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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0 08:54
현 야당지지층의 간단 분석과 향후예측
 글쓴이 : matthew
조회 : 1,360  

지금 새정련의 지지층은 조금 잘게 나눠보면  네부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1. 정통민주당 지지세력층
2. 호남지역출신과 지역 유권자층
3. 새누리당에 피로감을 느끼며 정권교체를 원하는 층
4. 구 열린우리당 골수 지지층. 


현 문재인대표는 4번  계층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고  이들의 지지를 받는 그룹과  지지 계층의 특징은 당내에서나  웹상에서의 전투적  논쟁에  절대 자신의 논리를 굽히지도 수용하지도  귀담아 듣지도 않는 특징이 있습니댜.

자신들이 절대선이고 진리고  자신들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같은 동료도 순식간에 악으로 내 몰죠.

수적인 열세에도 버티고 있는건  이러한 정치적 악바리근성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 새민련이  위기에 처한것도  이러한 특성  때문인데

위의 1,2,3 이 다 빠져나간다면  십년전의  집권후기 탈당러쉬가  발생했던  열린우리당의 2015년  버전이 되는겁니다.

당시 국민들에게 철저히 외면받았던  여당이자  원내 다수당. 

결국  꼬리말고  납작 엎드려  민주당에 도로 들어와서  숙주로 삼고
새누리에게  모든거 다 양보하며 ㅂㅅ  짓거리 하다  식물정당 만들어 놓은거죠.

이들이 착각하는게    짜를껀 짜르고 가야고 한다며  헛소리 하고 있는데
본인들이 짜르는게  오히려 그 반대 입장이라는 거죠.

1,2 ,3  의 지지층은 4의 그것보다 훨씬 두텁고  큽니다.
이미 바닥을 봐버린  상황이라  다시는  기생충한테  숙주로서 몸을 내주지도 않을테구요.

손학규  안철수  주승용  조경태  김부겸 천정배  박영선  김한길    이정도가  집단 지도체제로  가면서  총선에서  제1  야당의 자리를 찾아오는건 시간 문제일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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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영혼 15-12-10 08:56
   
친노는 없어져야 할 폐족입니다.........  운동권은 공부도 모자르고 능력도 부족하고 도덕성도 갖추지 못한 권력을 탐하는 돼지 새끼들 입니다.
     
내일을위해 15-12-10 11:06
   
공부하세요.
     
winston 15-12-10 11:16
   
아몰랑... 보다야 낫죠..
     
할쉬 15-12-10 12:55
   
일단 입벱충과 십알단부터 없어저야될텐데 말이죠
미우 15-12-10 09:15
   
아이러니한 게 계파야 어찌되었던 죄다 열우당 출신이네요. ㅋㅋ
정통민주당이란 게 실제로 있나, 없어진 열우당 지지층이란 게 있을 턱이 있나...
있어봐야 그 중 특정 계파 빠는 애들 얘길테고 얼마나 될려고... ㅎ
왜 이런 분들이 야당을 걱정하는 척 하는 건지...
희망사항 적고 계신가요?
님 말씀처럼 되거나 안되거나 그래봐야 야당인데??

이런 치졸하면서 아무 내용없는 말장난은 단어 몇개 바꾸면 똑같은 내용인 거 모르시는 건지.
1. 정통민자당 지지세력
2. 경남지역출신과 지역 유권자
3. 새민련에 피로감 느끼고 돌아선
4. 박정희 반인반신교
이러면 되나요? 끝에 이름 몇개 대충 적어넣으면 나머진 뭐 바꿀 것도 없네...
맨날 뭐 절대선 같은 거 끼워 넣으면 있어보이는지... 비리 부정이나 옹호하고 나몰라라하면서 꿀리긴 한가봅니다.
비판하고 등 돌리면 이미 동료가 아니에요. 평범한 인생사도 영원한 적이나 동지가 없는데 정치판에서 참 별거 다 찾네.
네거티브짓을 해도 좀 지능을 높여서 해보세요.
언급한 사람들이 당 지도자 된다고 야당 찍을 일도 없는 사람들이 꼭 ㅋㅋㅋ
     
