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인간대접을 안해ㅋ

막말하는 것은 ㅇㅂ나 ㅈㅈㄱ 이나 비슷한듯

진자 인간대접을 안하네요.
지역 운운 하던 것부터 인간대접 안하네요.
결국 자기 지역비하로 끝났네요 ;;

과연 충청도 사람들 마음에는 어떻게 보일까요?
상대방이 막말을 하니 나도 막말을 하겠다?? 정도 수준 밖에 않보입니다.

잘못을 비판할때는 존중의 표현으로 비판을 해야, 제2의 상처입은 사람들이 나오지 않고
반대급부가 생기지 않는겁니다.

꼭, 복수가 복수를 낳는것처럼...이런식이면 통합은 고사하고
이간질, 분리세력과 똑같은 행동으로 보일뿐입니다.

충청도 사람으로 진중권의 말이 기분은 나쁘지만 사실상 충청도가 경상도 핫바지란 말이 틀린것도 아니에요 어르신들은 생각이 박정희와 김종필의 관계에서 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죠 하지만 전 여야를 떠나 가장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도 충청이란 의미 처럼 충청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유명한 독립운동가 분들도 많고요..

2인자 ....

어서 빨리 충청도인이 2인자를 버리고 온갖 과거와 허물에서 벗어나 헌법의 구문 처럼 국민으로써 1인자들이 되었으면 하네요 ...

사무실에 충청도분이 이글을 보여주자 XXX라고 하더라구요. 기분 정말 나빳을거라 생각해요.
그분은 진보지만, 저런 XXX가 진보를 대변한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하더이다.

왜? 보수중에는 저런 사람때문에 더 극보수로 간다는 생각은 못하는지요.

태양이 뜨거우면 그늘을 찾는 법이고, 비가 많이 오면 우막을 찾는 법입니다.
자기 기준으로 옳다고 여기는것이 상대방의 기준으로 상처를 주고,
오히려 화합이 아닌 이간질이 된다는 생각은 못하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자기반성보다 그저 비난하고 헐뜯는게 그리 행복한지요.
그렇다면 극보수의 막말보다 나은게 뭔지요?

충청도 사람들은 다들 경상도 핫바지인가요?
님말대로 그렇다면, 충청도는 다들 보수만 있다는것인가요?

그렇게 편향된 생각자체가 다른 사람의 말에 귀기울지 않는거고,
귀기울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대통령 비판 자체도 의미가 없는 말 아닌가요?

충청도가 경상도 핫바지라..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총선이선 대선이던 지방선거든, 승리를 결정짓는 것은 충북이 어느당을 선택하냐에 따라 바뀌어왔지요.

경상도 핫바지라면,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이 나올 수도 없었고, 민주계 당이 여당이 된적이
없었을 것입니다.

충청도는 그냥 나라 잘되길 바라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진정하게 국민민심 보려면 충청도의 결정을 봐야 하는 것이라 보네요

충청도 사람이 멍청해서 경상도를 따라하는것 아닐까요? 라며자신 역시 지역차별의 희생양이 될수 있다는걸 깨달으라는 의미겠죠. 교과서적으로 지역차별은 나쁜거야 라고 말해봤자 어차피 통하지 않을테니까요. 저렇게 자기도 지역차별을 당해봐야 그때야 아 이게 이런기분이구나 하고 깨닫는거죠. 그냥 나쁜거야 라고 해서 알아먹을 사람이었음 애초에 저런 드립을 안함...

똥 하고 대화하라는 분이 계시네요. 옆에서 같이 똥을 싸줘야 그 똥끼리 대화를 하고 이해를 하죠.
사람이 똥이랑 대화를 어떻게 합니까? 똥은 똥인데...
그리고 그 똥을 보고 욕하는 사람은 이미 싸져 있는 똥 옆에 똥 싼다고 욕하는건데, 어차피 똥싼곳인데,
치우고 싸라? 하는 것도 아니고 니가 치워라 그러면 이기적이신거고 그냥 똥 싼곳은 의미를 두고 안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