 유리한 정책을 지향하는 당을 지지하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가고, 그분들에게 변심이라고 할 게 별로 없지요. 원래 그랬으니까요.

대부분 그런 분들은 미시적인 시야로 정책을 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고 보면 자신을 포함한 대다수에게 득이 되는 정책이라고 설득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표독이 18-12-15 12:08
   
원래 그런사람들은 부동산정책으로 뿜뿌질하는 자한당 지지자였다가

순시리 사태 터지니깐  그냥 살짝 시류에 편승해서 딴나라왜구당 싫어하는척  했을 뿐입니다.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중이니 변심했다고 생각들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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