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08-30 20:38
[초현실] 사후세계와 현실세계에 대한 연관관계에 대하여.
 글쓴이 : 이해한다
조회 : 1,833  

현실세계 외에 초현실세계에 넘나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저의 초현실세계의 입문은 꿈에 대한 이해와 꿈을 삭제한 뒤로 부터 시작합니다. 추후에는 명상상태나 혹은 기절, 혼수상태에서도 이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를 보면 육신의 감각과 꿈속에서 움직임이가능하였기에 이 두가지 감각을 느끼다면 기초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무언가로부터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드는 것을 파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것은 느낌적으로 이 것을 파괴하면 일반적인 상태가 되지 않을 것이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꿈의 삭제였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만 색깔과 생김새와 만지고 맛보고 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흔히 널리 퍼진 유령이나 악귀라고 불리는 잡다한 것들은 당연히 있으며, 그들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을 당한 자들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곤충은 본적이 없지만 쥐까지는 봤습니다. 그러니 살생을 할 때는 최대한 편히 보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타표현으로 파장이라도 하고 지칭하는 것도 같지만 저의 표현으로 인지라고 하겠습니다. 
인지할 수 있는 것에 따라 볼 수 있는 것들과 볼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죄악으로 점철된 사람이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것들은 죄악에 관련된 것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저의 표현으로 빨간 색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빨간 색만 보고 만질 수 있다라고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대부분은 윤회에 갑니다. 이 곳은 특별하게도 거울과 청백색 빛으로 이루어진 장소이며 또한 시간에 제약 받지 않는 장소 입니다. 타임머신을 만든다면 이 곳을 통하여 가게 됩니다.

이는 시간을 조정하는 유물 가진 영혼의 파편의 경험을 할 때, 자신의 애인과 함께 이 유물을 가로 채려는 세력에게서 도망치고자 할 때 사용하였습니다. 실패할 때마다 사용을 하는데 코피를 흘리며 지독한 어지럼증을 느끼면서 영혼이 조금씩 찢어지더군요. 그런거 치고는 매우 단순하였고 엄밀히 말하자면 시간을 조정하는 게 아니라 다른 곳으로 점프하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그 비장함에 감동을 느껴 저는 관여하게 됩니다. 

이게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입니다.
본래의 꿈과는 다르게 통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존재의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 거울을 만들었는데 이상한 유물이 생성되었고, 도움을 주기 위해 살짝 밀어내는 것이 육편으로 화해 소멸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존재에게 도움이 되었느냐 아니었습니다. 그의 운명은 바꿀 수 없었으며, 저는 청백색의 윤회 장소 주변을 떠도는 오래된 영혼들과는 비교는 할 수 없는 강대한 존재에게 갖히게 됩니다.

멀리서 보면 밤하늘과 같이 검으며 가까이에서 보면 짙은 보라색의 존재인 저의 언어로 태초라고 부르는 존재에게 아득히 먼 곳에서부터 감싸 갇히게 됩니다.

처음 대면한 강대한 존재인 저의 언어로 죽음은 의지는 없이 그저 아늑하고 저항할 수 없는 졸림이 오는 느낌이고 살아서 좀 더 경험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로 저항하면 물러나는 존재라면,
태초는 처음부터 하나가 되자라는 강한 의지를 선포하며, 나의 본질을 자신의 색인 짙은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존재였습니다. 물론 강제적으로 육신의 눈을 뜨는게 불가능하였습니다.

 이에 제가 저항했던 방법은 언제가는 하나가 되겠지만 지금 나의 경험을 방해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결국은 찾아서 복수를 한다는 자폭과 같은 협박이었습니다. 