무라드 15-12-10 09:17
   
못알아 듣습니다
시키는대로 하는거라 ㅎㅎ
     
matthew 15-12-10 09:23
   
님..    그런식의 태도가 잘못 되었다는겁니다.
안철수 의원이 반발하니  온갖 잡욕으로  토사구팽하려는  님들같은 부류들은 절대  야당에 도움 안되요.
신당창당되면  평생 처음으로  후원비도  기꺼이 내볼 생각입니다.
님은 그 좋아하는 문재인 한명숙  이런  인사들이나  물고빨고 하세요.
극소수 일부나  마지못해 지지하는  야당이  아닌 대다수의 국민들이 지지하는 야당이  곧 태어날꺼라 생각합니다.
          
미우 15-12-10 09:29
   
뭔 의도???
토사구팽은 제 글 어디에 있는 거에요? 환각증상 있으신가... ㅋㅋ
제 지난 글 통털어 어디에 문재인 한명숙 물고 빠는 글 하나 있나 봐보세요.
문재인이고 한명숙이고 뭐하는 인간인가 관심 자체가 거의 없는데...?
없는 게 보이시면 병원을 급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꿀잠자고 일어나 상쾌한 아침부터 환각이 보이면 예사 큰일이 아닌데...
          
미우 15-12-10 09:35
   
후원비 내준다니 감사하네요. 인증까진 안바라겠습니다. ㅎㅎ
하나 물어보죠. 정통 민주당 시절엔 김대중 찍으셨나요(그 시절도 정통이 아닌 이단이었나)?
뉘앙스가 정통 민주당이나 호남세력이면 지지할만한 야당이라고 들리는데...?
물론 전혀 아니겠지만, 정통이 뭔지 모르지만 맞다면 더 웃긴거고...
               
matthew 15-12-10 10:18
   
테 감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 지지하는 분이 다르니까요. ㅎ
김대중 대통령은 개인적으론  크게 지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허나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꼭 한번은 대통령  되셔야 할 분이라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찍었습니다만 ?    개인적인 평가는 잘한 부분도 실망한 부분도 있다는거고요. 
정통 야당은  개인적인 견해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신민당이 원류라고 생각하네요.
당시 이민우 총재시절  김영삼 김대중 투톱이  나눠지지만 않았어도  노태우가  끼어들 틈은 없었을 꺼구요.  머  이정도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미우 15-12-10 10:29
   
답이 될 턱이 없지요.
위에 이런 답을 예상한 문구까지 적어놨는데 말입니다.
"맞다면 더 웃기다고"
질문을 던졌으메 단어 나열을 듣고파 던진 게 아닐거고, 어떤 당이 있었는지 모르지 않는데
정통을 내세울려면 뭐가 정통인지를 읊고 단추를 끼워놔야 답이 되는거죠.
한국의 슬픈 역사가 말해주듯 이 나라 여당의 역사가 독재에 비러먹는 거였고
굳이 따져 반대편인 야당의 정통성이라면 독재에 대한 항거라고 축약 가능할 건데
현재 야당의 어디에서 그런 정통에 부합하는 것을 혹은 그렇지 않은 것을 가를 수 있다는 얘긴지...
그러니 웃긴 거죠. 당원 중 그 그늘에 있었던 일부를 나열 한다면 모를까...
그런 지지자가 있다면 이유야 다르겠지만 되려 저처럼 이도 저도 맘에 안들어야 맞겠죠.
누가 내가 정통파다하고 깝치고 다니는데 그말에 속으면 모를까...
                         
