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아신 듯. 지구의 핵은 철과 니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물질은 가벼운 수소 헬륨으로부터 시작해서 대부분 철같은 무거운 물질이 핵융합에 의해 생성됩니다. 그보다 더 무거운 물질은 만들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금이 생성되려면, 대략 1조도의 온도가 필요한데 지구 정도의 크기론 어림도 없습니다. 태양보다 25배 이상 질량을 가진 별이 핵융합으로 가진 에너지를 다 소모하고나서 백색왜성이 되었다가 중력붕괴로 중성자별이 되고 그런 중성자 별 두개가 충돌해서 철과 같은 물질이 핵융합을 일으켜야 백금, 금 같은 무거운 물질이 생겨나는 겁니다. 중성자별 폭발에 의해 만들어진 무거운 물질이 우주먼지랑 같이 떠돌다가 뭉쳐지는 게 지구같은 행성의 생성 원리입니다.
우주에서 가장 무거운 광물은 철이고 지구 또한 가장 많은 광물은 철로 알고 있습니다. 무거운 광물이라 태양계 생성 초기 고온일때 녹아 지구 핵으로 들어가버렸고 이로 인해 지구 핵의 상당수는 철성분이고 그로 인해 자기장이 발생해 태양폭풍에서 지구가 살아남아 생명이 생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구의 금은 자체적으로는 생성될수 없고 오직 초신성폭발과 중성자별 폭발등으로 생성된후 날아와 지구에 떨어진 것이기 때문에 소량일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주의 다른 행성에서도 금은 귀한 금속이라고...
지구 내핵 안에 어마어마한 금이 액체상태 로 있다는 야그는 다큐채널에서 본적있네요
그리고 지구에 존재하는 금 이라는 광물은 지구에서 생성된게 아니라 외부에서 운석의 형태로
지구에 불시착...이라고 합니다.
위에분 댓글처럼 금이 라는 광물이 생성되기위해서는 어마무시한 높은 온도가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