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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1 07:21
교수신문이 선정한 사자성어를 보니.. 그 때가 투영이 제대로 되는 듯
 글쓴이 : 블루로드
조회 : 754  


2001년 - 오리무중(五里霧中): 짙은 안개가 5리나 끼어 있는 속에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상황을 알 길이 없음을 이르거나,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002년 - 이합집산(離合集散):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



2003년 - 우왕좌왕(右往左往):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이 종잡지 못함.

2004년 - 당동벌이(黨同伐異): 옳고 그름의 여하간에 한 무리에 속한 사람들이 다른 무리의 사람을 무조건 배격하는 것.

2005년 - 상화하택(上火下澤): 위에는 불, 아래에는 못. 불이 위에 놓이고 못이 아래에 놓인 모습으로 사물들이 서로 이반하고 분열하는 현상을 상징.

2006년 - 밀운불우(密雲不雨): 하늘에 구름만 빽빽하고 비가 되어 내리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周易 小畜卦의 卦辭에 나오는 말로서, 여건은 조성되었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할 것 같은 상황을 나타낸다.

2007년 - 자기기인(自欺欺人):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인다. 자신도 믿지 않는 말이나 행동으로 남까지 속이는 사람을 풍자한다.



2008년 - 호질기의(護疾忌醫): 병을 숨기면서 의사에게 보이지 않음. 문제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의 충고를 듣지 않는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2009년 - 방기곡경(旁岐曲逕): 샛길과 굽은 길로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큰 길이 아니라는 뜻으로, 일을 바른 길을 좇아서 정당하고 순탄하게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2010년 - 장두노미(藏頭露尾): 머리는 겨우 숨겼지만 꼬리가 드러나 보이는 모습. 진실을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 했지만 거짓의 실마리가 이미 드러나 보인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2011년 - 엄이도종(掩耳盜鐘): 자기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는 뜻. 자기가 나쁜 일을 하고도 잘못됐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비난을 듣기 싫어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2년 - 거세개탁(擧世皆濁): 온 세상이 모두 탁해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아 홀로 깨어 있기 힘들다는 뜻으로 초나라의 충신 굴원(屈原)이 지은 어부사(漁父辭)에 실린 고사성어다.



2013년 - 도행역시(倒行逆施):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길을 고집하거나 시대착오적으로 나쁜 일을 꾀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史記』 「伍子胥列傳」에 등장하는 오자서가 그의 벗 신포서에게 한 말로, 어쩔 수 없는 처지 때문에 도리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부득이하게 순리에 거스르는 행동을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

2014년 -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일컫는다는 뜻으로, 『史記』 「진시황본기」에서 조고가 황제에게 사슴을 말이라고 告함으로써 진실과 거짓을 제멋대로 조작하고 속였다는 데서 유래했다.[2]

2015년 혼용무도(昏庸無道): 세상이 어지러워 도리가 행해지지 않는다는 뜻. 혼용무도는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일컫는 혼군(昏君)과 용군(庸君)을 함께 이르는 '혼용'과 세상이 어지러워 도리게 제대로 행해지지 않음을 묘사한 '논어'의 '천하무도'(天下無道) 속의 무도를 합친 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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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15-12-21 07:55
   
국가가 아니라 대학의 작은 곳조차 제대로 개혁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교수집단들 아닌가요.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고 입만 나불거리는 대가리만 잔뜩 비대해진 또 하나의 위선적인 집단들이지요.
     
앗뜨거 15-12-21 13:32
   
그럼 결국 무슨짓을 하든 비판도 하면 안되고 죄를 지어도 아무도 처벌하면 안되는 거죠?

위선적인 교수들이 있지만 모든 교수들이 그렇지는 않겠죠?

내가 위선적이니 남을 비판하지말라? 그렇다면 현정부는 야당에 대해서도 비판하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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