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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8 21:06
[잡담] 스스로 삶을 마감하면 안 되는 이유
 글쓴이 : 무수천
조회 : 11,959  

xx을 하면 안 되는 이유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영혼이 상위 차원에서 상당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준비를 한다. 

그런 세심한 준비와 인내가 있었기 때문에 인간이 육체적 차원의 삶을 영위한다. 

영혼은 다양한 차원에서 존재의 경험을 함으로써 자신의 완성을 도모한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된 생물일수록 그 만큼 준비 기간이 길고 복잡하다.   

 

영혼이 육체적 삶을 통해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멘탈 차원에서 멘탈체를 구성해야 하고

다시 아스트랄 차원에서 아스트랄체를 구성해야 한다. 

그런 다음 다시 에텔체를 구성해야 한다.

그런 다음 최종적으로 육체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각 차원의 매체들을 간단히 만드는 것도 아니다. 

멘탈 차원에서 다음 생에 쓰일 멘탈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멘탈 차원에서 멘탈 질료들을 다루는 각종 데바들과 협력해야 하고 그들을 선별해야 한다. 

 

다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스트랄 차원에서 활동하는 각종 등급의 아스트랄 데바들과 협력해서 

아스트랄 질료들을 일정한 법칙에 따라서 끌어모아야 한다. 

그런 다음 다시 에텔 차원에서는 육체의 거푸집 역할을 할 틀을 만들기 위해서 

각종 변수들이 적용되어서 일정한 형상을 취하게 된다. 

거기에는 다양한 차원의 카르마가 적용되어서 펼쳐지게 된다. 

 

그렇다고 이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태어나기에 합당한 시기와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 이유 때문에 인간의 운명을 읽는 데 있어서 각종 점성학이 의미있는 까닭이다.   

최종적으로 합당한 육체를 제공할 수 있는 가족을 찾아야 하는데

거기에는 과거의 긴 시간 동안의 카르마가 작용한다.

가족을 선택할 때는 자신과 관계있는 민족, 국가가 선택되어야 하고 

특정한 가족과의 카르마적인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영혼은 헤아릴 수 없는 과거의 축적된 정보와 각종 등급의 영적 존재들과 의논하면서 한 생을 준비한다. 

그렇게 해서 힘들게 수정된 태아에 한 영혼의 손길이 미치는 것이다. 

태어나서도 상당히 긴 시간 동안의 유년, 소년, 청소년 기간을 거치면서

영혼은 본격적인 삶을 살기 위해 인내하면서 기다리고 노력한다. 

그렇게 해서 스무 살 즈음이 되면 

비로소 전생에 끝냈던 삶의 수준 그대로 새로운 육체적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xx을 한다는 것은 일단 영혼이 의도한 계획을 무시하는 것이고

기나긴 준비과정을 무효로 만드는 것이고

그 말은 다시 새롭게 힘든 시간과 노력을 통해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느 것 하나도 그냥 건너갈 수 없는 것이 영혼의 법칙이기 때문에

못다 한 삶을 다시 어느 시간대에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그것은 그 만큼 진화가 지연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로 인해 부정적인 카르마가 더 생기게 되고

그 결과 다음 생의 육체적 삶이 더욱 고통스럽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 때나 상위 차원에서 육체적 차원으로 들어올 수 없듯이

아무 때나 육체적 차원에서 벗어나서 상위 차원으로 갈 수 없다. 

그 말은 때로는 기약할 수 없는 시간을 

육체적 차원과 아스트랄 차원 경계에서 방황하면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이 육체적 삶을 시작했다는 것은 그렇게 심오하고도 진지한 의도와 배려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견딜 수 없는 삶을 설계할 정도로 영혼은 어리석지 않다. 

언제나 최상의 삶을 계획했고 만들어가는 것이 영혼이기 때문에 

그 영혼의 계획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삶의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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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리나리 14-04-29 00:40
   
죽어 봐야 알수 있는데요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설명할수 없는 일을 죽지도 않고 어떻게 알수 있나요????
홍대소녀 14-04-29 09:52
   
크..난해하네여~무슨 판타지 소설 읽는거같음 ㅎㅎㅎ
짝궁디 14-04-29 10:13
   
천국이니
지옥이니
환생이니
내생이니
제행무상이니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 본들...

죽어봐야 안다...

요게 정답임.
모라고라 14-04-29 17:19
   
다 필요없고..
왠지 xx하면 죽는순간 아 실수했다! 할 것 같음.. ㅋㅋ
NightEast 14-04-30 03:29
   
흥미있는 글입니다. 허나 충분하지 못합니다.
단순히 죽어봤냐? 어떻게 아냐? 이걸 떠나서
본문 내용만으로 납득할 수 없는, 설명할 수 없는, 허무하고 짧고 고통스러운 죽음들이 너무 많은 이 세상입니다.
TOP707 14-04-30 04:11
   
그러므로  인간으로 태어났을때  깨닫지 못하면 죽어 다시 태어날때 무엇으로 태어날지 모름.
최로희 14-04-30 14:33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 세상....죽음에 의미같은건 없다. 의미를 부여하지 마라
삶과 죽음은  시들어 떨어지는 낙엽같은것... 공허한 허무 그 자체
얼렁뚱땅 14-04-30 16:25
   
사실 이런건 그냥 소설;;
KilLoB 14-05-01 12:26
   
무례하고 건방진...

이게...기본 개인의 영역문제인데, 그렇다고 자기와 관련있는 정치기타 공공의 문제도 아니고...
오로지 타인 개인영역을 침범하는걸 요구한다면,,, 기본적으로 무례함을 깔고가기에...
말쓰는거 자체가 우선 "매우 겸손"해야되는것..

또 그리고 글쓴이는 죽어봤는지? 그걸 어떻게 아는지? 주제넘는다 보고...


또 이런류 보면.... 소위 말하는 기독교인중 "개독"류가 많이 이야기를 하던데.... 글쓴이는 좀 헤깔린다만.

여기는 천국이 아니니깐... 속세에선 속세의 법에 따라  우선 세금이나 내고 이야기를 했슴 좋겠슴...

종교는 영혼의 위안을 얻는게 목적이지, 속세의 정치에 세력화 해서 위력을 과시하고, 잇권얻는게 목적이 아니라고.
생마늘님 14-05-01 18:58
   
사이비 같다 ㅋ
gaevew 14-05-01 19:42
   
많은 지식을 쌓아야 한다
아다나 14-05-01 22:29
   
그냥 죽으면 아무런 생각도 없고 그냥 아예 검을거같은데.
맘비 14-05-17 15:25
   
이걸 아는 사람은 어떻게 아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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