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람인데 현시장인 김기현과, 전시장이자 현재 의원인 박맹우가 태화강과 주변하천은 정말로 잘 만든건 솔직히 인정합니다(와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잘만듬) 그러나 저는 대학교도 제대로 유치못하고 번화가도 적고 광역시에 걸맞지 않은 도시의 영향력탓에 개인적으로 울산지역에 많은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또한 박근혜 정권이 약속했던 산업전문기술연구원,산재병원도 무산되었고, 아직까지 구석에 짱박아든 시외고속터미널도 해결하지 못해서 솔직히 되게 실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경전철도 무산되었었고..(이건 논란이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음) 걱정되는점이 울산 특성상 노동계열쪽을 꽤 많이 뽑아주는 특성탓에 표가 갈릴수도 있어서 김기현이 잘하면 당선될것 같네요 또 울산이 의원이나 대선때는 6대4, 7대3으로 표가 갈렸는데 항상 시장직에서는 압도적인 표차로 항상 김기현박맹우가 집권했어요 똑같은 시나리오가 될까봐 두렵네요 이러다가 진짜 당선되서 '역시 울산은 정신못차렸네' 같은 욕먹을까봐 두렵네요 ㅠㅠㅠ 저는 꼭 투표할건데 다른분들은 생각이 다를수도 있으니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