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에 매진하다 보니 이런글 쓰기가 쉽지는 않네요
먼저 초끈이론이 나왔다고 해서 M이론이나 다차원 우주같은 걸 이야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전 단지 의식(영혼)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자 그럼 파동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정보의 저장과 전달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여기다 다 설명 할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진폭은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핵심입니다
결국 진폭을 가진 파동은 정보를 저장할수도 있다는 이야기지요
물론 현대과학이 만든 어떤 현미경으로도 쿼크를 볼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파동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초끈이론에 가설일뿐이구요 그러므로 제가 야기하는건 단순히 이론을 바탕으로한 개인적인 추론일뿐입니다
우리의 뇌는 컴퓨터 처럼 0과1만 기억하지는 않지만 원리적으로만 보면 기억하고 감각 정보 전달하는 뉴런의 작동 원리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뇌과학자들은 우리의 의식(영혼)이 어떻게 생성된건지 알수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뇌는 기억을 저장하고 처리하는 일종에 정밀한 기계장치 일뿐 우리의 의식이 뇌에있는것인지 아니면 진짜 다른 곳에 있는지 알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혹시 정보자체가 의식에 기본단위이고 인간의 의식은 작은 의식들의 집합으로 고도화되고 정형화 되어 내 의식이 하나인양 착각 하는게 아닌지 가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자 그럼 앞서 이야기한 물질의 기본단위인 쿼크(파동)과 정보를 기억하는 월리의 진폭(파동), 그리고 정보가 의식이라는 이라는 가정을 가지고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추론을 해보면 이 쿼크라는 물질인 파동이 의식의 기본단위 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모들 물질의 기본단위인 파동자체가 의식이라는 결론은 우리의 몸은 물론 세상 모든 아니 우주 만물 모두가 무수한 의식들의 집합이라는 것이죠
물질에 기본인 파동에 정보가 저장되었고 그것 자체가 영혼(의식)이라면 우리가 영적인존재의 인식이나 신에 대한 설명이 모순되고 오류가 나는 이유가 나 또는 누군가 라는 개체 하나를 영적인 존재로 인식하다보니 또 신이 인간과같은 하나의 인격체로 인식 하고 설명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음에는 이 가설을 뒷받침 하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그 예들 통해서 영적인 존재의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수박 겉핡기 식으로 얻은 잡지식이라 언제나 반론이나 오류지적은 대단히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