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11월 다섯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69.0%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보다 5.3%p 상승한 결과다.
특히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2%p 오른 48.6%를 기록했다. 향후 적극지지층이 50%선을 넘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25.2%로 전주 대비 4.5%p 빠졌다. '매우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13.6%였고, '못하는 편'은 11.6%로 조사됐다.
TK지역서 최초로 과반 넘긴 50.3%…'매우 잘함' 6.1%p 상승
지역별 조사에선 TK(대구·경북)에서 50.3%를 기록해 '50%벽'을 넘었다. 데일리안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조사를 실시한 이례 처음이다.
문 대통령에게 '정치적 불모지'인 TK에서 지지율 과반을 유지할 경우 국정동력을 확보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 TK지역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 대비 6.1%p 상승한 27.9%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허수지지층이 아닌 '매우잘함'이라고 응답한 행동하는 지지층이 증가세를 보인 점은 문 대통령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이라면서도 "대북문제나 경제정책 등에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지역별·연령별 양극화 현상으로 지지율 조정국면을 맞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11월 27일 하루동안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4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3.9%, 표본추출은 성과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p다.
종편 수구 패널로 자주 나온 알엔서치 김미현 소장 고양은 대구
김미현은 박근혜 정부때 종편 여러 곳을 출연해 박근혜 편에 서서 지나치게 감싸고 옹호 발언하다
요즘은 종편 퇴출 되었는지 출연이 뜸하더군요.
알앤서치는 여론조사를 불리하게 나오도록 교묘하게 질문 문항을 넣기로 유명함.
(지난 대선때 모후보에게 유리하게 조작한 혐의로 뭇매를 맞은 적이 있음)
11월부터 갑자기 수구 꼴통 매체인 데일리안과 손잡고 여론조사에 뛰어든 이유가?
보수가 궤멸 위기에 놓여 어떻게든 보수 지지층을 끌어 모을려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조작하기위해 알앤서치가 데일리안과 손 잡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