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
타하라 소이치로 「끝을 알 수 없는 일본의 경제쇠퇴 , 일본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새 총리는 누구인가 」〈주간 아사히 〉
기시다 후미오 , 다카이치 사나에 , 고노 다로 3 명 중 누가 총리가 되더라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한 대응은 스가 총리와 크게 다를 수 없다 . 유사시 의료체제로 전환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문제는 11 월이 되어 일본인의 6 할 이상이 2 번의 백신 접종을 끝냄으로써 감염자수가 감소할 것인가 , 아니면 6 번째 큰 파도가 다시 칠 것인가이다 . 전문가들의 예측은 엇갈리고 있다 .
그리고 어떤 총리가 되던 간에 가장 중대한 문제는 바로 경제이다 .
일본의 국내총생산 (GDP)이 세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5 년 18%에서 2020 년 6%로 3 분의 1 로 급락했다 .
그리고 세계 기업의 시가총액 추이를 보면 일본은 1995 년에는 NTT(2 위 )와 도요타 (8 위 )의 2 사가 톱 10 에 랭크되어 있었지만 2020 년엔 토요타의 43 위가 최고이다 .
스위스의 비즈니스 스쿨 IMD 가 국가별 경쟁력을 평가한 21 년판 세계국가경쟁력랭킹에 의하면 세계 주요 64 개국 중 일본은 31 위 .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싱가포르 , 홍콩 , 대만 , 중국 , 한국을 밑돌아 25 위인 말레이시아 , 28 위인 태국보다도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또 평균임금을 보면 1990 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평균 3 만 6941 달러 일본은 3 만 6879 달러로 12 위였고 프랑스 , 영국 , 스웨덴 , 한국보다도 앞섰지만 2020 년에는 3 만 8515 달러로 그 4 개국보다 뒤쳐졌다 . 덧붙여 OECD 의 평균은 4 만 9165 달러이며 , 1 위인 미국은 6 만 9392 달러이다 .
그리고 OECD 보고서에 따르면 2017 년 초등교육부터 고등교육까지의 공적지출이 GDP 대비 2.86%로 비교 가능한 38 개국 중 37 위로 꼴찌에서 두 번째인 것이다 .
미국 , 영국 , 독일 ,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보다 아래는 아일랜드밖에 없다 .
이렇게 일본 경제가 쇠퇴한데는 몇 가지 원인이 작용했다 .
2018 년 아베 총리가 3 번째 당선됐을 당시 나카니시 히로아키 당시 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장 , 도요타 , 파나소닉 , NTT, 미쓰비시중공업 등을 취재했는데 모두가 하나같이 “일본 기업들은 큰 위기감을 지니고 있어 이대로 10 년 뒤엔 기업의 존속을 장담할 수 없다 .” 고 했다 .
이에 아베 총리는 신뢰하던 니시무라 야스토시 (西村康俊 )를 담당 장관으로 임명하여 일본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 자민당의 국회의원과 경제 산업성 , 재무성 , 법무성 등의 중견 관료들로 결성되었고 나 또한 참여했다 .
하지만 아베 내각은 도중에 끝났다 . 더구나 2018 년에는 일본 경영자들에게 허울에 지나지 않았던 지구환경 문제가 그동안 심각한 문제로 부각돼 스가 총리는 50 년 온실가스 제로를 선언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
지금 토마 피케티 등 세계적인 경제학자들은 「자본주의는 막다른 골목이며 , 포스트 자본주의는 어떠해야 하는가 」라고 외치며 이는 전 세계에서 논의되고 있다 .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모델이라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
누가 총리에 올라 이 과제에 도전할 것인가 .
타하라 소이치로 / 1934 년생 . 저널리스트 도쿄 12 채널을 거쳐 77 년에 프리랜서 . 사회를 맡은 '아침까지 생 TV!'는 30 년을 넘겼다 . 「트럼프 대통령으로 「전후 」는 끝난다 」(카도카와 신서 ) 등 저서 다수
<댓글 반응 >
yos**** | 하루 전 1190/85
고이즈미 정권과 다케나카가 도입한 대학의 법인화에 의해 연구비가 크게 삭감되어 기초연구 등을 할 수 없게 되었고 , 이것이 기업의 기술개발 등에서도 바디 블로우처럼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게다가 오랫동안 자동차산업 하나로 버텨왔는데 빨리 다음 산업을 키우지 않으면 정말 걱정 .
purisira | 하루 전 740/54
기업 등의 종업원은 소비자입니다 .
종업원의 임금이 억제되면 소비가 되지 않아요 .
또한 고용 등의 안정감이 줄어듦에 따라 수입은 소비로 돌아가지 않고 저축됩니다 .
기업 등의 경영자가 이익의 재분배를 적절하게 살피지 않고 , 격차가 확대하고 있으므로 소비로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
이러한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지 않으면 일본은 더욱 힘들어지게 됩니다 .
근로방식 개혁도 경영자 편에서 밖에 행해지지 않고 종업원 편에서는 부담만 증가할 뿐입니다 .
