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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의 복지를 모르나 본데 의료부터 고등교육등 사회 전반적인 복지로 인해 그런거다. 우리나라는 그들의 복지에 발끝도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이제 겨우 밥 좀 먹이겠다는데 그걸하면 나라가 망하느냥 설레바리를 떨다니 어처구니 없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전원책이 말데로라면 서울시 급식비 10년에 1조든다 치고 전국적으로 계산해서 10년이면 4조 정도 되고, 현재 1년 예산 200조 넘으니 10년이면 2000조인데 나라가 망한다니 ^.^ 4대강인가 지랄인가 한다고 혈세 낭비 안했으면 30~40년 무상급식이 가능했을 것이고, 군 비리나 멀쩡한 보도블럭만 억지로 교체 안해도 충분히 먹일 수 있는 돈 빠지고 5세대 전투기 한 대 정도는 사고도 남겠다. 사람들은 변호사면 다 똑똑 할거라 생각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문제 풀고 외우는 분야에 능통 할 뿐이지 모두 잘 알거라 생각하면 안된다. 그 이유는 전원책을 보면 알 수 있다.
개누리당이 문제가 그거입니다 충분히 하고도 남을 돈을
비리에 동원하고 자기들 뒷주머니에 채우느라고 약 200조원정도
빵꾸낸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끝임없시 헛짓으로 돈 몇조원식 날리고 있다는겁니다..
선별적 복지여? 그거 개소리입니다 생활보호대상이나 이런거 마찬가지입니다..
별에별걸가지고 안된다고 합니다..이게 나라의위해서 도움이 되는겁니까...
아니죠.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먹는거부터 차별주지말고 그 다음 더 좋은 기회를 주어야 하는거죠. 반대자들은 경제논리를 들어 호율성주장하는데 미래를 위한 투자에는 뭐든 아끼지말아야 합니다. 누구네집 애들이 아니고 우리 애들입니다. 있는집애들이나 없는집애들이나 모두다.
따로따로가 어디에있습니까 쓸때없는 예산을
짜르고 그돈으로 복지에 돌리는게 정답이지요 이건 똑해야 하는겁니다..
이런걸 똑바로 안하니 나라가 이모양 되는겁니다.. 한정적인 돈을 효율적으로
돌리는 방법 이런걸 위대가리들이 생각을 해야지요 밥쳐먹고 위에 안자서
완장질 하라고 뽑아준거 아닙니다..
이상대로만 안되다고 해서 내팽겨 치면 그게 바로 역적 도둑놈입니다..
예의들러 성남시가 있습니다 개누리당이 악질적으로 해쳐먹어서
1조원 가까운 빛만 남겨져있서서 파산했습니다.. 새로운 시장분이 오셧서..
지금가지 해오던 병림픽 같던 예산 집행 싹 뜰어 고치고 없세고 하니..
복지할돈과 빛이 청산 하고 남는다고 하더군여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 못하시면
진짜 문제가 많은 겁니다
첫째, 오세훈이 반대하는 거지 새누리당이 반대하는 게 아니구요.
전원책이 말했다 싶이 원래 민주당 쪽에서 들고 나오고 새누리당이 반대하던 형국이었는데 그게 효과를 보니까 새누리당도 너도 나도 무상 급식을 들고 포퓰리즘을 했다고 비판하는 내용 나오니까 들어보시길 바라구요.
둘째, 아이들에게 복지로 똑같은 출발선을 국가가 제공하도록 노력하는 건 모든 아이들에게 똑같은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최소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같은 출발선위에 올려놓는 복지의 의미를 말하는 거구요.
셋쨰, 충분히 맞는 말이구요. 요즘 세상에 급식 가지고 사람의 빈부를 따진답니까? 쌍팔년도도 아니고. 그정도 가난한 아이면 오히려 반 아이들이 어려운 애들을 스스로 지원해주지는 못할 망정 못한 자가 무상 급식 혜택을 받는 게 그렇게 아이들에겐 배가 아픈 일인가요?
그렇다면 애초에 인성교육부터 다시 시켜야 합니다.
제가 안철수 지지하는 것하고 무상 반대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구요.
저는 애초에 원래 중립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향은 새누리당과 민주당과 번갈아 가면서 정권이 계속 교체되는 상황이죠.
한 정권이 계속 집권을 하게 되면 국민에 대한 경각심이 사라지거든요.
저는 극우들하고도 싸우기도 하고 극좌들하고도 싸우기도 합니다.
저는 색깔이 왜 필요한 지 모르겠고..
그떄 그때 옳은 말을 하는 사람을 지지할 뿐입니다.
무상 급식 반대한다고 새누리당 지지자로 모는 당신 같은 사람들은 제가 보기엔 극좌파입니다. 사안에 따라서는 보수쪽 의견이 맞을 수도 있고 진보쪽 의견이 맞을 수도 있는 거지...
