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의 양자대결은 여전히 건재하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엎치락 뒷치락 하는게 정상이고

문제는 문재인과의 야권단일화 지지율인데 최근에 차이가 많이 벌어진 결과가 나오고 있죠 오차범위 이내일때야 역선택이야기도 나올수 있지만 차이가 많이 벌어지는건 최근에 호남에서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빠지고 관망세로 들어가는등의 이유가 큰거 같네요 아무리 호남이 안철수 후보를 좋게 본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민주당 입당할게 아니라면

결국은 문재인을 밀거라고 보입니다..최근에는 문재인도 박근혜와의 양자구도에서 이기는 결과도 나오고 있어서 민주당 전통지지층들이 문재인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는것으로 봐도 될거 같고 안철수 입장에서는 야권단일화에서 이기려면 민주당에 당선이후 입당 같은 선택등이 필요할거 같네요 여기서 문제는 민주당으로 후에라도 입당한다고 했을때 야권단일경쟁 에서는 상승세를 타겠지만 과연 박근혜 후보와의 양자구도에서 얼마나 수치가 떨어질지 그게 문제라는거.. 어차피 양자구도 여론조사야 민주당지지층도 문항에선 다 안철수 후부를 뽑을거니까

실질적으로 기존 안철수 지지층이 얼마나 이탈하느냐가 중요하겠네요.. 민주당 안철수로 양자구도 가면
오차범위지만 지는 결과도 나왔는데 여러모로 딜레마에 빠질 가능성이 있겠군요

야권단일에서 이기려면 민주당적이 필요할거 같고 양자구도는 현재로선 야권단일후보 명함아래 무소속이 더 나을거 같고 (박원순처럼 지원받는다는 전제하에) 물론 무소속이 굉장히 제약도 많고 어려운점은 많지만

야권단일후보 간판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어차피 양자구도로 가는거니까.. 돈문제 당원들의 지원문제등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여러모로 어려운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