お ~いっ !お 茶 | 1 일 전 631/55
우선은 내수 확대를 생각한다 .
이번 팬데믹만 봐도 마스크 부족으로부터 시작해 현재는 자동차 등 제조업의 감소 , 건축물의 지연으로 곤란해 하고 있다 . ‘기술의 일본 ’에 어느새 자국산이 사라지고 수입의존에 취해있다는 걸 느끼지 못하는가 .
노동 개혁이나 휴무일 등에 생각을 뺏겨 생산과는 반대되는 길을 걷고 있다 .
jyo**** | 하루 전 429/55
빈익빈 부익부 정책의 결과 .
거품은 넘치고 , 원자력 발전소는 멜트다운 후쿠시마가 불모지대가 되고 그리고 코로나 .
그렇지만 재난지원금은 야비하다고 하여 허리띠만 졸라 맨다 .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될지 예측할 수 없다 .
그래서 소비는 안 한다 . 아이도 안 낳는다 .
갈수록 일본이 망해간다 .
타케나카 헤이조가 비행기의 끝이 올라가지 않으면 비행기는 날지 못한다고 해서 부자우대의 대의명분을 따랐지만 비행기를 타지 못한 자들은 높이 날고 있는 비행기를 바라만보고 있는 것이 지금의 일본 .
ott**** | 하루 전 288/27
총리에게 기대하긴 힘들다고 생각한다 .
장기집권이 가능하다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도 확대해 나가겠지만 멍청한 경영자가 많은 일본에서는 어차피 내수는 확대되지 않는다 .
과거 20 년간 잘못하면 30 년간 물가는 올라도 월급은 오르지 않았다 . 역대 최고치 갱신이라는 보도를 자주 보지만 대다수 국민은 그 혜택을 받지 못한다
yog**** | 하루 전 195/7
막혔다고 해도 대신할 사람이 없다면 현재의 연장선상에서 어떻게든 해야 한다 .
당장 일본은 누군가 (주로 파견사원이나 해외로부터의 연수생 )의 희생 위에서 「값싼게 좋은 것 」이라는 상도를 갖고 있어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 그 연쇄를 끊어야 한다 .
tab**** | 하루 전 232/27
몇 번이나 투고하고 있지만 경제를 좋게 하려면 격차해소 .
저소득자가 많은 일본에서는 고갈된 곳에서 세금을 거두는 발상이 있는 한 나아지지 않는다 . 일본에는 돈이 있다 . 그건 주식시장이든 , 은행이든 , 부동산이든 , 요점은 부자들이 금융시장에서 간만 볼 뿐 책임은 지지 않는다 . 한정된 곳에서 밖에 돈이 돌지 않았다 . 하지만 저소득자는 생활하는 것이 고작 .
일본은 이제 보통 사람이 보통의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
그것을 정치인들이 못 본 체하고 있는 한 경제는 좋아지지 않는다 . 아무리 소비세를 올려도 고갈된 사막에서는 물이 나오지 않는다 . 대충 이런 단순한 이야기를 깨닫고 . 말로만 하지 말고 양극화 시정의 정책을 빠르게 실행해 주십시오 .
vxc**** | 하루 전 175/15
고이즈미 준이치로 → 아베 신조에 이은 자민당 정권의 정책은 노동임금을 어떻게 낮춰 기업에 이익을 낼 것인가 하는 일하는 국민에게 희생을 강요한 것 이었습니다 . 그 중에서 타케나카 헤이조를 필두로 파견법을 도입
불안정한 비정규직이 늘어 저출산이 가속화 됐습니다 . 특히 파견 노동자는 파견 회사에 지원받을 뿐 만 아니라 순수한 노동대가인 파견료에 소비세가 부과되어 이중 이상으로 소득세를 징수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
기업은 비정규직에는 복리후생도 퇴직금도 준비하지 않으므로 많은 분이 노후에 생활보호를 필요로 하게 될 것입니다 .
이제 일본인의 임금 수준은 한국 이하 그 중 동남아시아 국가 수준이 될 것입니다 .
이런 상태로는 일본은 쇠퇴가 계속 될 것입니다 .
筆不精 | 하루 전 159/17
일본 산업의 최후 보루인 자동차 산업도 전기화 흐름에 따라 우위가 흔들리고 있다 .
향후의 성장이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 소프트 등의 컨텐츠 비즈니스도 여전히 노동 집약적인 특성으로부터 압도적인 자금 투하가 가능한 중국에 쫓기고 있다 .
앞으로 일본의 산업을 견인할 산업육성의 구체적인 액션플랜 명시가 국가 리더에게는 요구된다 .
수입증가의 플랜이 없으면 고령화 ·사회보장비의 증가에 대해서는 증세와 서비스 감소로의 논의 밖에 할 수 없게 된다 .
fjp**** | 하루 전 140/19
'Japan as No1'이라든가 . 80 년대 버블의 환상이라든가 .
