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의 거친 생각입니다.
신자유주의 뭐 이런 저런 이야기 나오지만 다 모호한 이야기입니다.
후진국입장에서 보면 사다리 걷어차기입니다.
선진국에서 한국과 일본을 보면 겁이 날 수 밖에 없죠.
자기들은 민족주의로 오픈 안 하면서 내수시장에 기대어 잘 나가는 수출기업들을 만드는 것을 보고 있자니
미래 어느 시점에 자기들의 지위를 위협할수도 있단걸 예측 할수 있고
한국,일본 정도면 미국이 받쳐주니 인정할 수도 있지만
중국 또는 인도및 동남아시아 들이 힘을 합치면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들이 발생하겠죠
여기서 한국은 어느 정도 자기껄 내어 놓으면서 참가 한 반면 일본은 우리끼리 해볼께 정도 수준으로 참여
한국은 아시아전체로 보면 욕 먹을 짓이지만 선진국입장에서 참여 했다고 봅니다.
전세계 전체로 보면 신자유주의의 원래목표는 달성되었다고 보고
경제민주화가 나온 이유는 이 정도면 된거 아니냐? 대기업들에게 이 정도로 만족해라
왕조들이 망하는 이유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기득권이 해먹고 그 친인척이 해먹고 그 자식들이 해먹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후손들이 다 해먹고 이거죠 이건 고대나 중세시대나 현대나 나를게 없다고 봄
물론 과거에는 기후문제나 인구수 조절의 실패등등의 이유도 있지만
결국 중요한 위치에 자기들만 남아 있으니 견제해 줄 사람이 없음
그럼 눈치 안 보고 자기들 위주로 해 먹으니 민심이 이반되는 것은 당연지사
왕조부분은 최악을 가정한 상황이고 이런 논리로 현재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대기업들은 옛날처럼 공장 만들고 서로 치열하게 점유율 늘리기식 경쟁보다는
돈을 쌓아놓고 경제위기시 발생하는 사업들을 사들이거나 외국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죠
물론 투자할만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없다는 것도 있겠지만 너무 위험을 회피하는 투자만 한다고 봄
대기업들에게 자극을 줘야 합니다.
말로 투자 하십시요 그럼 대기업이 예 그러진 않는다고 봅니다.
IMF이후 탈락된 중산층을 챙겨야 할 때 입니다.
이들이 노무현을 싫어하는 사람이고 이명박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실체죠
하지만 노무현과 이명박은 이 부분에서 잘한 점도 있죠.
과와 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나눠 싸워도 여야가 이 부분에서 합의한 점은 그래도 옛날보다는 나아진 점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