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대선출마에 민주당 수준을 대놓고 협박한 이상 수순이 민주당이랑 노선 합쳐질 수순이고
당의 조직력을 업은 이상 박근혜가 이기기 정말 매우 힘들다.
확고한 새누리당 지지층이 있다고는 하나 우리나라 대통령 뽑히는 표심의 힘은 가생이 정게에 존재하는
좌파나 우파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50% 이상의 지지률을 형성하는 무정치적 성향의
중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가끔가다가 좌측을 지지하면서 나는 중도요 허허 하는데 그건 양심도 없는 소리고
안철수는 무당출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 지지률을 가지고 시작해서 거기다가
민주당의 지지률을 더하면 단순 계산해도 필승이다.
정말 매우 큰거 터트리지 않는 이상 중도지지층은 이탈하지 않을 것이며
(사람의 생각은 쉽게 변하는게 아니니)
이번 선거는 안철수가 대통령이 될 확률이 박근혜 보다 높은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가 지니는 팩트는 잔인할 정도로 모든 지표가 바닥을 때리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도덕적 뭐시기를 따지고 우리나라 정치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는거 같지만
안철수는 이효리나 단란주점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정치인 뺨떄리는 가식적인 사람이고
(위말이 진정성 있게 한말이라면 나는 그가 한국인인지도 의문이 간다)
기업인이니 만큼 삼성이 자주 말하는 절세를 겸한 탈세도 했을 것이며
뭔가를 이루고자 노력했지만 그것은 있는 자들의 분에 겨운 노력에 불구하다
(그의 부모가 가진 재산을 보라)
그러고도 정책적지지를 할수있는 문재인캠프의 자리를 버리고 대통령될 욕심으로 대선출마한 상황에
모든건 국민의 뜻이라고 한다
아래 누가 자꾸 안철수는 자기 힘으로 스스로 일어선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럼
왜 문재인은 지지하지 않는가? 내가 봤을때 문재인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누구하나 외면하는 조선족 변호를 맡기도 하고 정치 외길에 안보관이 좀 흠이긴 하지만
군대도 갔다온 몇안되는 정치인중에 정말 제대로 박힌 빛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우파였다면 지지했을텐데 아쉽다.
노무현이 말한 정치가 싫다고 외면하지 말라란 말이 지금 쓰이기 딱 좋은 말이다.
지금 가생이에 존재하는 안철수 지지자들이 그 꼴이다.
기존의 정치가 싫어 졌다고 기존의 정치인들을 외면하고 아예 룰밖의 아무것도 없는 사람을 지지하겠다는데
현실을 외면한다고 바끼는거 하나도 없다
괴리감만 더 커질 뿐이지 아래 누가 말한 국민의 빽?
기존 정치세력 없이 것도 정치 첨하는 사람을 대통령 당선 시켜서
뭘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그거야 말로 모순이지.
우리나라 정치가 어떤데 대통령만 당선시켜 놓면 끝인가? 유토피아는 당신의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