50 대 이상의 눈을 계속 흐리게 해 왔을지도 모르지 . 기득권익에 안주해 왔나 봐요 .
그래서 세대교체가 특히 정치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재생에너지 보급이라든가 , 전선을 없앤다든가 , 남해 트로프의 피해 경감이라든가 물론 교육에 대한 투자라든가 , 국가적으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분야가 얼마든지 있으니까 그것들이 뉴딜로 부활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없다고는 할 수 없다 .
ata**** | 하루 전 43/1
저임금화와 증세
이것이 최근 십수년간의 사회 현상입니다 .
유튜버 , 투자가 등 비생산 ·비노동 고소득자의 이면에서 방치된 채로 있는 시급 1000 엔 정도의 많은 국민이 더욱 더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
일본은 역시 생산성이 낮다는 말을 들은 지 얼마나 지난 것일까요 .
연금을 건전화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게 몇년 전인가요 ?
저출산 문제에 효과적인 방책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 ?
한국을 여기까지 오게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이제 총리가 몇 년 안에 어떻게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닙니다 .
나라를 움직이는 관료의 이권 이전 우선 체질이 좋은 국책을 내놓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
단순히 낙하산을 없앤다거나 해서는 개선되지 않아요 .
애당초 그것조차 줄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
smileiii | 하루 전 88/14
월급 올려도 모으기만 하고 안 쓰는 국민
물가는 오르지만 월급은 올리고 싶지 않은 기업
디플레이션을 탈피할 수 없는 ... 군더더기가 많아서 싼 것만 산다 .
인플레이션율 2%까지 재정조정 해버려 .
지금의 일본을 잘 살려나가긴 힘들다 .
또 불경기가 닥칠지도 몰라 ... 불안하다 .
돈을 쓴다해도 풍족한 생활은 힘들어
돈을 모으는게 낫다고 눈치 챈 국민
suz****|1 일전 34/1
잡지 사 주최의 강연자로 나온 파나소닉의 사장이 파나소닉은 이미 가전 회사가 아니다 . 앞으로 무엇으로 먹고 살지 모색하고 있다 .
하나의 방안으로 소프트 회사로 변혁한다는 것인데 ,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공장에 근무하고 있는 종업원들을 모두 잘라야 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 국제 경쟁화 시대를 살아가는 것은 힘들다 .
sca**** | 하루 전 25/1
사회 자체를 바꾸어 지방을 활성화 시키지 않으면 쇠퇴할 것이 뻔합니다 .
결코 국토가 넓은 것은 아니고 재해도 많은 나라이지만 어쨌든 자연 조건 등을 고려하면서 기능을 분산시키지 않으면 수도권 이외에는 관광 산업 이외에는 활성화 할 수 없게 됩니다 .
지금의 정권은 한쪽 집중에 의한 수도권으로의 부의 편재를 실시해 , 지방을 장악한다고 하는 즉 , 지방 교부세의 형태로 지방과 부모와 자식 관계와 같은 형태가 되고 있습니다 .
이래서는 지방이 자립할 수 없게 됩니다 .
지방 정치인은 중앙에서 돈을 돌려 받는 것이 주요 임무입니다 .
기업도 아이치현의 자동차공업과 같이 주요 공장은 거의 같은 현안에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에 분산시키도록 하지 않으면 리스크도 높아집니다 .
정부와 국민이 하나가 되어 국토 전체의 발전에 임하는 자세를 느낄 수 없는 것이 걸림돌이 아닐까요 .
ami**** | 하루 전 22/1
타하라씨가 소개하는 18 년의 총리와 경단련 (일본경제단체연합회 )수뇌와의 간담에 벌써 일본 경제가 계속 쇠퇴해 온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
우선 경단련은 과거의 대기업의 모임에서 일본이 성장하면 10 년 후 , 20 년 후에 주력 기업은 아니게 될 기업일 뿐 . 아무리 장래를 걱정해도 결국 눈앞의 구제책 밖에 되지 않는다 .
둘째 , 이 시점에서 지구온난화 대책을 단순한 명분으로 보고 있던 것은 세계의 추세를 잘못 본 것이다 . 벌써 재생 에너지는 발전해 가격 면에서는 화석 , 원자력 발전을 밑도는 수준이 되어 있었다 . 공급 안정성이라는 큰 과제는 남더라도 환경 대응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은 자명했다 . 대체로 개혁을 외치며 기존 대기업과의 연계에 의존하던 아베 정권이 장기적인 혁신을 늦췄을 뿐이다 .
tfn****|1 일전 22/1
「경제 」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 전문가 밖에 모르는 이론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 일억총중류 (일본에서 1970 년대와 1980 년대에 걸쳐 나타난 평등한 국민의식 또는 평등한 사회 현상을 지칭한다 .)였던 무렵 일본의 국민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고 행복했던 것은 아닐까 ?
고이즈미 정권 이전의 정치가 더 뛰어나다는 것은 아닐까 ?
