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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본 내가 아니라는데 안살아본 놈이 맞다고 열불을 내네.
내가 노량진 살던 사람이야.
동네 작은 산 하나만 넘어가면 한강이라 여름이고 겨울이고 한강가서 놀았어.
여름에 헤엄치다 빠져죽는 동네 친구놈도 여럿 있었고 겨울에 썰매타가 죽은 놈도 있어.
나도 썰매타다 빠져 죽을뻔한걸 삼촌이 겨우살려줬던 기억도 있다.
네 놈이 보고 아는 것과 다른 진짜 세상을 모르고 나이만 쳐먹고 살다가
이제사 일베에서 세상을 배우니 이런 헛소리를 지껄이며 사는거지.
나이값은 돈을 주고도 살수가 없는건데 그 귀한 것을 이리 함부로 낭비하며
온 세상 나이먹은 사람들에게 젊은이들의 손가락질을 감당케 하는게 재대로
사는 것이라 생각하나?
정신차리고 살거라. 살 날 얼마 안남았다.
전문가들은 1980년대 대규모 한강 개발로 수심이 깊어진 것을 한 원인으로 지적한다. 한강의 주요 보인 잠실보와 신곡보가 완공되며 한강 수심은 2m가량 깊어졌다. 정상만 공주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작은 컵에 넣은 물과 대야에 넣은 물을 동시에 얼리면 컵에 넣은 물이 더 빨리 언다"며 "같은 원리로 한강 수심이 깊어진 이후 영하 10도 이하인 날이 더 오래 지속돼야 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과거엔 영하 10도인 날이 연속 2일 지속되면 얼었으나 지금은 영하 10도인 날이 4일은 돼야 한강이 언다.
한강 정비 때문에 강이 직선 형태로 변한 것도 영향을 줬다.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예전에는 수위가 낮은 한강 가장자리가 쉽게 얼었는데 지금은 가장자리든 가운데든 수심이 모두 똑같아졌다"며 "강 어귀에서 놀 수 있었던 건 한강이 동네강이었던 개발 이전 이야기"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1980년대 대규모 한강 개발로 수심이 깊어진 것을 한 원인으로 지적한다. 한강의 주요 보인 잠실보와 신곡보가 완공되며 한강 수심은 2m가량 깊어졌다. 정상만 공주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작은 컵에 넣은 물과 대야에 넣은 물을 동시에 얼리면 컵에 넣은 물이 더 빨리 언다"며 "같은 원리로 한강 수심이 깊어진 이후 영하 10도 이하인 날이 더 오래 지속돼야 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과거엔 영하 10도인 날이 연속 2일 지속되면 얼었으나 지금은 영하 10도인 날이 4일은 돼야 한강이 언다.
한강 정비 때문에 강이 직선 형태로 변한 것도 영향을 줬다.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예전에는 수위가 낮은 한강 가장자리가 쉽게 얼었는데 지금은 가장자리든 가운데든 수심이 모두 똑같아졌다"며 "강 어귀에서 놀 수 있었던 건 한강이 동네강이었던 개발 이전 이야기"라고 했다.
언북?...반갑수!..ㅎㅎ
저 또한 맞은편 강 건너 동네에서 한강 보며 살았던 사람이요..몇몇 친구넘들이 언북 출신이고..ㅎㅎ
장 뭐시깽이!...
전문가 왈..한강이 동네 강?....ㅋㅋㅋㅋ
그럼 낙동 영상등등은.... 동네 꼬랑이었냐?...
어릴때 보니..한강보다 큰 강 없더구만!.
50년대?......80년대에도 아니 90년대에도 한강은 쭉~~~얼었어...인간아!
70년대 중반쯤인가.?..개발 산업화로 순식간에 오염되어 더럽고 냄새나고 거품이 부글거리니..
일정 기간 ...더러워서 사람들이 한강을 멀리하고 피했던거여!!!
뭔 개소리는...한강의 옛 모습 ...보지도 못했던 것들이 우기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