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명한 과학소설 작가 쥘 베르느는 미국의 남북전쟁이 끝난 직
후인 1865년에 ‘지구에서 달까지’라는 소설을 파리에서 발표했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달여행에 대한 꿈을 키워
주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로부터 100여년 뒤인 1969년 7월 21일 인류는 달에 첫발을 들여놓게 됐
다.
그렇다면 쥘 베르느는 어떤 방법으로 달에 가려고 했을까?
그는 당시의 기술수준보다 성능이 좋은 대포가 나오면 문제가 해결될 것
으로 생각했다.
대포알 대신 사람이 들어가 대포를 발사시키면 머리쪽부터 달에 닿을 것
이라고 본 것이다.
이 책에서 예언한 몇가지 사실들이 구체적으로 실현돼 그의 예견력에 놀
라움을 금할 수 없다.
베르느 소설에 등장하는 우주비행사는 미국인인데 아폴로 프로그램에 의
해 달에 착륙한 사람들은 바로 미국인이었다.
대포가 발사된 지역도 미국의 플로리다로 1세기 뒤에 아폴로 11호가 발사
된 곳은 플로리다 근처의 케이프 커내버럴이었다.
달나라 여행을 염원해 온 인류를 대표해 달에 도착한 아폴로 11호 우주비
행사들이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당시 텔레비전을 통해 공개된 달탐사 장면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그 의문은 현재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NASA의 고문이자 CBS방송의 과학해설자 리처드 호글랜드씨가 1994
년 이후 일관되게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달에는 상상할 수도 없이 거대
한 인공 구조물이 산재해 있으며 NASA와 미정부는 이 같은 사실을 조직적
으로 은폐해 오고 있다고 주장해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폭로된 자료들에 의하면 이제까지 막연하게 생각해 온 것과는 다른 현실
이 달에 존재하고 있다.
먼저 달의 도처에 물이 존재한다
.
여기에는 남극과 북극에 얼음의 형태만이 아니라 시내와 강을 이룰 정도
의 충분한 물과 호수의 물
도 포함된다.
둘째 달에는 인공구조물들이 즐비하다.
지구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의 2∼3배되는 대형 구조물들(크리슘
스파이어,성,큐브/타우어,샤
드 등)이 여러 군데에 분포돼 있다.
셋째 달에는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와 비슷한 거대한 계획 도시가 있다
.
이외에도 그 동안 달탐사를 통해 드러난 사실들에 따르면 달의 중력은 지
구의 64%다(과학자들은 1/6로 계산했다).
달은 지구와 암석 성분이 비슷하지만 암석의 연령은 지구보다 더 오래 됐다.
지구는 약 45억년,달은 48∼53억년이다.
또 달 표면에서 수증기와 가스가 발견되었으며 자장이 형성돼 있었다.
한편 달에 충격을 가해 본 결과 종과 같이 진동을 했으며 이로 보아 달
의 내부가 비어 있음을 확인됐다.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지 않는 일부 우주과학자들의 폭로에 따른 내용들
이지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달에는 지적 생명체가 살았으며 어쩌
면 지금도 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