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은 하겠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크게 문제 삼지 않을 겁니다.

흠결이 없는 것은 아니나, 그의 삶을 통틀어 봤을 때 공직을 수행하지 못할 정도라 여겨지지 않고, 그에 반해 능력을 출중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머리가 있다면 생각해 보세요.
그간 구 새누리에서 후보로 올렸던 인물들이 과연 이 정도의 결격 사유 밖에 없었는지 말입니다.
되려 이 정도 사유는 거론하지 않을 정도 큼직하고 중대한 결격 사유들이 넘쳐났죠.
그래서 오히려 이런 경미(?)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던 점이 큽니다.

새누리에서 지명한 총리 및 장관후보자중에 자식이 외국국적 가진 후보가 있었나요?
능력능력 하니깐 사회가 부패되는 겁니다.

부동산 투기를 위한 위장전입이든
후보자 아내가 편한 직장(교직)생활 할려고 위장전입이든 둘다 똑같은 사안입니다.


오히려 부동산 투기가 더 문제가 안되죠.
문재인만 하더라도 서울에 진 합채, 양산본가에 한채 두채나 있는데
부동산을 매입한게 왜 문제가 되는건지?

1. 외국에서 자녀을 낳아 그 자녀가 이중국적을 취득하게 됐고, 성인이 된 자녀가 외국 국적을 선택한 것이 무슨 문제가 있나요? 그거와 사회 부패가 무슨 상관입니까?
그럼에도 자녀가 어머니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 우리 국적을 취득한다 하니 되려 칭찬해야 할 일이죠.

2. 물타기 지리네요.
거기서 문 대통령 사례가 왜 나옵니까? 해당되는 내용도 아닌데.

아무튼 굳이 부동산 투기가 더 나쁘다 말하진 않겠어요. 그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잘못한 거 맞아요. 그래서 욕 먹고 사과하잖아요.

다만 그런 정도의 허물로 공직을 맡을 수 없다는 건 억지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구 새누리에서 공직에 임명된 사람들 대부분도 거기 있어선 안됐어요.

1. 문제없죠. 다만 외교부 장관 딸이니 당연히 문제가 되는겁니다^^

2. 뭘 말하는지 몰라서 패스~

정홍원.문창극.이완구.황교안  바로전 총리 지명자들은
위장전입 따위는 청문회에 올라오지도 못할정도로
많은 문제 불법들이 넘첬는대 그세 까먹은 모양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말좀해주세요 ㅋ
걔네들 자식중에 외국국적 가진놈이 있었어요???

잠깐 검색해보니 박재완 장관 딸이 이중국적이네요
청문회에서 학업을 이유로 이중국적애는 문제없다고 답변하고
장관 임명됬네요 찿아보면 더있을듯

조금 더 검색해보니 정운찬 총리 아들도 이중국적자 였네요
인사청문회 5일전에 시민권을 포기하였다고 나오는군요

이완구도 손자가 이중국적자였네요

다 못찿아봐서 그렇지 역대 장관 총리들 중에 자녀 이중국적자 10명은 가뿐히 넘을듯

너랑 강성 문빠랑 완전 동일체라고 볼수는 없지만
작년인가 농림부 장관 임명가지고 민주당에서 태클걸어서 국회표결까지 간건 아시지요?
난 그 사람이 위장전입, 자녀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몬들어 봤는데 왜 그때 민주당 및 문빠들은
강력하게 문제가 있다고 난리쳤을까?

검색하면 다 나오는거 안찾아봤나... ㅉㅉ

졸라 문제 많은 놈이었네...

