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인간성황님이 말한 정당한 비판의 예로 드신 단일팀 관련 링크 따왔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183601&sca=&sfl=mb_id%2C1&stx=maketh
글의 내용을 문제 삼고 싶은 것은 문체부 장관은 우리 선수들 피해없게할수 있게 한다고 했지만 이라고 전제 삼으시고는 다른 나라들은 뭐라고 할까? 라고 비판합니다.
전에 다른 글에서도 본 패턴인데요. 문슬람들이 뉴욕에 광고하는 것을 미국인들이 보면 뭐라고 할까?
참 외국시선 두려워 하시는 분이셔서 그렇다 치구요.
그 뒤에 선수 인원에 관한 다른 나라의 선수들 걱정까지 합니다. 올림픽 정신에 기반해서 스위스등 다른 나라의 동의를 얻기 전이라서 뭐 그렇게 걱정한 것을 선의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노력해서 일궈낸 평창 올림픽이다
김정은이가 노력해서 얻어낸 평창올림픽이 아니라고"
이부분은 이 당시를 기준으로도 지금을 기준으로도 논리적 비약이 심한 것 아닙니까?
이게 정당한 비판이라고요? 비판적 사고의 기준이 굉장히 잘못된 거라고 감히 단정지어서 말씀드릴께요.
다른 나라들은 뭐라고 할까? 다른 나라 선수들이 뭐라고 할까?
그러니 평창올림픽이다.
중학생이 일기에도 이렇게 안씁니다.
문슬람들이 정당하지 못한 비난에 비난한 것을 옹호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 마지막 댓글처럼 저도 생각했기 때문에 당시에 댓글을 달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