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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3 11:41
[공군] 공중급유기 전력화…‘카디즈 들락날락’ 中정찰기 쫓아낼까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6,25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170345







F-35A 등 전투기 '무장 강화' 효과로도 이어져.. 앞으로는 중국 항공기 대응작전에 상당한 변화가 


생길것으로 보인다. 공군은 이번에 도입한 공중급유기를 함께 출격시켜 따라붙도록 하는 작전 검토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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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9-02-03 11:41
   
고수열강 19-02-03 12:48
   
레이더에는 안보였는데 35가 갑자기 지나가면서 hello 무전날려주면  질질싸겠네
빨간펜 19-02-03 12:55
   
근데 중국 공군기가 KADIZ에 뻔질나게 들어오는데 한국 공군에서 CADIZ에 진입하지 않는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항의하면 작은 일에 놀라지 말라고 얘기해 주면 속은 시원할 것 같은인데. 흐음....제가 과문해서 그런데, 좀 알려주실 분 계신지요?
     
허투루 19-02-03 17:33
   
전자전을 위한 레이더 전파수집 목적이라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쿠비즈 19-02-03 20:59
   
진입하고 있죠. 이어도 주변 어쩌고 저쩌고 지역은 한중 또는 한중일 ADIZ 중첩구간입니다.
니뽕박멸자 19-02-03 13:05
   
강제로 우리 기지로 끌고와 수색해보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죠.
중국과의 외교마찰을 감수해야 가능하겠지만...
거의 실현가능성이 없습니다.
축구사랑인 19-02-03 13:09
   
상하이 앞바다 우리도 초계,정찰기 보내서 반응을 보는 강경책으로 가야 함. 안보에 외교마찰 두려워 할것 같으면 군대 보유 이유가 없음.
도나201 19-02-03 13:12
   
역사상 현재 중국의 자부심을 갖게 할정도로... 문화적 경제적 발전은
송나라때입니다.

실질적으로 중국대륙전반을 걸쳐서 각자도생에 대한 규합을 한 왕조죠.
특히 유교적인 사상을 기반으로한 왕조로 중앙집권체제를 공고히한 체제입니다.

비록. 변방의 반란은 피할수 없었지만,
그래도 강력한 문화와 과학등 눈부신성장을 햇죠.
세계최고의 국가라고 해도 할말없을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현재 중국에서는 가장 낙후된 왕조로 인식하고 있죠.
그저 원나라 징크스칸에 멸망한 왕조.

중국의 역사인식이 한마디로 청나라수준에서 전혀 발전하지 못하고
현대사조에 전혀 부합되지 않는 국가관과 역사관을 가지고서 국가경영을 하려니

저리 고립적인 성향을 갖추게 됩니다.

주변확장정책은 사실상 경제적루트의 확보차원인데
워낙 많은숫자이다 보니 사실상 경제봉쇄가 중국의 흥망을 좌우하게 된것입니다.

사실 중국의 경제봉쇄정책을 펴면 내부의 아귀들에게 잡아먹히기 딱좋은 구조입니다.

카디즈 정찰비행은 사실상 중국에서 한반도의 감시체계에서 유일하게 벗어난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관리차원과 실제적으로 잠수함의 대기상태로 봐야 옳읍니다.
귀여운로보 19-02-03 13:44
   
일본이 카디즈 침범하면 한국 공중급유기가 따라 붙어가면서 내쫓을지 모르겠지만 중국에는 묵묵부답으로 카디즈에 중공 전투기가 휘젓고 다녀도 내심 뿌듯해하며 냅둘듯
     
쿠비즈 19-02-03 21:01
   
일본이 카디즈 침범한다고 우리 공군기가 출동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동맹"은 아니지만 "우방"이라 IFF가 서로 "미식별 기체"로 식별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이번 광개토대왕함에 대한 일본의 도발등의 사례에서도 IFF상 우방국의 기체로 식별되어 대응하지 않았다고 되어있죠. 우리군의 IFF상 미식별 기체로 뜨는건 동북아시아에선 북한, 중국, 러시아 기체입니다.
          
낫투데이 19-02-04 12:39
   
그럼 이제 일본도 추가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