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 "대통령께서 오시기에 상응하는 예의를 갖추겠다."
이렇게 약속하고, 문통의 국정연설이 시작되었는데 ...
국민의 어려움을 풀기 위한 대통령의 여러가지 제안에 자유한국당 의원들만 화답도 없이 박수도 없이.. 자기 하고 싶은 짓거리하며 빈둥대다가 ...
"인사실패 협치포기 문재인정부 각성하라"
"야당무시 일방통행 인사참사 사과하라"
"국민약속 5대원칙 대통령은 이행하라"
"국민우롱 인사지명 대통령은 철회하라"
등의 프린트물을 노트북 앞에 붙이고 항의 시위 ...
이게 예의를 갖춘것...???
문통이 연설을 끝나고 국회를 떠나려고 하니,
자유한국당의 많은 의원이들이 쪼르르 문통 앞으로 나아가 생글거리며 악수하기에 바뻤다는 ...
이것들 다음번 총선 후에는 국회에 다신 못들어오게 만드는 전국민적인 행동이 필요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