개들의침묵 15-12-10 14:42
   
박정희와 3김........독재와 그 부산물

이런 비정상적 정치는 다시는 없어야 겠죠.
한번으로 족합니다.
하늘바라기 15-12-10 09:26
   
수적인 열세라는 말이 참.. 주류 비주류라는 말은 아시죠? 처음부터 안철수씨의 정치적 위력이나 이미지 좋게 봐

왔었는데요.. 혁신위 위원장 제의나 인재영입위원장 제안에도 거부하지 않았습니까.. 그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는

잘 아시죠.. 솔직히 안철수씨는 얼굴마담아닙니까.. 김한길계의 힘을 받아서 .. 작금의 사태가 오기까지 뒷면에

는 공천권때문이란건 세살먹은 아이들도 알겠습니다..
     
하늘바라기 15-12-10 09:44
   
한가지더.. 영도에서 김무성이랑 붙어서 이겼다면 좋겠지만 설사 졌다하더라도 국민의 시선이 자

신에게 몰려있을때 도전을 했더라면 지금의 안철수씨는 없을지도 모르죠.. 그러나  노원병에서

출마했을때 국민의 실망감은 말 안해도 아실듯...
하늘바라기 15-12-10 09:29
   
그리고 여론 한번 알아볼까요.. 매튜님이 적으신 새민련 지지자들의 여론요...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2930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58

다른 여론조사도 많은데 여론은 비주류의 문제가 많다고 보는군요.. 그리고 그 내부에는 공천권이 문제구요..

메튜님이 말씀하시는 지역토호들의 지역구에서도 여론형성이 안되기때문에 탈당도 못하는거지요..

안철수씨보면 안타까워요.. 왜 자꾸 휘둘리는지
     
짱똘 15-12-10 10:00
   
근거로 말한 여론조사는 신뢰도가 제로에 가깝네요. 응답율이 4.5%,3.24%정도 밖에 안되는 것을 가지고 근거로 삼기엔 좀 아니죠. 폐기천분해야 마땅한 것을 근거로 주장하기엔 아주 웃기는 것이죠.
결론은 님의  논거는 신뢰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하늘바라기 15-12-10 10:20
   
그럼 짱돌님이 신뢰하는 여론의 응답률은 얼마나 되신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짱똘 15-12-10 10:39
   
최소한 응답율이 15% 이상은 되어야 의사결정의 참고자료는 될 겁니다.
그 이하는 참고용으로서의 효용이 없다고 봅니다.
                    
미우 15-12-10 10:44
   
신뢰도는 님의 생각이 더... 응답율이 뭔지나 찾아보심이....

글을 하나도 안읽으신 것 같은데 신뢰도는 님 말과 상관없이 그렇게 높은 자료는 아닙니다.
타 설문의 응답 대상자 중에 별도 응답(여권 지지자 제외)으로 얻은 것으로 보이니까요.
뭐 어떻든 두개의 다른 기관에서 따로 한 조사가 비슷한 결과가 나왔으니 참고 정도는 할 수 있겠네요.
                         
짱똘 15-12-10 10:58
   
그것의 기준은 통계학자들 사이에서 나온 것이지 내 개인의 생각이 아니고, 회사에서 시장조사할 경우에 유효확률로서 사용되는 수치란 겁니다. 그리고 통계치는 어차피 참고용일 뿐이지, 그것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란 것은 아니란 것이죠.
그리고 어떤 결론을 위한 논거에 여론조사란 방법이 쓰이면, 그것을 신뢰하기 위한 최소구간의 응답율이 15%라는 겁니다. 뭐 개중엔 응답율이 30% 정도는 되어야 유효확률구간이란 말을 하기도 합니다만.
                         
하늘바라기 15-12-10 11:04
   
그럼 짱돌님이 말씀하시는 15% 이하의 응답율은 쓰레기라 보시는 말씀이신지...

30% 넘는 응답율의 정치 리서치 있으면 보여주세요.. 대선 총선도 거의 12% 아니던가요

응답율의 %에 너무 목메시는거 같습니다.. 님 과 미우님 말씀대로 참고용이죠.. 참고용이

긴 한데 한곳의 예를 들어 글을 쓴건 아니잖습니까... 지금 조사한 여론기관의 여론 추이가

그렇다고 말씀드리는거죠.. 미우님 말씀대로 비슷한 결과가 나왔으니 여론 추이가 그쪽으

로 간다는 말입니다..
                         