뭔 헛소리냐구요..오세훈만 반대???ㅋㅋㅋㅋㅋㅋ
지금 김무성이 뭔 개소리하고 다니는지 진정 모르심????당대표가??
아이들이 똑같은 출발선에서 스는걸 물질로만 판단하니 답이 안나오는겁니다....가난해서 밥얻어먹으니 출발선이 같나요??? 마음엔 이미 난 가난한 무상급삭자인데?? 복지의 개념을 모르는듯...
마초맨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혈세를 잡는 것 만으로도 급식 문제 해결이 가능하고도 남는데 침소봉대하며 거품 무는 전원책이가 어처구니 없다는 말이 였구요. 물론 서로의 생각이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님께서 말씀하신 두번째 평등이라는 출발점에 대해선 다소 공감이 힘듭니다. 제 생각에는 급식과 평등을 결부시키는 건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고, 유아 보육의 문제나 급식의 문제는 여력이 된다면 하는게 좋겠고, 그와 더불어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학업의 보조를 받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각종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홍준표지사가 하고자 하는 것은 예산 부족의 문제도 있지만 다분히 정치적인 문제도 있어 보이구요. 선별적 복지로 인해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 것을 차지하더라도, 공정하게 찾아 지급 가능한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금이나 소득 재산 상태를 기준으로 할 것인데 그 걸 제대로 평가 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명박이 재산이 300억인데 의보 청구액은 2만원이였던걸 보면...그 당시 저희 부모님은 집한채 있고 대출 양껏 잡혀 있었는데 8만원 냈었거든요.
그러니까
누가 무상복지하면 예산낭비가 잡힌다고 말한다는 거져??
누군지 콕 찝어서 말해볼래여?
아님 진짜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리 반박하는 거에요?
젊은이들 결혼도 늦추고 아예 포기하고 그나마 결혼한
부부들도 애를 안나려고 해요. 학교 가면 교실 텅텅 비었어요.
한국 안사시나요? 결국 돈 문젠데 애들 낳게 국가에서
지원해야 안되겠나요 애들 없으면 나라가 있나요. 외노자로 채워야하나
말을 똑부러지게 하세요. 대한민국서 무상시리즈(무상이 아니지만)가 애들
밥먹이는 거 뿐이 없어요? 무상보육은요? 65세 이상 어르신들 노인연금은요?
어르신들 공짜 지하철 요금은요?? 왜 다른 건 뭐라 안하면서 애들 밥먹이는거
가지고 지롤들이냐는 겁니다. 돈이 넘쳐 쌓아두는 대기업 감세 주장할 땐
oecd 자료 들이 밀면서 정작 oecd에서 꼴찌 수준인 공공복지를 왜 늘리면
안되는 거죠. 대한민국에 정말 그리 돈이 없나요. 대한민국 선진국이라면서요.
복지, 정책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솔까말 왜 집권여당과 똥누리가 무상급식 공약 해놓고 징징거리나요?
나라의 돈이 없으니 그런거죠. 그럼 누굴 탓해야 합니까? 대안을 제시해도
정권 잡고 지방선거 이긴놈들이 제시해야지 선거 없다고 지들이 내뱉은 말
뒤집는게 유일한 대안인거?
무상복지를 한다고 예산 낭비가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 자꾸 예산 낭비만 해결 되면 이런 소리 하니까 하는 말이죠. 예산낭비가 무상복지의 핑계가 되는 건 억지 입니다.
복지란 없는 자들에 대한 선별적인 형태의 복지의 강화라면 찬성하지만 만인에 대한 모두 똑같은 혜택을 주는 복지에 대해서 반대하는 겁니다. 누가 복지의 강화를 반대하나요?
다만 그 복지의 방법론에 있어서 사회주의 처럼 모두 똑같은 혜택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에게 더 주고 불필요한 사람에게는 덜 주고 하는 게 필요하다 이겁니다.
복지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닌데 억지를 쓰시는 군요.
세번쨰, 애초에 전 새누리당 지지자도 아니고 무상급식에 대해 반대하는 국민일 뿐입니다. 새누리당이 똥을 싸든 오줌을 갈기든 내 알바 아니구요. 누굴 탓하기 보다 정책 자체가 애초에 저는 틀렸다 보는 겁니다. 잘못된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게 뭐가 문제인가요>?
마초맨님이 말씀하시는 복지의 개념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위에 써있는 글을 유추해보면 무상급식을 통해서 나가는 혈세를 더 못사는 사람들한테 더 많은 해택을 주는 것이 옳은 복지라는 것 같은데 맞으신가요?
