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도 여러번 해보고, 철들고 난 후에 기억된 많은 역사적 사실도 몸으로 느껴 보고..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는 생각도 든다.
내가 첫 기억하는 정치적 사건은 아무래도 다까끼 마사오의 죽음과 그 뒷일들이지.. 그 선명한 기억이란.. 그리고 광주학살, 그 선명한 케이비에스의 거짓 뉴스.. 아나운서의 멘트 하나 하나가 기억이 난다.
전두환 패거리의 청문회, 그리고 재판, 그리고 노무현..
김영삼과 아이엠에프..
김대중 정권의 탄생.. 많은 변화, 국정원의 사죄와 변신... 노무현의 당선, 그리고 기득권의 수 많은 공작과 음해, 노무현의 xx..
이명박근혜 제 2의 아이엠에프를 불러운 이명박은 사익을 채우기 위해서 아예 나라 곳간을 털어먹고, 박근혜는 그 남은 곳간과 국가 시스템 자체를 박살내고 있었지..
천운이고, 호국영령이 보우하사..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한다. 한 민족은 아직 안 망한 것이다.
이런 기억에 있는 역사의 흐름에서, 우리가 하나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정권이 너무 원칙만을 고집한다고 생각한다.
저들을 인간으로 보면 안된다. 저들은 악마의 화신들이다. 왜 문재인정권이 착안어린이 신드롬에 또 빠져야 하나?
준 권력은 쓰라고 있는 것이다. 법이 허용하는 최대 선까지 강력하게 휘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쁜 어린이가 되야 한다.
사실 이명박근혜가 했던 짓 그대로 해도 뭐라고 할 사람 없다. 왜냐하면 그 대상이 다 범죄자들이라.. 절차무시하고 한 번 조져버리면, 속이 시원하겠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착한 어린이 정권 문재인 정부는 그런 시도도 안할 것이고, 그걸 알고 있는 저 사악한 집단은 지금도 날뛰고 있는 거이다.. 사실은 싹다 한 번 조져버려야 조용해지고 바뀐다.
그래서 이재명 같은 사람은 차기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정말 조져 버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