하늘바라기 15-12-10 11:07
   
짱돌님 여론조사의 공정성은 중앙선거위원회의 여론조사공정위원회 홈페이지 보시면

조사과정에 대해 자세히 아실수 있습니다.. 여론조사도 심의를 받아요 너무 걱정하시지 마

세요..
                         
짱똘 15-12-10 11:09
   
쓰레기라는 소리가 아닌 참고용으로서의 효용가치가 없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페기해야 하는 것이란 소립니다.
                         
미우 15-12-10 11:09
   
뭐 님 개인 주장으로 인류가 오랜동안 연구해온 통계학이란 학문과 통계학자들 다 바보로 만들겠다는데야 뭔 할말이 있겠습니까.
                         
미우 15-12-10 11:30
   
그 얘기를 데일리안은 아래에 나오는데 여기다 적는 이유가
관련없는 나 보라고 적는 건가요?
그러고 다니니 난 그러는 님이 더 가공된 세력같네요.
디게 웃긴데 이거.. ㅋㅋ
                         
기억의저편 15-12-10 11:34
   
여긴 팩트티비네요. 링크 확인 안하고 리플 단 거 실수 인정합니다.
미안 합니다.

위에 리플은 지우겠습니다.
               
하늘바라기 15-12-10 10:45
   
http://www.dailian.co.kr/news/view/543445/?sc=naver

물론 저도 30%이하의 응답율이 신뢰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응답율이 낮다고

신뢰하지 않다고 하는것도 괴변이라고 보거든요..

응답율이 10%라고 10000명중 1000명이 응답한게 아니라는거죠..

예를 들어 1000 조사를 가정할때...

응답율 10%===>10000명중 1000명 응답

응답율 5%====>20000명중 1000명 응답

응답율 3%====>33,333명 중 1000명 응답

응답율 1%=====>100,000명 중 1000명 응답

응답의 가정중 1000명이 기준이라면 응답율이 낮을수록 응답을 받기위해 더 많은 조사를

해야된다는 거죠.. 응답율이 높다고 신뢰감이 높다고도 말할수 없으며 응답율이 낮다고

신뢰감이 떨어진다고 말할수 없는거죠.. 조사대상을 얼마나 많이 했느냐가 아마 기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다른 여론조사기관에서도 지금의 사태에대해 여론

조사를 하면 거의 비슷한 여론이 형성되어진다고 보여지네요.. 짱돌님이 말씀하시는 응답

율로 폐기처분할 정도의 자료는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짱똘 15-12-10 11:05
   
그 표본모집단의 크기에 따라 나타나는 확률이 변하면 그것은 가치가 없는 겁니다.
표본모집단은 얼마로 한다고 고정되는 겁니다. 표본모집단이 변동되면 그것은 어떤
목적에 의한 의도된 결론도출을 위한 것일 뿐이죠.
그런식으로 재단하지 마시길......
님이 가지고 온 여론조사는 표본모집단이 하나는 1000명이고, 다는 하나는 1200명인데,
응답율이 4.5%, 3.5%란 말은 응답자가 하나는 45명이고, 다른 하나는 42명이란 소립니다.
                         
하늘바라기 15-12-10 11:21
   
제가 잘못들었나요.. 짱돌님.. 10%응답률을 설명을 드리지 않았습니까 ㅋ

1000명중 100명이 대답했다고 10%가 아니라고.. 1000명을 채우기 위해 몇명을 조사했다

고.. 표준 성인 1000명 대상이라고 딱 1000명 뽑아서 하시는줄 아시나봐요.. 통계학 잘못

이해하시고 계시네요.... 1000명 대상이라고 하면 대답을 들을때까지 만명이든 10만명이

든 채우는겁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리서치회사 앉아서 돈 벌겠는데요..
                         
