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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제가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3명을 모두 비판하는 이유는 제가 "모두까기인형"이라거나 중립을 지키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 3명 모두 제가 원하는 정치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선순위에 따라..
첫째, 우익이어야 할 것.
둘째, 보수주의에 입각한 정책을 수립하고 펼 것.
셋째, 숙정작업을 할 것.
대선에 나선 후보 세명 모두 첫째 조건에서 모두 탈락입니다.
공당이라면 무조건 우익이어야 하는 것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헌법을 존중치 않는 정당이나 정치세력은 제거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문화 짓이나 하고, 좌익과 손을 잡는 행위는 국민 절반이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절대 용납될 수 없습니다.
대선후보 3명 모두 우익이 아닙니다.
그리고 둘째 조건으로 보수주의를 요구하는 이유는 제가 보수주의자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고려나 국가기강이 너무 풀어져있는 점 등을 볼때 보수주의가 적합한 이념일 때라고 여깁니다.
무작정 복지를 늘려서 가뜩이나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는 내수의 활력을 줄이겠다는 것도 문제고, 새로운 대기업을 키우기 위한 일정수준의 규제설정이 아닌 기존 대기업의 확장을 용인하는 것도 문제고, 공정을 해치는 불법, 탈법, 편법등을 제지하는데 필요한 충분한 제재를 하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또한 일반 개개인들의 생활에 있어 권리-의무, 자유-책임이라는 상호주의 설정 및 확대도 필요하다 봅니다.
대선후보 3명 어느 누구도 이런 제 요구를 들어줄 자들로 보이지 않습니다.
마지막 셋째 조건으로 숙정을 들었는데, 안철수현상을 통해 드러났듯이 그동안 있었던 패거리 정치문화를 없애기 위한 시스템 차원의 개혁이 필요하고, 정치인들의 언행이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사회전체가 품위를 갖도록 윤리코드를 보강 제정하고 강제해서 사회 전체가 선순환을 일으키길 희망합니다.
하지만 대선후보 3명 모두 이를 행하는데에 적절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제 입장에서는 우선순위를 가려서 억지로 세상과 타협하고 표를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