세번째로 찾아 온 것은 붉은색의 지옥과 천국이라는 두 개의 이름을 가진 오래되고 차원자체라고 생각될만한 큰 영혼이자 수많은 어린 영혼들을 가진 존재였습니다. 이 존재의 힘은 저 둘과 비교할 수 도 없이 약하지만 인간이라면 강렬하게 유혹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이는 그 곳에 갇힌 어린영혼들이 강제적으로 봉사하는 것들이지만 이 영혼이 위험한 것은 이 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육신의 심장이 멈추는 것입니다. 이 곳에 있기만 한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게해주겠다라는 것이 진실임을 알기에 저는 큰 유혹을 느꼈지만 포기하였습니다. 이 존재는 별다른 저항없이 육신으로 돌아 올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요약하자면,
1. 죽은 자가 산 자에게 관여하면 안돼듯이 산 자또한 죽은 자들에게 관여하면 당신이 감당할 수 없는 존재가 다가온다.
2. 태초에 일부분이라도 물들어 지면 타버린 재와 같이 의욕과 욕망, 흥미 등이 급속히 감소되기 시작하며, 몇 가지 실험을 해보니. 일반적인 삶은 이제 글러버린 것 같다.
3. 살아있을 때 대가를 치루지 않는다면 죽어서 대가를 치룰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9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07 [초현실] 노무현의 전생인 설총이 예언한 박근혜, 최순실, 이명… (4) 유전 10-29 2844
806 [초현실]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전생 (前生) (4) 유전 10-28 2569
805 [초현실] (누가복음)심판의 순서 (8) 유전 10-27 2311
804 [초현실] (펌) 설리 사주풀이 - 2017년 작성된 2019년도 운명 (20) 유전 10-16 7127
803 [초현실] 중국 초능력자들의 불행 유전 10-14 1421
802 [초현실] 이외수 채널링 + 도인의 채널링 (1) 유전 10-13 938
801 [초현실] (채널링 펌) 창조주, 외계인, 지구인(특히 동양인) 상황 (1) 유전 10-12 1162
800 [초현실] 원효대사가 겪은 차원을 열고 사라진 사람들 (10) 유전 10-05 3775
799 [초현실] 현재 우리나라의 국민들에게 들려주시는 예수님의 말… (11) 무명검 09-30 3388
798 [초현실] 살고자 하는자는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는자는 살리라 (4) 무명검 09-25 2611
797 [초현실] 후쿠시마 기형아 없는 이유 (4) 팜므파탈k 09-01 3680
796 [초현실] 사후세계와 현실세계에 대한 연관관계에 대하여. 이해한다 08-30 1834
795 [초현실] 이상한 우연 살아보자 08-17 2559
794 [초현실] 참다운 자기 자신에 대한 명언 좋은글.jpg (2) 화산1 04-10 2853
793 [초현실] 하느님을 증명했다고 말한 사람이 있었다... 과연..? (1) hororo 02-21 4279
792 [초현실] 성경으로 부정해 본 '신'의 존재 - 하느님은 존… (12) hororo 02-18 5223
791 [초현실] 핸드폰 상가의 염력 (13) SpeedHunter 01-07 8917
790 [초현실] 투시로 방 고르기 SpeedHunter 11-25 5628
789 [초현실] 흉악범들의 마지막 정착지 팔열지옥 TOP 8 (3) 공포의겨 11-17 6803
788 [초현실] 불노불사의 인간 "생제르맹 백작" (2) 달빛별빛 10-14 3407
787 [초현실] 내 몸속에 있는 악마를 만나보세요 (3) 문제적남자 09-01 5204
786 [초현실] 다른 차원에 다녀온 조선의 선비들 (1) 송구리 08-11 3135
785 [초현실] 시주받아 괴로운 스님의 영혼 (4) SpeedHunter 07-25 4534
784 [초현실] 이무기의 경고 (3) SpeedHunter 07-15 6396
783 [초현실] 사후세계는 있다! (7) 우리랑 05-19 5434
782 [초현실] 만지는 물건마다 불을 붙게 만드는 베트남 소녀 ㅎㄷ… (2) 룰루파앙 03-16 8086
781 [초현실] 사업을 도와주는 영혼 (1) SpeedHunter 03-13 41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