하늘바라기 15-12-10 11:35
   
그럼 이해쉽게 대선 여론조사 전국 1000명 성인을 대상으로 이러면 전국 1000명으로만

여론 조사하신다고 생각하신겁니까.. 아오
                    
기억의저편 15-12-10 11:06
   
데일리안은 수구언론으로 유명한데 어찌 이런걸 퍼옵니까?? 그것도 100%무선도 아니고 유무선 통합조사네요.
정말 민망합니다.

제가 늘 그랬지만 현재 문재인은 새누리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그지지자들도 문재인이라면 쌍수들며 환영하고 있고요.

전에도 그랬잖아요. 문재인은 언론에서 가동된 인물이라고 수구언론이나 사이비 진보언론이 암중으로 밀고 있다고..ㅎㅎ 이런게 다 증거지 뭡니까??

과연 님들이 다른 후보였도 이런자료를 퍼왔을지 의문이고 상황이 바뀌웠음 저를 일베충으로 매도했을지 모를일입니다. 그런데서 퍼왔다고 말이죠.
                         
하늘바라기 15-12-10 11:12
   
그죠.. 그래서 데일리안껀 뺄려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저기 올린 내용은 여론 추이를 참고

용입니다.. 짱돌님처럼 안믿으신다면 안보시면 되구요.. 전 님을 일베로 매도한적도 없구

요.. 수구언론 사이비 진보언론이 뭔지 모르지만 팩트만 열어보면 다 알죠...

100% 무선 조사 아니라고 유무선의 통합조사라고 민망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럼 저편님이 신뢰하시는 여론조사를 들고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죠.. 기다리겠습니다
                         
기억의저편 15-12-10 11:14
   
현재 그런 여론조사는 하고 있지 않으니 참고할 여론조사 기관이 없습니다.
차후에 나오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상황이 바뀌었다면 과연 님들이 지금 같이 나왔을지 의문입니다.
어떻게 퍼와도 데일리안을 퍼옵니까?? 그것도개 수구 극혐 언론을..
그것도 데일리안과 알앤서처 공동 조사를..

그걸 참고자료라고 가져옵니까??
                         
짱똘 15-12-10 11:15
   
나는 그런 자료로 내 생각을 말하지않죠. 그저 내가 생각하는 것만 적을 뿐이죠.
내 생각을 상대가 인정하든 부정하는 상관이 없죠.
님은 님의 생각의 객관성을 입증하기 위해 통게자료를 이용했는데,
그것에 대한 유효성이 없다는 것이 내가 가진 생각이죠.
통계치가 객관적 사실을 증명하려면 유효구간이란 것이 있는데,
님이 가져온 통계치는 그 유효구간이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이죠.
                         
하늘바라기 15-12-10 11:29
   
아 짱돌님 그러니까 짱돌님이 말씀하시는 유효율에 관한 정치 리서치 있으시면 가져와

보라니까요.. 아무리 통계청이나 리서치 찾아봐도 없는걸 ... 님이 주장하시는거 잘 압니다

이해도 하구요.. 그러나 응답율에 관한 %는 높다고 신뢰가 간다 낮다고 신뢰 못한다 의

정의를 내릴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신뢰성에 관해서는 특히 정치 리서치는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아요.. 공정성 때문에..
                         
미우 15-12-10 11:37
   
ㅋㅋ 뭔 소린진 모르겠는데
저런 여론 조사는 충분히 알려주는 수치 외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데이터에 관여하는 것이 실제 가능하다고 이미 많이 까발려졌고 대부분 알고 있죠.
설문 내용, 시간대, 직접 질의냐 ars냐 등등에 따라 일정 수준 원하는 수준의 답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위 내용의 신뢰도는 왜 따질게 못되는지 말씀 드렸는데,
뭔 자기만의 기준으로 못믿는다고 주장하시는지...
왜 표본수 저 정도에서 조사를 마치는지 이해가 안되시면 대략 간략히 이유에 대해 적혀 있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792933
이런 거나... 아님
http://home.konkuk.ac.kr:8080/cms/Common/MessageBoard/ArticleFile.do?id=5137515
이런 거라도 한번 보세요.
일전에 갤럽에서 했던 오차범위 엄청 큰 그런 조사를 수치보고 못믿겠다 하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신뢰를 하냐 마냐의 기준 중에 어짜피 정치편향적 조사기관이나 언론에서 나온 건 그 방향이 부합하는 조사라면 대충 눈요기 정도 하고 마는 거지만 말이죠.
                         