선별적 복지를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한 학급에 급식비를 지원해주겠다고 선생님께서 공고를 내십니다. 그리고 서류를 떼오라고 하시죠. 그런다음에 급식을 무상으로 지원받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다음인데요. 누가 잘살고 못살고에 대한 개념이 어린 아이들에게 없습니다. 단지 나는 돈을 내고 먹는데 너는 돈을 안내고 먹네? 하면서 굉장히 아상한 취급을 한다는 것이지요.
이런 상황이 비단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의 수만명의 청소년들이 겪습니다. 그만큼의 자존감도 낮아지구요.
그리고 홍준표 지사는 유상급식을 강제로 시킬려고 합니다.
무상급식이라는 것은 똑같은 세금을 내는 사람들이 누구는 공짜고 누구는 돈을 내는 개념이 아니라 같이 그 세금을 통해서 복지를 받는다는 개념으로 가야합니다.
왜 납세자라고 모두 똑같이 똑같은 혜택을 받아야 하는 거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거기에 따른 차등 복지가 당연한거 아닌가요?
둘때, 초중까지의 무상급식을 고교까지 확대하면서 전면무상으로 으로 폄하하였다고 하는데, 초등학교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니까 급식도 의무급식이 되어야 한다는 논리를 말하고자 하는 거 같은데, 그럼 의무교육인데 교복비는 왜 받나요? 아예 의식주를 의무교육까지 다 해결해버리지요.
세번째 어찌보면 무상급식은 아이들에 대한 복지라기 보다는 어른들에 대한 복지에 가깝죠. 아이들 급식비를 내고 있는 건 어른들 아닙니까? 있는 집안의 아이라면 그 어른들이 충분히 급식비 정도는 내도 부담이 안되기 때문에 내라는 것이고, 없는 집안의 아이라면 그 어른들이 급식비도 부담이 될테니 정부에서 지원해주겠다라는 게 선별적 복지인것인데, 뭐가 불평등이라는 겁니까?
아이들은 어차피 학교에서 똑같이 급식 먹는 건 같습니다. 혹시나 낙인이 문제가 될까봐 프랑스처럼 남모르게 지원하는 시스템을 안착시키면 된다고 하는 것이구요.
걸핏하면 무상급식 할 돈으로 낭비할거면서, 빠져나가는 혈세나 잡아라..라는 식으로 핑계를 만들어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그 부분은 그 부분대로 수정하고 보완해나가야 할 부분이지,
또 똑같은 논리로 돌아오는데, 복지란 없는 자들이 최소한 출발선이 같은 곳에서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복지이지 만인에 대한 똑같은 혜택을 주는 것이 복지가 아니구요.
두번쨰로 노인들 지하철 무료건에 대해서는 위에서도 수차례 이야기 했지만 그것 역시 따져봐야 할 문제라고 말씀 드렸구요. 예산만 많다면 워 만인에 대한 무분별한 복지도 문제가 없겠지만 가진 한도내에의 예산에서 없는 자들에게 집중해서 혜택을 주는 게 차별이라고 따진다면, 당신은 복지를 논할 자격이 없는 거죠.
그건 차별이 아니라 서로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거기에 따른 합리적은 지원 정책인 것입니다. 부자들에게는 혜택이 안간다고 징징 거리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마초맨님이 말씀하시는 프랑스의 방식은 우리나라에 들여오면 정착할지 의문스럽습니다.
우리나라만큼 보안이 허술한 곳이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선생님들이 그렇게 조심스럽게 할 분들이 과연 몇분이나 될까요. 그냥 귀찮아서 그냥 누구누구 무상급식떄문에 오라던지 아이들이 눈치챌만큼 대놓고 이야기를 하는분들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전원책 변호사를 좋아하는데요 가끔 어처구니 없는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를 할때가 있어서 당황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다른나라의 시스템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제대로 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마초맨님 말씀이 틀리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님께서 말씀하신 "왜 납세자라고 모두 똑같이 똑같은 혜택을 받아야 하는 거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거기에 따른 차등 복지가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 말씀은 세금 많이 내는 분들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 님께서 앞서 하신 선별적 복지에 주장과는 맥이 통하지 않는 말씀입니다. 죄송하게도 제가 보기엔 만다라님이 답답해 하시는게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무엇이 옳은 일인지는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할것이나 급식을 이용해 감성적인 자세로 나섰다거나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데로 티안나게 하는 선별적 복지라는 것이 공평하게 적용 될만 한 룰이 현재 대한민국의 시스템상 어렵고, 적어도 우리가 내는 세금을 적절히 쓰고 있는지 감시하고 세금을 낭비하지 않는 적절한 인물을 선출하도록 노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하는 것이 옳지 않나 사료됩니다. 님의 말씀을 고려해 보건데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적어도 강자가 약자에게 굴림하고 규칙을 정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평등을 이루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작은 것 부터 차근차근 다져가야 함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마초님은 진정 무엇을 반대 하시는지 다시한번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경남거주 세 아들의 아빠 올림-
울돌목숭어님은 정말 잘못 알고 계시는 거구요. 세금을 많이 낸 자에게 혜택을 많이주는 건 서로의 차이를 인지하고 그 차이에 따른 차등 복지에 해당이 안되는 겁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있는 자들에게는 더 걷어도 그렇게 모인 세금을 어려운 자에게 지원하여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칫 문제가 될 수 있는 형평성을 국가적으로 조금이나마 맞춰주려는 것이 복지 입니다.
