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과연 국민의당이 선명성 있는 야당으로
유지가능할까 싶습니다...
혈연을 전혀 무시할수 없지요.
사돈을 남이라 할 수 있습니까?
준여당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데요..
지난 11월 8일 국민의당 안철수가 정의화 의원을
만났다고 하는데...
제3지대 얘기도 솔솔 나오고 있네요..
만일 국민의당+ 비박(친이계포함) 합쳐서
반기문 대선주자 내세우는 일도 불가능한 일은 아닐듯...
그럼 결국 더민주당과 겨뤄야 하나요?
더민주당이 피곤하겠습니다.
친박여당+박근혜정부와도 싸워야 하고,
같은 야당과도 경쟁해야 하고...
더민주당에게는
화살이 양쪽에서 날아올 것 같네요..
반기문이 한국에 없는데도 지지율이 문재인과 큰차이가 없다면,
한국에 와서 조직이 활동하면 판을 뒤집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아무래도 더민주당 대선주자는,
문재인보다는 이재명이 나을듯 싶습니다..
꼭 문재인이면 안된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누가 되었던간에 야권은 대선후보가
단일화는 필수가 되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