하늘바라기 15-12-10 11:40
   
본질을 보시는 미우님 대단하시네요.. %로 걸고 넘어지는건 솔직히 이해는 가긴한데

신뢰성의 본질을 보는분은 미우님 뿐이네요...
                         
기억의저편 15-12-10 11:44
   
이유는 위에 써놨습니다.
데일리안은 수구언론이라 신뢰를 안 합니다.

그리고 듣보잡 여론조사 기관도 있던데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여론조사 자체를 맹신하지 않습니다.

지지율이 낮아도 승리한 선거가 많았기때문에..
     
matthew 15-12-10 10:31
   
링크 잘 봤습니다.
일단  김무성과  붙어서 졌다면  과연 당내에서  목소리를 제대로 낼수 있었을까요?
그나마  현직 타이틀이라도 가지고 있으니  이정도지 그마저도 없었다면
대선의 얼굴마담으로 쓰이고 정치생명 끝났을수도 있죠.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간과하신거 같습니다.

링크의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들이기엔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참고는 하겠습니다.

일단 안의원은 지난 삼년간  정치공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한 백로들이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곳이 아닌  속내 시커먼  까마귀들이
표리부동하는 복마전임을 누구보다 절절히 느꼈을테니  말입니다
     
기억의저편 15-12-10 11:02
   
조원씨앤아이와 ←도대체 이런 듣보잡 여론조사 기관도 있나요? 그것도 응답률 4.5프로 ㅎㅎ
진짜 심합니다 그려.. 이건 아니죠.

제가 그러니까 문재인은 가공된 인물이라고 하는 겁니다. 심지어 하늘바라기님이 퍼온 링크조차 데일리안입니다.ㅎㅎ 문재인 일병구하기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늘 그랬잖아요. 새누리가 제일 좋아하는 후보는 문재인이라고 그러니 수구언론조차 문재인이 위기일때 저렇게 도와주는거죠. 극과극은 통한다!! 이렇게 밀고 당기며 서로 기생하는겁니다.

그러니 매번 측근비리도 문재인계가 제일 많습니다. 그렇게 일베충이니 뭐니 하면서 수구언론  자료를 퍼오니 전 진심 님들 의심을 안할수가 없어요.

혹시 일베충들의 역공작이 아닌지 그리고 이사람들 불리하다 싶으면 벌레로 매도하는 수법이 전형적입니다.
          
하늘바라기 15-12-10 11:26
   
ㅎㅎ 전 님을 벌레로 매도한적 없구요.. 토론을 하실려면 근거에 맞는 이야기좀 해주세요..

가공된 인물이라고 생각되시면 근거를 들고 오시면 되죠.. 제가 올린글에 언제 님한테 벌레라

고 한적이 있던가요.. 데일리안꺼 가져온 사유도 적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다른 리서치도

탈당에 관한 리서치 조사가 나온곳이 저곳들 뿐이네요.. 제글을 읽어보시고 말씀을 나눴으면

하는데.. 응답률에 관한건 위쪽에..
          
기억의저편 15-12-10 11:31
   
물론 바라기님은 저한테 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이곳에 몇명이서 악질적으로 벌레로 매도하며 문재인을 지지하는 유저들이 몇명 있더군요.

