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최명길은 작년 총선 당시 대전 유성에 출마했으나 경선에서 조승래에게 패함
그리고 비대위원장 추호선생의 측근인 구로 주옥순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울며 메달림
구로 주옥선이 추호선생에게 다른 곳에 공천 주자고 밀실합의 함
추호의 독단으로 송파을에 무경선 단독후보 만들어 줌
최명길 감동먹음
현재 진행되는 재판에서 만약 당선무효형 확정되면 민주당 당규에 따라 송파을 보궐에 무공천해야 됨
그런데 스스로 탈당해 주니 고마울 따름...
이언주는 다 알고있듯이 구로 주옥선과 민집모 짝꿍
작년 총선 후 지역별 최고위원 경기도당위원장에 도전함
만만하게 봤던 전해철한테 패함 분하고 속상해서 이를 갈음
추미애 당대표 선출 후 할일이 없어진 추호선생처럼 이언주도 놀고있슴
아니 정확히는 특기를 발휘하여 당 지도부 흔들기로 소일하고 있슴
이 두사람과 함께 구로 주옥순. 종길리 마저 나가주면 주요 민집모 찌그레기가 거의 정리 됨
구로주옥순은 안희정 캠프에..종길리는 이재명 캠프에 합류해 있어서 경선 끝나면 움직일거로 예상 됨
더 민주가 계속 지지 받으려면 과거처럼 의석 몇석에 연연하지 말고
수시로 집 청소 깨긋히 해서 참신하고 유능한 인사들로 교체해야
국민들로 부터 썩지않고 스스로 정화되는 정당이라는 믿음을 줄수 있슴
잘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