"김재수, 부동산 거래 등 문제있다" 야당, 농림부장관 청문회서 맹공
http://v.media.daum.net/v/2016090117050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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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후보자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년간 용인 소재 93평 아파트에서 계약갱신 없이 전세금 1억9000만원에 거주했다”며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이냐”고 따져물었다. 김 의원은 “후보자는 2001년 10월 CJ계열 건설사가 분양한 용인소재 88평 고급아파트를 4억6000만원에, 1년 전 분양당시보다 2억1000만원 저렴하게 매입했다”며 “후보자가 미국으로 발령받았을 때는 CJ에서 임직원을 위해 회사 명의로 전세계약을 해주기까지 했다”고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후보자가 주택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싼 이자혜택을 받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같은 당 김현권 의원은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관련해서 후보자가 농협중앙회를 통해 대출을 받았는데 이자가 연 1%대”라며 “서민들은 상상할 수 없는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인 나도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데 이자가 연 4.76%”라며 “이게 특혜가 아니라면 뭐냐”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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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모친이 최근 10년간 빈곤층 의료혜택을 받은데 대한 질문에는 “행정기관이 제대로 걸러내지 못했던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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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93평 아파트를 1억 9천만에 7년간 계약 갱신도 없이 살았다..
농림부 국장 시절에 분양가보다 2억 이상 저렴하게 CJ 계열사가 지은 88평 고급 아파트를 분양 받았고...
미국 발령시 CJ가 제공한 아파트에서 살았음...
국회의원도 4.76% 인 대출 이자를 농협에서 1%대로 ㅎㄷㄷ 이건 빼박 특혜인데...
(참고로 일반인은 8% 대)

게다가 장관 후보인 고위공직자이면서도
모친은 10년 이상 빈곤층으로 부정 의료 혜택 ㅎㄷㄷ
해명이란게 "제대로 파악 못한 정부가 잘못한것~!!" ㅋㅋ

문제가 많았구만...

오죽하면
당시 새누리당 의원조차 이렇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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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양수 의원은 “야당 의원들의 사전질의에 대해 애매모호하게 해명했기에 이번 인사청문회가 ‘아파트 청문회’가 된 것 아니겠느냐”며 후보자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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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보면
잘못을 시인한적도 없으며...
여당 의원조차 태도를 지적할 정도니... 애초에 장관해먹을생각도 없었던 인간이네...

게다가 나중에 문제가 커지자
9월 9일에 해명한다고 해놓고 차관을 대신 보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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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특혜금리 의혹에 대해 해명하겠다며 2016년 9월 9일 긴급 브리핑을 열었으나 직접 나오지 않고, 그 자리를 차관이 대신하게 해 눈총을 받았다. 장관의 개인적인 일에 본인이나 대변인이 아닌 차관이 나와 해명하는 것은 이례적일 뿐만 아니라, 장관 일정상 브리핑에 직접 나오지 못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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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김재수와 같이 장관 임명된 애가 조윤선인데..
그 유명한 박근혜가 해외 순방 가서 전자 결재로 임명한 애들임... ㅉㅉ

9월 1일 청문회하고 부적격 얘기나왔는데도
박근혜는 해외나가서 9월 4일에 전자결재로 임명..

당시에도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졸라 시끄러웠던거 기억 못하나?? ㅉㅉ

애초에 청문회 자체를 무시해버린 인간들이 뭐???

전 문제삼지 않았을텐데요
그 자유당에서 청문회 당일까지 팠는데 저것밖에 문제되지 않는 인사라면
정말 베스트 아닙니까??

위장전입은 큰 문제인데요...
그것도 완벽한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일삼은 악질적인 행태입니다.
그 사람의 위장전입으로 인해 원래 그쪽 학교에 발령받아야 할 사람이 못받았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위장전입을 시도하려다가 포기했어요
엄연히 말하면 위장전입이 아니라 위장전입 미수죠
부인도 발령포기했었구요
미수도 잘못이라면 잘못일수 있겠죠 근데 님 말처럼 피해받은 사람이 없는데?
그러면 결과적으로 뭐가 문제죠??
제대로 알아보기나했어요?? 그냥 반대하고 싶은건아니고?ㅉㅉ

다른나라 모텔에서 애로배우처럼 옷벋고 성희롱 정도되는 클라스 아니면 뭐... av배우를 실장으로 선임하는 클라스랑 비교를할까요

이런 급에나 관심 함 가지보시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719504&page=0&sca=&sfl=&stx=&spt=0&page=0&cwin=#c_719527

저정도면 그냥 넘겼을텐데 닭이 지금까지 한 인사중에 가장나았다라고 평가할껀데 일베충새끼야

이 색히 문재인 없으면 하루도 못살을 놈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