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고등지구쪽(세곡동쪽으로 좀더 들어간곳)에서 분당으로 이사한지
10년이 넘었네요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만 나오던 시기였는데요
손학규 이후에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성남시 재정 파탄나게 만든 뚱땡이 대신 이재명이 시장되고
모라토리엄 선언당시만 해도 정말 이재명의 믿음이 없었는데
지금은 분당지역에서도 이재명 지지 엄청 납니다
분당의 중심인 정자동쪽에서도 이재명 지지를 많이하고
자유당에서 더민주 응원 하는 분들 엄청나게 늘었네요
그래서 성남시가 중원 빼고 다 더민주 의원이 당선
심지어 분당에 두자리 모두 가져감
그 격차는 점점 더 벌어져 다음 성남시장도 더민주에서 나올 확율도
높습니다
자유매국당 지지하는 사람 거의 없구요~
분당에서 민심을 잃엇다는건 정말 클겁니다
수도권에서 가장 부자동네인 강남지역과 분당지역
요 두지역에서 한축을 잃어버린거니까요
강남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분당지역은 더민주가 대세라는 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