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자고 하시는분들 보면 대부분 2랩 3랩...
물론 레벨이 낮은분들 모두를 지칭하는건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한 영역에 있어서 약자에게 배풀 관용을 꼭 힘있는 이에게 적용하는지,
용서해주자 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네요.
아직 노선영 선수의 이야기는 시작도 되지 않았고 노선영 선수가 어떤 고통을 당했는지도
제대로 파악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가해자가 너무 가여우니 그만 멈추죠 라는 소리는 대체...
용서는 무슨 상황이었는지 왜 그랬는지 무엇때문이었는지 부터 가려지고 나서 하던지 말던지 하죠 좀.
(무슨 패턴 같아요. 정치인들 그만하면 용서하자 재벌들 그만하면 됐다 과거는 잊자. 그런건
방 1평짜리에서 생활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제대로 된 밥한끼 힘들게 먹는 소년 소녀가장 애들이
죽지 않기 위해서 저지르는 범죄에나 적용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