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4-19 16:21
[잡담] KFX AESA 레이더 개발에 관한 걱정 => 밀리터리로 이사
 글쓴이 : WINKFX
조회 : 5,415  

AESA 레이더의 개발 핵심포인트는

1. AESA H/W

2. AESA S/W

3. AESAKFX 소프트웨어와 체계통합

 이렇게 되겠습니다.

1은 우리의 발달한 H/W기술로 자체 확보했고

2, 3는 해외협력으로 확보해가는 듯 합니다.

선진국들이 1,2,3을 완성하는데 보통 20~30년 걸렸습니다.

기초기술이 약한 우리가 20년 만에 완성한다면 굉장히 빠른겁니다.

해외업체와 협력해도 문제는 3(체계통합) 입니다...

미국의 사례를 보면 기존 전투기에 아나로그 레이다를 제거하고

기 개발된 AESA를 기체에 체계통합 시켜 전투적합 결정하기까지 13년이 걸렸다 하네요..

AESA를 기체에 연동시킬 때 예상하지 못한 별의별 문제점이 생긴다합니다..

아나로그 레이다 체계하의 무장을 디지털 무장체계에 연동시킬 때 발생하는 문제..

심지어는 AESA 전자파 영향으로 타 장비 오류발생 등..

미국이 우리의 체계통합 기술 이전 요구를 한마디로 거절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체계통합 기술 수준이 AESA 개발 이상으로 어려운 하이레벨 이었던 겁니다.

이제 ADD와 엔지니어들은 장기간의 지루한 체계통합에 매달려야 할겁니다.

우리가 유럽과 미국 무장을 모두 달게 되었다고 좋아 했는데...

우리가 좋아하는 기쁨 이면에는 개발엔지니어들의 부담이 크게 늘었다는 겁니다..

그만큼 세계에서 인정받을 만큼 완성도 높은 기체를 갖기가 멀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KFX 사업이 끝나기까지 기레기 언론에서 수년간격으로 “KFX AESA 아직도 개발 중이냐하는

기사를 몇 번 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 밀리터리로  옮겼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참치 18-04-19 17:50
   
ㅋㄷㅋㄷ 저도 간혹 헤깔리때가 있죠.
리얼백 18-04-19 17:52
   
ㅋㅋㅋ 미스터리네요.
TimeMaster 18-04-19 18:27
   
이글이 왜 미스터리에...ㅋㅋㅋ
의자늘보 18-04-20 15:45
   
마우스 클릭이 살짝 미끄러지신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밀리터리 클릭했는데, 게시물이 이상해서 갸우뚱?
거기에다가 제일 위에 있는 게시물은 밀게라서 또 한번 갸우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잔한파도 18-04-21 05:52
   
밀게로 옮겨야 되는 거 아닌가...
영웅문 18-04-21 08:44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인 국방기술을 진보시키려면 통합기술을 가져야 됩니다.
그것이 우리가 추구해야할 궁극의 목표가 되야죠.
KFX로 전투기 하나 만드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전쟁은 시스템통합이 되겠죠.
그리고...
유모게시판에 있기에 좀 재밌는 것이 있나 했더니...
비관론자들의 넋두리네요.
NightEast 18-04-24 00:01
   
여기는 MR.LEE 게시판 ㅋ
모래니 18-04-25 08:15
   
이사 = 팔?
뽐뿌맨 18-05-02 09:04
   
우리나라 공돌이 무시하지 마세요.
타국에서는 못하는 무한 야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젝일.
 
 
Total 72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9 [잡담] 늘~ (고생스럽고) 자랑스런 육군 제 2보병사단! (2) 헬로PC 03-17 3679
638 [잡담] 구글어스에 찍힌 미스터리한 사진 TOP5 (2) schwarze 03-10 7470
637 [잡담] 콜로세움 안에서는 정확히 어떤 축제가 벌어졌는지를 … (1) 별가리스 12-27 5501
636 [잡담] 2018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 사고 TOP 5 공포의겨 12-07 6500
635 [잡담] 범인을 찾아보세요~ (1) 문제적남자 09-17 3251
634 [잡담] 청나라의 멸망을 예견한 조열문(趙烈文) (1) 송구리 09-05 4856
633 [잡담] 일본은 전쟁에 지지 않았다고 믿었던 사람들, 카치구… (1) 송구리 09-05 4529
632 [잡담] 돼지에 대한 편견과 오해 (4) 도르메르 08-29 5957
631 [잡담] 당나라를 공포에 떨게 한 거란족의 영웅, 이진충 (9) 송구리 08-20 8721
630 [잡담] 위안부의 원조는 19세기 일본의 가라유키상 (5) 송구리 08-09 3270
629 [잡담] 엘리사 램 사건의 진실 (7) BTSv 07-13 5283
628 [잡담] 범인은 누구? (8) 팜므파탈k 06-30 2885
627 [잡담] 이상한 죽음들 (1) 첫판부터 06-17 2531
626 [잡담] 미래 예언 뻘글 (15) 스파게티 06-12 5039
625 [잡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2) 검둥이 05-29 2709
624 [잡담] [개소리] 2018년 5월말에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는가 (1) 스파게티 04-28 3812
623 [잡담] KFX AESA 레이더 개발에 관한 걱정 => 밀리터리로 이사 (9) WINKFX 04-19 5416
622 [잡담] 도쿄전력 엘리트 여직원의 이중생활 (3) 고이왕 04-12 13297
621 [잡담] 바다의 로또 용연향 (7) 도르메르 02-06 11401
620 [잡담] 전장의 판도를 바꿔버린 무기들 (2) 도르메르 02-06 7597
619 [잡담] 발매만 됐다면 쩔었을 거 같은 호러 게임...(짤 주의) (2) 팜므파탈k 01-31 6870
618 [잡담] 어느 블로거의 일기 팜므파탈k 01-06 1700
617 [잡담] 사이코패스 혹은 악마? (6) 차칸인간 11-04 5012
616 [잡담] 어렸을때 경험한 이상한 일 (1) 콩순이 10-17 2046
615 [잡담] 일본이 남긴 야마시타 보물, 베트남에도 있다!! (1) 카페스어다 09-25 2022
614 [잡담] [실제사건 주의] 새로운 유형의 살인마 (1) 오비슨 09-10 843
613 [잡담] 공포 만화 (8) 오비슨 09-08 166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