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모든 기자재들을 지구에서 실어 날라야 하는데 그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화성에 보내봐야 무슨 이득이 있는지????

준비과정부터 화성 도착후에..그리고 최악의 상황까지 모든것이 과학을 포함한 인류문명 거의 모든 분야에 이득이 될겁니다. 성공 실패 여부를 떠나 그 모든것이 데이터로 활용되고 다음 단계를 위한 초석이 되니까요. 단순히 지금당장 가시적인 결과물이 없다고 이득이 없다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운동선수가 기록을 조금이라도 단축하기 위해 당장 효과가 없어보이는 훈련을 반복하는것과 마찬가지이고 수없이 많은 반복과 연습과 실패를 거듭하는 모든 사람들도 그 당장 이득이 없으니 때려치우라고 하시진 않을겁니다.
 모든 결과물엔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왔습니다. 마찬가지죠.

조금 더 추가하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전자제품은 우주진출을 위한 노력의 결과물들입니다. 별의 온도를 측정하기위한 기술에서 현재의 전자식 체온계가 개발되었고 우주공간을 관측하기위한 기술에서 각종 카메라관련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핸드폰 액정 보호필름은 우주비행사의 핼멧코팅 기술에서, 우주정거장의 정수기술을 토대로 현재 아프리카등지에서 사용중인 정수장치가 개발되었습니다. 컴퓨터는 말할것도 없구요. 이밖에도 정말 무수히 많은 것들이 우주를 개척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태어난 것들입니다.
화성진출이 성공한다면, 정말 극단적으로 얼마 버티지 못하고 모두 전멸한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우리는 더 많은것을 얻게될겁니다. 상상이상으로요.

화성의 조건을 생각하면 지구의 환경이 척박해지더라도 화성보다 낫습니다. 개발과정에서 나오는 기술 발전을 실생활에 활용한다고해도 차라리 처음부터 그 기술 개발하는 것이 낫습니다. 화성으로의 인류 진출을 가능성도 매리트도 없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테라포밍이 목적입니다.
마스 원 프로젝트는 그 일환 중 포함된 내용이고요.
인류의 우주 투자의 목적은 행성의 식민지 화가 주된 목표죠.
근처에 지구같은 환경의 행성이 있다면, 베스트 겠지만.
없으니, 지구를 하나 더 만들려는 겁니다.
화성의 테라포밍을 시도해 성공하게 된다면, 어느정도 조건만 맞는 행성이 발견되면.
마찬가지로 테라포밍이 가능하게 된다는거죠.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사업 입니다.
괜히 돈있는 나라들이 참여하고 싶어 안달난 사업이 아니죠.
성공만 하면,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가지고 갑니다.

인간은 왜 탐사선을 보낼까요 왜 달에 유인탐사선을 보냈을까요 왜 화성으로 탐사선을 보냈을까요 왜 목성으로 탐사선을 보냈을까요 무슨 이득이 있어서?

밖에나가서 놀수도 없잖아요 ??

ㅋㅋㅋ 시간이 더 지나면 작은 운동장겸 정원도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아니 어떻게 저게 돈이 안된다고 단순하게 생각할수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주인이 있는데 허락 없이 들어 갈 수있는가,, 지구 외에는 우리가 이 지구를 떠나
현재 갈 곳은 한개도 없다,,지구의 의식이 낮은 상태로 이 우주 어디에도 진출하지  못합니다,,
은하 연합들이 있어 저속한 지구를 항상 감시하고 있읍니다
 http://hospace.tistory.com/    여기 참고,

인터넷도 안되고 티비도 없고 5성급 호텔이면 뭐하노 심심한데 무슨 재미로 사는가 이기야 ~ ㅎㅎㅎ

한 500~600 년 후에 태어난다면 가겠지만 지금은 못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