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개', 인간 새가 아닌 '개 새' 등으로 불리는 이 견공의 품종은 저먼 셰퍼드다. 사람의 등을 박차고 하늘로 비상(?)라는 이 개의 영상은 최근 뉴스 영화 전문 업체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 영상은 1930년대에에 촬영된 것인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점프력'을 가진 개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이 개의 이름은 '미키'로 전해진다. 멀리뛰기 선수처럼 멀리 날며, 높이뛰기 선수처럼 높이 솟구치는 개의 몸짓이 놀라움을 넘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네티즌들은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