민영화가 지나쳐 교육과 의료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게 더 좋겠지만 평범한 국민들은 무엇 때문에 높은 세금과 보험료를 물어야 할까 ?
アベイラズ | 하루 전 14/0
교육에 투자하지 않으니 인재가 자라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
장래에 꿈이나 희망을 가지지 못하고 , 향상심도 패기도 없고 , 선거에도 관심이 없는 소극적인 인생을 보내는 젊은이가 증식하고 있다 .
기업은 사람을 줄이고 비정규직이 점점 확대되면서 어느 산업이나 추진력을 잃고 , 노동력은 부족한데 질은 조금씩 떨어져 간다 . 왜 이렇게 되었는가 하면 나라의 앞날을 읽지 못하는 나쁜 어른들이 정치나 행정을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우리세대를 차치하고라도 아이들의 장래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 그동안 도대체 어떤 일에 세금을 써왔는지 .
tad**** | 하루 전 9/0
중국의 강점은 14 억 인구에서 장렬한 경쟁을 거쳐 올라온 무리들이 국가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 . 그리고 그들은 과거 유럽지역까지 자국의 범주였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맹렬한 집념을 갖고 있다 .
일본에서는 당시 인구가 적지만 에도시대부터 메이지 유신에 이르는 과정에서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선진국으로 유학해 메이지 일본이라는 새로운 국가를 만들었다 . 왜냐하면 당시 일본은 구미 열강의 간섭을 받아 그들의 식민지가 될 가능성이 강했기 때문이다 .
유신은 그런 일본을 구미 열강의 간섭으로부터 자국을 지켜 선진국가로 만드는 큰 목적을 갖고 있었다 .
지금의 일본은 경제력은 쇠퇴해 노동자의 임금은 오르지 않아 국내는 폐색 . 인근 국가들은 군사예산에 얽매이지 않고 군사력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
왜냐하면 야당도 포함해 정치가는 부패했고 , 매스컴 (여론을 컨트롤 하는 신권력집단 )에 놀아나는 대중들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파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pip**** | 하루 전 10/0
경제를 초점에 둔 내용
고이즈미 총리의 '자민당 깨기 '부터 민주당 , 아베 자민당 이래로 이어지는 침체 속의 결과가 현재 상황에서 민주당은 거의 동일본 지진이기 때문에 지난 20 여년 경제정책의 기본은 자민당이라고 생각한다 .
고이즈미의 우체국 민영화와 아베노믹스로 대표되는 재정 ·경제 정책의 결과가 크지 않을까 ?
물론 그뿐만이 아니다 .
세계적인 동서 냉전 종식 , 세계화 , 중국의 대두라고 하는 정세 속에서 일본의 입장이 축소되어 온 상황이었다고는 생각하지만 각각의 대응의 방법에 따라 경제상황 , 국민생활의 오르막 내리막은 존재했다 .
그러한 가운데 고이즈미에서 종래의 중류소득층의 붕괴 , 아베노믹스로 빈부격차 확대 등이 경제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
또한 자민당의 낡은 체질이 세계 정세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면도 있다고 생각한다 .
「자민당을 부수다 」는 「일본을 부수다 」였다 .
m24**** | 하루 전 11/1
구태의연한 체제가 변하지 않는 이상 아무것도 변하지 않겠죠 .
그것을 깨뜨리는 기개를 가진 사람이 나와 반향을 얻을 수 있다면 좋은 흐름으로 탈 수 있겠지요 . 코로나 이후이기 때문에 더욱 좋은 흐름을 기대하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겠지요 .
사람은 그렇게 살아서 번영을 누려왔으니까요 .
IT 관련 회사에서는 직원 모두가 미팅을 일상화하여 그 가운데 결정이 이루어지며 직원은 존재감이 충족되어 생기있게 일을 하게 되어 좋은 흐름으로 편승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도 그런 방식을 도입하면 모두가 생기가 생기고 , 의욕이 생기게 되는 것이 아닙니까 ? 그것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길 아닙니까 ?
아베 전 총리의 방식은 정반대이기 때문에 사람이 점점 침울해지고 , 우울한 상태가 되어 버리고 의욕이 생기지 않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된 것입니다 .
코로나 때문만은 아니잖아요 .
이런 상황은 이제 지겹지 않나요 ?
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은게 아닐까요 ? 사람은 분위기에 따라 달라져요 .
sof**** | 하루 전 6/0
일본 경제가 후퇴하고 있는 데에는 인구감소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한 가지 강조해 두고 싶은 것은 , 디지털화의 지연이라고 생각한다 .
사카이야 다이치 씨가 마지막 저서에 1 인당 GDP 가 한국에게도 추월당할꺼라고 썼다는데 그게 현실이 됐다 .
예를 들어 작년에 있었던 10 만엔 재난지원금 건이다 . 한국이라면 극히 단기간에 실시할 수 있었다 .
일본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점과 더불어 업무 등을 위탁하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행정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 .
행정 비용 = 세금입니다 .
이런 일로 쓸데없는 경비지출이 너무 많다 .
