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kpop이 미국이나 북미유럽 선진국에서 완전~~바닥of바닥의 서브컬쳐에서 조금 수면위로 나오게 되는 상징적인 이벤트였다고 생각함.
이걸 받아줄 깜이 되는 걸그룹은 지금도 그전에도 전무후무...
유튜브나 서브컬쳐에서 포텐이 커지다가...뭐 엉뚱하게 강남스타일로 터져버리면서 좀 요상하게(이상한 동양대중문화?) kpop이 확 떠올랐지만 뭐 그건 그거대로 나쁘지 않았고,
소시곡이 좀 더 좋았고 메이저시장에 대한 준비가 일본시장의 그것처럼 준비가 잘됐다면 몬가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좀 많았음.
그래도 세계시장에 원힛트원더가 아닌 꾸준함으로 내놓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카드였음.
그야말로 국민 아이돌이 어울리는 그룹이였는데
이젠 누가 이어받을껀지 기대가 됨.
블랙핑크가 과연 2ne1때부터 떡밥인 미국시장향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함.
국민 타이틀은 힘들겠지만...
그건 9년간 종합 기록이죠 이제 1~2년 활동한 걸그룹과 비교하면 말이 안되죠
기록은 깨지게 되어 있어요 트와이스 같은 그룹이 지금 추세라면 9년뒤쯤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사실 소녀시대 데뷔해서 2년간 무명이나 다름 없었죠 원걸에 가려져.... 인긴얻는 속도로 치면 트와이스나 여자친구 같은 그룹들이 더 많은 기록을 낼거 같은데요? 9년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