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숫자 4개를 알려주셨는데...
그게 장의차 번호였음...
기사분 성함이 어머니 성에 아버지 가운데 함자, 마지막 글자가 형제들 돌림자였음.
세상에는 과학적 접근이 가능한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영역도 있을 거임.
게다가 우연의 일치인 경우도 있을 거고...
미게에서 너무 빡빡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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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요...
올만에 들어온 게시판에서 글 올리시는 분에게 의심을 하시기에 급하게 글을 올렸네요.
어머니 함자 3자에 아버님 3자 4형제 돌리자 4자 저만 돌림을 안 쓰니 1자 추가
발인하는 아침에 친지들 다 놀랐어요.
가족 6명 이름 글자 총 12자 인데 그 글자수에 기사분 성함이 나오고
차량 번호가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숫자 4자리가 일치하고...
원래 오시기로 한 장의차가 일이 생겨 못 와서
대기하시던 분 중에 그 기사분이 자신이 하고 싶다고 해서 오신거임...
그냥 우연이겠지만...
그날 그런 일이 발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