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획기적인 발명품들로 평생을 놀면서 펑펑써도 될정도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습니다.
그런데 남들이 노후준비를 할 나이인 65세에 구글에 입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든 인류 총집합 지능을 초월한 인공지능을 만들려고 하는 겁니다.
레이커즈와일은 실제로 2045년이 불멸의 시대라고 단언하고
2045년까지 살아남기 위해 30대부터 코엔자임 큐텐, 포스타딜 콜린, 비타민D등의 알약들을 매일 150여개씩 복용하고
전문가 맞춤식단과 의사와 건강에 대해 상담하고 매주 정맥주사를 맞는답니다.
연간 11여억원어치 라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그의 공식나이는 만 68살이지만 생물학적나이는 40대 후반이라고 합니다.
그는 전인류의 지능을 초월하는 인공지능 개발에 남은 생애를 건 최초의 과학자이자 지구상 가장 필사적인 사람입니다.
============================================
영상속 마지막에 나오는 자막을 발췌했습니다.
뭔가 좀 황당하게 생각되는것도 있지만... 그냥 재밋네요.
앞으로 10년이 조금 넘으면 뭔가 많이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