그런데 세금을 더 많이 낸자에게 혜택을 더 많이 주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 라는 건 애초에 잘못된 개념이라는 겁니다. 그런건 연금이나 저축이라면 당연히 많이 낸 자가 많이 받아가겠지만 복지의 개념은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돈을 번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가진자가 더 가지고 못가진자가 더 못가지는 행태가 벌어지며 빈부격차의 갭이 어마어마하게 커질수도 있으니 가진자가 그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못가진자가 환원된 자원을 지원 받아 사람 답게 살수 있게 하는 것이야 말로 선별적 복지란 말입니다.
물론 이게 너무 심해져서 가진자나 못가진자나 수익의 차이가 크게 없어져버린다면 이것도 복지의 폐혜가 될 수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그것이 올바른 방향이란 말이죠.
예를 들면 호주의 경우는 의사나 일반 미용사나 수익의 차이가 그닥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실제로 차이는 있다고 하지만 의사가 내는 세금이 어마어마하다는 의미로 나오는 말입니다.) 있는 자들에게 많은 세금을 부여하고 있고, 그렇게 거둬들인 세금을 백수인 사람들에게 무료로 집을 렌트해주며, 의식비를 보조해주는 나라 중 하나 입니다. 물론 호주는 아시다시피 국민 전체가 일을 안해도 3년은 먹고 산다고 할정도로 전연자원이 풍부한 나라이고 국가재정이 풍부한 나라라서 없는 자들에 대한 복지를 저렇게 강력하게 지원해줄 수 있는 것이긴 할 겁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러한 호주에서 조차도 이러한 복지의 개념은 선택적 복지의 개념이지 국민 전체에게 의식비 주거지 문화생활비를 주는 개념이 아니란 말입니다.
부유한 나라라서 '호'주라고 불리는 이러한 나라에서 조차 만인에 대한 무상급식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모든아이들에게 무상급식이라구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 차이를 인정하고 거기에 따른 차등 복지라는 것은
없는 자들에게 더 지원해주고 있는 자들에게는 덜지원해주는 방식의 차등복지인 것이지,
은행의 저축이자인 것 마냥 많이 낸 자에게 더 지원해주고 없는 자들에게 덜 지원해주는 개념은 애초에 복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티안나게 하는 선별적 복지 시스템을 국내 안착하기 어렵다 하는데 아직 시도도 안해봤는 데 어려운지 안어려운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그게 어렵다고 만인에 대한 무상복지가 정당화 되는 것도 아니구요. 어려워도 그걸 해결해나가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게 맞는 거 아닙니까?
애초에 성공적으로 그 시스템을 안착시킨 사례가 있는 만큼 충분히 가능성은 높다라고 보이구요.
또한 세금을 적절히 쓰고 있는 지 감시하고 세금을 낭비하지 않는 적절한 인물을 선출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또 다시 나오는 이야기네요.
세금 낭비하는 것은 그것대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그것이 모든 아이들에 대한 무상급식을 정당화 해주는 부분이 아니란 말입니다.
울돌목숭어님은 경남에 사신다고 하셨는데 여태 투표를 하실때마다 이 사람은 세금 낭비할 것 같아도 투표하자 이런 마인드셨어요???
아니지 않습니까.
세금 낭비하지 않고 그렇게 빠젼가는 혈세를 줄여나가는 건 복지정책이 어떻게 됬든간에 당연히 계속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지,
앞으론 세금을 낭비하지 않도록 대표를 잘 뽑을 거고 노력할거니까 모든아이들에 대한 무상급식은 문제도 안되!! 이런 건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건 그것대로 노력해나가야 하는 부분인 거고 지금은 모든아이들에 대한 무분별한 복지가 옳느냐, 아니면 필요한자에게 집중되는 선택적 복지가 옳느냐의 문제이고,
혈세가 많이 빠져나가는 부분은 그것대로 줄여나가도록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고, 그것이 무상급식의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식의 논리라면 왜 공무원 연금은 개혁이 필요합니까?
빠져나가는 혈세만 잘 잡는 다면 할필요가 없을 텐데요.
아니 빠져나가는 혈세만 잘 잡는 다면 아이들에 대한 무상급식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 대한 무상급식도 무리 없어보이는데 이 참에 국민 전체 모두 무상급식 합시다 라고 하자면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