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원래부터 이상호 기자에게 불리한 의혹제기였죠
이미 수사가 끝난 사항이고 시간도 아주 많이 흘렀기때문에 재수사 한다고 사건이 뒤짚어지긴 힘든상황이었고
이건 이상호 기자도 알고있는 부분이었죠
그런데도 깐건데 전 개인적으로 잘한거라고 봅니다
분명히 누가봐도 김광석씨의 xx은 그당시부터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여기에 김광석씨와 친했던 분들도 재수사를 했음에도 xx을 인정하지않는 사람들이 널렸음
고발뉴스 보는 사람들도 이상호 기자한테 그거 까봤자 얻는건 없고 욕만먹을것이라고 말많았음
그런데도 깠죠
세월호때지켜본 사람은 알겠지만 자기가 가진돈 다 날려가면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취재의 끈을 놓지않았던 저널리즘이 시퍼렇게 살아있는 극소수의 언론인중 한명인데 돈목적으로 깔사람은 아니고 의혹이 있기때문에 언론인으로서 깐거라고 봄
다들 생각해보세요
애초에 사건수사가 끝났고 1-2년 지난 사건도 아니고 20년된 사건인데 지금까봤자 사건이 뒤짚어졌을까요?
그런데도 깠다는것은 이상호 기자가 언론인으로 신념을 지켰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