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고 유신을 함부로 비판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역사적 맥락이 있습니다.
고 박정희 대통령 가카께옵선 1971년 선거에서 국민들에게 약속을 하셨죠.
“국민 여러분께 다시는 나를 찍어달라고 하지 않겠으니,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기회를 달라.”
유신은, 바로 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가카의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결국 어떻게 됐습니까?
유신을 통해, 국민들이 대통령을 직접 선출하지 못하도록 했지요
약속을 지켰죠?
한다면 하는 분입니다. 가카께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