이런 것들이 축적되는 것이 선진국과의 차이를 크게 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
글쎄 , 일본은 스스로 변혁할 힘을 잃고 있는 것 같아요 .
ibz**** | 하루 전 5/1
누가 총리가 되든 올바른 정책을 펴지 않으면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 .
그 올바른 정책이 무엇인가를 충분히 논의하지 못하니 아무도 정답을 모르는 것이 현실 아닌가 ?
자신의 상황을 최우선으로 두고 논의를 시작하기 때문에 논의가 진행되지 않는다 .
좋은 아이디어도 나오지 않는다 .
논의의 전제가 되는 현상을 분석하여 공통분모를 찾을 수 없는 것일까 ?
이래서는 모두가 공유할 미래상을 그릴 수 조차 없다 .
우선 , 논의의 첫걸음으로서 일본 산업구조의 바람직한 모습으로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GDP 대비 비율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정도는 공통인식을 가져야 한다 .
이에 따라 최적의 환율 수준이 결정되고 수출입 내역이 정해진다 .
또한 에너지 정책의 큰 틀도 정해진다 .
인구 감소는 자본적 지출의 증가와 취업가능 연령의 확대 , 한정적 이민정책 등으로 보완할 수밖에 없지만 이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되지는 않는다고 본다 .
어떤 의미에서 인구 동태가 경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변은 환상에 불과하다 .
TAO | 하루 전 11/3
흔히 고이즈미랑 다케나카가 라든지 민주당이 라든지 하는데 그런 얘기들로 언제까지 질질 끌 거야 ?
시대는 늘 변해왔고 그때 그때 정권이 바뀌면 정책도 변했고 , 나쁠 때도 좋을 때도 있었다 . 그동안 무정부 상태였던 건 아니잖아 ?
그런 옛날 일들을 질질 끌고 가는 건 우리가 무능하다는 걸 인정하는 방증일 뿐이야 .
여러 나라에서 살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일본은 하루빨리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죽을힘을 다해 행동하지 않으면 이제 앞으로는 세계로부터 도태되어 갈 뿐이야 .
어학에서도 지금까지 영어로 말할 수 없었던 나라들이 아래 세대는 당연하게 말할 수 있다 .
그렇지만 일본은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살아왔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어학능력이 너무 허술하다 . 그래서는 세계의 리얼한 현실과 상황을 느끼기 어렵다 .
억울하지만 한국에게도 GDP 가 밀리고 있고 세계적인 영향력은 자꾸 떨어지고 있다 .
세계와 싸울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이 필요해 .
ラブレー | 이틀 전 6/1
30 년 후 , 일본의 총인구는 1 억명 밑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인구예상은 , 거의 틀림없다고 합니다 ). 지금 , 제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식인 」여러분의 대부분은 제 일선에서 물러나십니다 .
역사를 되돌아보면 , 후계자를 육성하고 조직의 유연성을 확립하는 등의 시스템 구축의 성공이 사회나 국가를 존속시키는 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지금 '지식인 '들은 후계자에 대한 인식이 미비합니다 .
30 년 후의 일본 사회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
毎度馬鹿馬 | 하루 전 5/2
21 세기 초부터 규제 완화와 민영화가 급속도로 진행된 결과입니다 .
일본은 규제로 묶인 사회주의 국가 (공산주의가 아니다 )가 되어야 합니다 .
일본인은 조직의 보스로 삼류도 괜찮으니 , 임원의 권리를 제한하는 법률과 동시에 , 임원 보수를 「부장급의 보수 +기업의 순자산 증가의 X%」로 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기업규모를 증대시키는 것이 임원의 역할입니다 .
제 할 일을 하면 한 만큼 늘어나니 기업으로부터 더는 빼앗아 갈수 없다 . 적자일 때 보수의 적절한 가격도 설정합시다 .
정말 우수하다면 회사를 차리고 주가 상승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
그리고 국민의 윤리 관련 죄도 무겁게 다스려야 합니다 .
오늘날 일본인의 규범 의식은 매우 느슨해져 있습니다 .
표현의 자유가 공공의 복지 ·사회의 발전을 저해한다면 제한해야 합니다 .
ffn**** | 이틀 전 7/3
경제 살리기는 우선 재정 투입부터 .... 우선 시장에 돈을 푼다 .
부자는 더 부자가 되지만 그걸 원망해서는 안 된다 .
시장에 자금은 생긴다는 것은 모두에게 돈이 돌아가는 것이다 .
그리고 충분히 기업이 이익을 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민간의 투자도 활발해 질 것이다 .
탄소를 배출하면 세금을 매기는 등의 탄소세와 같은 질 나쁜 세금은 안 되고 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탄소연구개발보조금을 조성하는 것이 정답이다 .
소비량을 늘린다면 역시 감세밖에 없다 . 소득세 감세 혹은 사회보험료의 감액 .
가처분소득을 늘리지 않으면 소비가 늘지 않는다 .
