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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지역 자체를 싫어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자기 고향이나 거주지만 좋아하면 국내,국외 여행도 가지 말아야죠.
호남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호남의 지역이기주의를 싫어하는 것이고, 특히 헌법과 대한민국 차원에서 더더욱 그렇게 되버립니다.
호남의 지역이기주의, 피해의식, 선민의식 버리라는 겁니다.
통합은 헌법과 대한민국을 기치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정책에 대한 호불호나 의견이 획일화되어야 한다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채로운게 당연하지만,, 그것이 지역을 이유로 극명하게 갈리는 것은 큰 문제죠.
반골,반정부,반국가적인 사람들은 이 세상 어디나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역이 통째로 강하게 결속되어 그런 세력을 지지한다면??
상식적으로,, 이념이나 정책에 대한 호불호가 지역을 이유로 100%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럼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생각해보세요.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에 표 준다고 감싸려 들지 말고!
양비론 꺼내들지 말고!
반헌법의 주체는 새누리당의 모체인 박정희,전두환세력이죠.
헌법을 무력화했던 전력을 2번이나 했었고 그로 인해 권력을 잡았고
구권력의 파생세력이 현 새누리당입니다.
헌법을 수호하려고 한 세력은 반민정당,반공화당,반한나라당,반새누리당 세력인데
역사를 일베에서 배웠는지
씨도 안먹히는 주장을 하면 지역감정을 정당화하려고하네요.
역사의식이 저따구로 왜곡되었으면서 본인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믿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근대사를 환타지나 일베에서 배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