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정련의 지지층은 조금 잘게 나눠보면 네부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1. 정통민주당 지지세력층
2. 호남지역출신과 지역 유권자층
3. 새누리당에 피로감을 느끼며 정권교체를 원하는 층
4. 구 열린우리당 골수 지지층.
현 문재인대표는 4번 계층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고 이들의 지지를 받는 그룹과 지지 계층의 특징은 당내에서나 웹상에서의 전투적 논쟁에 절대 자신의 논리를 굽히지도 수용하지도 귀담아 듣지도 않는 특징이 있습니댜.
자신들이 절대선이고 진리고 자신들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같은 동료도 순식간에 악으로 내 몰죠.
수적인 열세에도 버티고 있는건 이러한 정치적 악바리근성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 새민련이 위기에 처한것도 이러한 특성 때문인데
위의 1,2,3 이 다 빠져나간다면 십년전의 집권후기 탈당러쉬가 발생했던 열린우리당의 2015년 버전이 되는겁니다.
당시 국민들에게 철저히 외면받았던 여당이자 원내 다수당.
결국 꼬리말고 납작 엎드려 민주당에 도로 들어와서 숙주로 삼고
새누리에게 모든거 다 양보하며 ㅂㅅ 짓거리 하다 식물정당 만들어 놓은거죠.
이들이 착각하는게 짜를껀 짜르고 가야고 한다며 헛소리 하고 있는데
본인들이 짜르는게 오히려 그 반대 입장이라는 거죠.
1,2 ,3 의 지지층은 4의 그것보다 훨씬 두텁고 큽니다.
이미 바닥을 봐버린 상황이라 다시는 기생충한테 숙주로서 몸을 내주지도 않을테구요.
손학규 안철수 주승용 조경태 김부겸 천정배 박영선 김한길 이정도가 집단 지도체제로 가면서 총선에서 제1 야당의 자리를 찾아오는건 시간 문제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