Good|1 일전 4/1
신자유주의로 변해가면서 자본주의가 망가진 것 같다 .
케인스 이론으로 돌아가면 아직 자본주의는 괜찮다 .
그러나 신자유주의 덕분에 일본 경제는 위기다 .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카이치 사나에씨의 이론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
총재는 타카이치씨가 되어 주었으면 한다 . 나도 신념을 가지고 싶다 !
rrt|2 일전 4/0
고이즈미 개혁 때부터 이상해졌다고 생각한다 .
한신 대지진 등 잇따른 자연재해로 인한 막대한 복구비용도 걸림돌이 돼 근로자들의 급여는 포화 상태가 되어 오히려 감액되고 있다 .
교육이나 연구는 미래를 위한 투자인데 이러한 예산을 삭감하는 정치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일본 개조의 결과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
bsc**** | 이틀 전 4/0
일본경제를 살릴 수 있는 총리는 없습니다 . 전쟁 후가 아니기 때문에 정부가 경제를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스가 총리처럼 민간기업에 손을 대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경제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 굳이 말하자면 그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호전될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
vye**** | 이틀 전 4/1
고이즈미 정권에서 행해진 규제완화가 리먼 쇼크 후 서서히 재건 중이었던 경제에 타격을 줘 시장이 외국계로 이행 . 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빼앗는 정책으로 산업이 정체되어 잇달아 중소기업이 외국계의 산하로 . 가능한 한 해보는게 맞았을까 ? 아베노믹스와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로 어디까지 회복될까 . 국민에겐 이익이 돌아오지 않아 워킹푸어 라고 말하지만 기업에 자본력이 없으면 노동력인 소비자에게까지 선순환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 .
fla**** | 이틀 전 6/0
소비세 감세 , 법인세의 현재 .
언뜻 보면 세수가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경기가 좋아지면 세수가 늘어난다 .
적자기업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도 문제 . 중소 포함 , 기업의 7 할이 적자라고도 한다 .
vx4**** | 이틀 전 6/1
활기 있는 경제를 되찾기 위해서는 다시 제조업으로 돌아가야 한다 .
처음에는 아픔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비용 면 ) 긴 안목으로 보면 기술의 유출도 감소하고 앞으로의 젊은이들에게도 미래를 꿈 꿀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 타카시에 맡겨서 부디 , 일본의 제조업 회귀를 추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
sug**** | 이틀 전 4/1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 감소와 함께 노동자 인구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
이런 때야말로 앞날을 내다보는 정치를 할 시기인데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 .
지금의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도 별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
일본이 쇠퇴해 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치고 그런 가운데서도 「풍요 」를 어떻게든 유지해 나가는 이른바 「철퇴 전략 」을 생각하는 정치가는 나오지 않는 것일까 .
kak**** | 이틀 전 7/0
토마 피게티가 말했다 . 이익이 충분한 기업인데도 낙수 효과가 거의 없다면 내부 유보나 외국에서 탈세 등으로 거액을 모아두고 있다고 . 빈부의 차는 확대될 뿐이다 . 기업 측만 보지 않고 , 크게 칼을 휘두르는 강력한 리더를 원한다 .
ggu**** | 하루 전 1/1
전쟁 직후의 가난으로부터 경제가 발전하는 기초로서 일본의 교육수준의 향상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 지식 수준 뿐만 아니라 잃은 것이 많은 만큼 지식을 동원하여 고민할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 그것은 탐욕스러움이었는지도 모른다 .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 언제부터인가 일본은 일등국이고 국민이 우수하다는 착각으로 선민의식에 빠져있다 . 눈부신 경제 발전은 가난했던 날의 노력의 결과물였을 뿐인데 .
ヤフコメは | 2 일전 3/0
경제쇠퇴의 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말하지 않는 언론계가 일본을 망친 것은 아닐까 ?
때는 30 년 이전 , 재팬 애즈 넘버원이 저술되어 곧 쇠퇴의 일로를 걸었다 .
미국이 나쁘다고 한탄만 할 게 아니라 어떻게 미국과 윈윈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지 , 외교 하나로 크게 경제는 달라진다 . 그것은 반도체만으로 엄청난 부를 낳고 있는 한국이 증명하고 있다 .
mar**** | 하루 전 2/0
일본의 G.D.P 가 세계의 18%에서 6%로 급락하여 삼류 국 이하로 전락하고 있는 것은 정치가가 그 자리에 따른 적절한 판단과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 아베는 리더로 자질이 부족합니다 . 괜찮을까 ... 새로운 자민당에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
shi**** | 이틀 전 3/1
결국 작은정부 , 긴축 재정노선을 바꿀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아베 씨는 아베노믹스로 바꾸려고 노력을 했지만 재무성에 의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
스가씨는 기정 노선을 답습했기 때문에 결국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
누가 총리가 되느냐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누가 총리가 되더라도 제대로 된 정책을 펼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더 중요하겠죠 . 정치인이란 역시 분위기 따라가니까요
nag****|2 일전 7/0
대기업이 하청기업의 이익까지 거뜬히 가져간다 . 이익 확보의 구분이 이미 붕괴되어 있다 .
