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경애
일본의 후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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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둘다 비슷하고 팀을 하드케리함
추의 기울기는 후지사와 쪽으로 기울지만
김경애의 선빵과 김선영의 확인 사살에
일본이 나가 떨어지면 후지사와 고거시가
좀비처럼 멱살잡고 쪽국을 일으켜 세움
그걸 본 김경애가 다시 또 선빵 치고 빠지면 후지사와가
다시 쪽국을 일으켜 세우고 김선영이 쪽국 쳐대길 반복 하는
양산을 보이다 결국엔 김은정이 지루한 싸움을 종식 시킴
일본에 맨탈을 이끌어줄 김은정 같은 강한 멘탈의
주장이 있었으면 한국은 날 새고 바로 경기 했을듯
준결승 전은 기술 싸움이 아니라 맨탈 싸움 처럼 보였음
워 김경애 고거시 눈빛에서 광선 나갈듯 하더만여
글고 일본의 마지막 드로우 때 장갑을 질근 질근 씹던데
조금은 안쓰러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