그리고 퍼온곳이 극혐 수구언론이라 좀 흥분한 건 사실입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그러나 저렇게 수구언론들이 문재인을 밀고 있으니 제가 기존에 생각했던 심중은 의심을 안 할수가 없습니다. 문재인은 가공된 인물이라는 게 이런 근거가 입증하고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하늘바라기 15-12-10 11:37
   
아니 데일리안 자료 하나로 매도 하실요량이시면 안철수씨는 그럼 어떻게 설명하실려구

이러십니까.. 한참 스포트라이트 받을때는요.. 그만하죠..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보고 계시니..
               
미우 15-12-10 11:41
   
논리가 이상한데,
수구 언론인데 믿고 안믿고 떠나, 그 수구라는 찌라시 조차 저리 말하는데 그걸 걸고 넘어지면 자폭 아닌가요?
여깃는 수구들은 다들 반대로 말하는 거 같던데? ㅋ
                    
하늘바라기 15-12-10 11:46
   
요즘 게시판 분위기가 그런거 같아요 ..ㅋㅋ 솔직히 데일리안껀 들고오기 찝찝하긴 했어요

근데 탈당 리서치 발표한곳이 저런곳들 뿐이라.. 공정성 시비에 휘말릴까 싶어 에초에 글

적을때 추이용이라고 썼는데 걸고 넘어지셔서 ㅋ
               
기억의저편 15-12-10 11:47
   
아니 처음에 올렸던 지지층조사를 데일리안 기사에서 얼핏 본 거 같아서 그리 생각했습니다.
찾아 볼게요.
               
기억의저편 15-12-10 12:00
   
기사가 넘어가서 그런지 안 나오네요 ;;
분명 데일리안 기사에서 새정연 지지층 조사로 당대표 찬반 여론조사를 봤거든요.
거기에서 반대표가 높게 나왔고, 무당층 조사론 사퇴가 높게 나와서..

풋~! 데일리안이군 하고 무시했는데 여기와서 보니 비슷한 여론조사가 보이길레 데일리안과 오버랩 되면서 좀 흥분거 인정합니다. 자세히 확인 안한 제탓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리얼미터나 갤럽였다면 그마나 신뢰가 쪼금이라도 가겠는데 '조앤씨앤아이' 인지 뭔지 듣보잡 여론조사라 하길레 신뢰가 안 간 건 사실입니다.
총명탕 15-12-10 09:36
   
잘 읽었습니다. 이런 토론은 좋다고 봅니다.^^
기억의저편 15-12-10 11:54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149445&code=61111111&cp=nv
“안철수,호남 맹주되나?” 호남 지지율 두배 상승, 박원순 제치고 1위 등극

위에 데일리안 다른 거 찾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해서 주제와는 다르지만 올려봅니다. ㅎㅎ;

호남에서 지지율이 26%네요 ㅎㄷㄷ

참고로 여론조사 기관은 리얼미터 입니다.
     
하늘바라기 15-12-10 12:04
   
그쵸 주제와는 조금 다르네요..호남에서 맹주라...ㅋ
     
하늘바라기 15-12-10 12:06
   
좀있다 뵐께요 볼일 보러 가야겠네요.. ㅋ 점심 맛나게 드시고 나중에 뵈요
     
기억의저편 15-12-10 12:09
   
네 제가 심하게 댓글단 거 자책하고 있습니다 ;ㅅ;
점심 맛나게 드세요.^^
푸컴 15-12-10 13:28
   
참...공감가는 글이네요.
그러나, 발제자님 말씀대로

자신들이 절대선이고 진리고  자신들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같은 동료도 순식간에 악으로 내 몰죠.

기억상실 아몰랑하고 비슷하게,
그들보고 독재라고 비판하면서, 지들도 독재를 하려고 하죠.
     
기억의저편 15-12-10 13:37
   
안철수의 지지율 반등이 무섭네요.ㅎㅎ;
문재인 지지자나 비주류 지지자나 서로 패어플레이 했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흥분하여 실수한 건 자책하고 있습니다.ㅎㅎ

일부에서 자꾸 벌레로 매도하니까 더 민감해 지는 거 같습니다.
일베충이 일부러 쌈붙이며 즐기는 것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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