일본은 중소기업이 건강해지지 않는 한 회복할 수 없다 . 대기업 우선정책의 폐해다 .
hil**** | 이틀 전 8/2
1995 년에는 일본은 NTT(2 위 )와 도요타 (8 위 ) 두 회사가 톱 10 에 진입했었다 .
1995 년 18%에서 2020 년 6%로 3 분의 1 로 급락
1995 년 4 월에는 1 달러 =79 엔 75 전 짧긴 했지만
결국 수출산업을 확장하려 엔화 약세를 지속한 아베노믹스가 실은 대실패였을지도 모른다는 것 .
기본적으로는 일본이 '강했다 ' 니까 엔화 강세였어 .
구매력 평가의 관점에서는 디플레이션 하에서는 엔화 강세이지만 아베노믹스는 인플레이션이 아닌데도 엔화 약세가 되어 버렸으니까 .
거기서부터 '싸다 ' 일본이 돼버렸어 .
mot**** | 하루 전 1/0
미래에 뭐가 유행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
그렇다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공평하게 경쟁 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필요 .
이를 위해서는 대기업이나 반관 ·반민 기업 등 기득권을 보호하지 않는 정치가 필요하다 .
방해물이 많은 자민당에서는 어렵다 .
st_ **** | 이틀 전 2/1
아베는 부정적이지만 초기에는 임금 인상과 정규직 촉진을 경제단체에 의뢰한다는 명분을 내세워서 재미있는 움직임을 보였다 .
안타깝게도 지속되지는 않았지만 .
이것을 지속해 줄만한 총리가 있다면 응원하고 싶다 .
fam**** | 이틀 전 4/0
일본경제 살릴 새 총리
정치인에게 경제를 살려 주었으면 한다든가 요구한다면 경제에 박식한 정치인으로 앉히면 될텐데
정치밖에 모르는 정치가를 세워놓으니 경제는 아마추어들에게 맡기고 살려내라는데
그게 가능한가 ?
극단적인 생각인지는 몰라도 의문이 든다 .
iwa**** | 이틀 전 3/0
경제성장의 원칙은 '소비 + 투자 '입니다 . 구매력 있는 인구가 감소하고 생산능력을 해외로 옮기면 속도가 떨어집니다 . 다 알고 있나 ? 일본은 논리정연하게 힘을 잃고 해외에 팔려갑니다 .
hid**** | 이틀 전 6/2
이번 후보자 중에서 뽑는다는 얘기는 일단 접어두고 어떤 총리가 일본 경제를 살릴 수 있는가 하면 '법을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 '이다 .
일본의 법률은 기본부터 엉망진창이다 .
예를 들면 미용업계를 활성화시키려고 생각해도 기본 법률이 다이쇼 시대부터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의 페이스로는 사업을 할 수가 없다 . 개중에는 메이지 시대부터 방치된 법률도 있다 .
az**** | 이틀 전 5/2
자민당은 부자와 조직이 더 부자가 되도록 노력하는 조직입니다 .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것을 '일본 경제의 재건 '이라고 한다면 ,
누가 되든 자민당 정권이라면 문제없이 수행되겠군요 .
다만 , 문제는 전혀 다른 곳에 있다고 느끼는데요 ?
take 5228 | 2 일전 3/4
역시 「소비세 」 도입이 걸림돌이죠 . 소매업자를 배려하여 판매가격에 추가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소비반감 효과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본래 부가가치세라는 점에서 법인소득세 감세와 더불어 기업들로 하여금 규모보다 이익우선을 촉진한 결과로 이어져 투자를 줄이고 이익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shi**** | 이틀 전 2/0
후퇴가 멈추지 않는 일본 경제를 살린다는 점에서 생각하면 해당 인물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 그것은 「불가능 」이나 다름없으니까 .
현실적으로는 넘어진 뒤에 어떻게 다시 세우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
コメは 最終 |2 일전 1/0
사업경영의 꿈을 키우는 젊은이가 적으니 안되죠 !
친환경 , 절약 , 저축이 미덕이라는 잘못된 이념을 배제하고 소비와 행동력이 미덕이라는 가치관부터 전환해야 합니다 .
총리 후보도 , 야당도 , 그말은 아무도 안할테니 쇠퇴에 길에서 빠져나오긴 힘들 것 같습니다 .
나무아미타불
zgx**** | 2 일전 4/1
정규직과 임금을 늘리고 소비세 한시 폐지 등의 국민 감세가 가장 효과있고 실현가능 하다고 본다 . 그게 불가능하다고 ? 왜그럴까 ? 제대로 하려고 하지 않고 오로지 재계로 돈을 끌어갈 궁리뿐인 (자민당 +공명당 )정권을 끝내는 것이 최고 경제 대책이다 .
chiro|2 일전 2/0
저출산 대책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고 , 빈부 격차를 조장시킨 자민당의 무정책정치의 결과
정치도 모르고 국방도도 모르는 사람이 부모나 형의 후광으로 정계에 오르는 나라는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 .
지난 40 년간 싱가폴이 급성장하고 일본이 뒤쳐진 것은 리 전 총리와 일본 2 세 , 3 세 총리의 능력 차이다 .
GIAOVIET | 이틀 전 1/2
일본경제 재건의 기본은 내수 확대 .
내수 확대를 위한 기본은 격차 해소 .
이것이 가장 필요한 주제라는 것은 분명해요 .
누가 총리가 되 던 격차가 벌어진 중산층 이하를 중산층 그 이상으로 끌어올릴 목적의 세제개혁이 필수입니다 .
지난 20 년간 벌어진 경제 정체를 회복하려면 우선으로 빈부 격차해소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
Ay** | 하루 전 2/0
내수 진작밖에 없을 것이다 .
그러기 위해서는 임금을 끌어올리고 , 산업구조 개혁을 위한 기술변화에 대한 지원과 안전망 확충 , 소비세 감세 , 그리고 쓸데없는 정당 조성금이나 국회의원의 축소 , 부처의 슬림화가 필요하다 .
자민당에서는 무리겠지요 .
kub**** | 이틀 전 13/3
일본은 정치 -산업구조간 문제가 있음
총리가 우수해도 소용없다 .
예를 들면 '100 세 이상 8 만 명 돌파 (여성 90%)' 반가운 일이지만
일희일비하는 정도로는 '돈이 안 된다 '
신칸센 기술을 수출하는 것처럼 「돈이 되는 」일을 해 주었으면 한다 .
gua**** | 하루 전 0/0
누가 총리가 돼도 일본은 나아지지 않는다 . 체질이 낡아 권력자는 제 밥그릇 지키기와 자화자찬뿐 나라를 살릴 여유가 없다 .
kaiwasure | 이틀 전 1/1
일본 기술자들이 저임금에 허덕이다가 고임금의 한국이나 중국으로 흘러간 결과가 지금의 일본 .
지금은 그 기술이 더 발전하여 일본은 따라잡지 못하는 뒤늦은 상태 .
지금도 고급 기술을 파는 일본 기업이 한국 기업과 합작하거나 한국에 공장을 차려 기술유출이 계속되고 있다 .
조사하면 그 일본 기업의 임원에 한국 출신자 , 재일 임원이 다수 존재 .
요컨대 기업 스파이 같은 것 .
qp***** | 2 일전 5/0
타하라씨의 지적은 완전히 그대로 .
일본 전체의 수준 향상은 우선 아이를 낳고 싶어지는 물심양면의 정책 , 환경 등의 지원을 할 것 .
h***** | 이틀 전 7/5
일본 자체가 한물갔다 .
코로나뿐 아니라 누가 해도 경제는 안 된다 .
구조적으로 늘어난 고무 같아졌다 .
비관적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낙관적인 미래를 상상할 수가 없다 .
상대적으로 썩어가고 있겠지 .
급락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확실하게 서서히 .
pko**** | 이틀 전 40/17
고도성장기는 결국 한국전쟁과 베트남전 특수성 덕분이다 딱히 잘해서가 아니라 타이밍이 좋았던 것 . 이제는 과거에 의존해선 안된다 .
이제부턴 바닥부터 시작했던 다른 나라의 좋은 점을 배워야 한다 .
hir**** | 이틀 전 3/6
이민을 적극 받아들이지 않는 한 장기적인 경제성장은 있을 수 없다 .
그것을 허용할 국민 전체로서의 마인드 전환이 필요 . 그러면 저출산 고령화도 막을 수 있다 .
그리고 영어를 제 2 의 모국어로 하는 것이 디지털 화를 가속화하는 방법일 것이다 .
ほんまか | 이틀 전 7/1
요컨대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를 막지 않으면 쇠퇴할 뿐입니다 .
아이를 낳아야 해요 . 아이를 낳으면 축의금 100 만엔 , 초등학교 입학하면 100 만엔 , 중학교 입학하면 100 만엔 . 의무 교육을 마치면 200 만엔을 주고 , 잘 키웠다는 감사장도 줍시다 .
구체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낳게 해 주어야 합니다 .
qyv**** | 이틀 전 22/4
경제 살릴 수 있는 새 총리 ?
그런 사람 이 나라에는 없어요 .
고사하고 현상유지가 고작인 나라죠 .
그런 구세주 같은 분이 지금 국회의원 중에 있습니까 ?
무지개를 쫓지 말고 현실에 적합한 걸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
sno**** | 이틀 전 5/0
진짜로 「누가 되는걸까 」로 끝나는 기사라던가 누구의 손에 들어가는가 .
과거 사건의 나열 뿐 아무런 의견도 , 판단도 , 예상도 없다 .
너무 대충 쓴 거 같네요 . 타하라 씨 .
ekm**** | 이틀 전 0/3
일본경제는 후퇴하고 있어 ? 난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 튀지 않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