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EEZ는 남북한 합친 EEZ의 열배, 남한 EEZ의 대략 열다섯배...사방이 뻥 뚫려있는 섬나라 특성상 일본은 사실상 EEZ 바깥영역 공해상까지 초계해야 될 판임. 더구나 우리는 지켜야 할 바다가 육지에서 가까운 해상이고 (바다도 좁아 일본/중국이랑 EEZ도 겹침) 어차피 우린 포세이돈도 곧 들여 올테고 사실상 초계기 절대수 부족에 똥줄 타는 건 일본이지 우리가 아님. 이번 초계기 사건으로 일본산 P-1 성능 개똥망이란 거 들통났는데 뭔 성능차이 어쩌구 호들갑인지??
이번 초계기 건에서 보더라도 P-1의 (초계기 성능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레이다 주파수 스펙트럼 분석 능력이 개똥망이란 거 들통났죠. 게다가 눈앞에 보이는 광개토대왕함에 P-1이 송신한 통신기기의 성능도 수신자가 도저히 알아먹기 힘들 정도로 통신감도가 개똥망이었죠.. 엔진 추력도 구려 초계기급 소형 제트기에 무려 네개씩이나 포도송이 마냥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기형적인 제트기가 됐죠. 덕택에 유지비 헬급으로.. 지구상에 초계기급에 제트엔진 네개씩이나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뱅기는 P-1이 유일함. 순국산도 아닌데 '순국산 초계기'라고 버젓이 방송에 내보내는 일본입니다(뭐 국산 비율이 높긴 하지만). 늘 그랬듯 구라로 똘똘뭉친 뱅기죠..
좀 다른 얘기지만 일본이 무슨 전자왕국(?) 운운하는 걸 실제로 믿고 있는 사람이 많죠(바로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일본발 날조/세뇌 쏘스에 의해).. 일본은 단 한 번도 '원천기술을 보유한' 전자왕국이었던 적이 없어요. 70년대 카피캣의 대명사가 바로 일본이었죠. 카피캣 일본 때문에 미국이 기술보호 툴로 만들어낸 게 바로 '지적재산권'입니다. 미국이 먹다버린 아이템 주워 쳐먹으며,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날조와 세뇌로 점철된, 가짜 전자왕국 행세 해왔던 겁니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IT/전자 후진국형 치킨게임 아이템인 TV 그리고 DRAM 이죠.. 미국이 단물 다 빼먹고 돈 안되는 아이템이라고 진작에 갖다 버린 부스러기 아이템입니다. 일본의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날조와 세뇌의 산물인 '기술의 일본'이란 단어에 속아넘어가지 마시길... 현실은 고베제강 스고이~
중국/일본발 카더라 쏘스는 일단 액면 그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중국이 J-20이 '진짜' 스텔스기라고 주장하는데 님은 믿으시나요?
중국 못지않게 뻥이 심한 나라가 일본임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러시아도 뻥이 심하지만 그래도 서방제 무기를 상대로 실전을 치루어온 나름 검증된 무기가 실물로 존재하죠.. '일본산' 무기로 성능이 검증된 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들의 '주장'만 있을 뿐..
일본이 그들 주장대로 제대로 된 무기 만든 적이 있나요??
일본이 그들 주장대로 검토/추진한 희망고문성 프로젝트가 단 한 건이라도 실현된 게 있습니까?
그들의 '검토/추진' 주장에 의하면 일본산 스텔스기가 이미 날아다니고 있어야 하고 '장거리 대지공격용' 토마호크도 진작에 보유하고 있었어야 합니다. 또 전 후 일본이 제출한 헌법초안은 미국에 의해 거부당하고 점령군사령부 GHQ가 써 준 스크립트 억지춘향이격 받아쓰기로 만들어 놓은 소위 '맥아더 헌법' 즉 평화헌법 9조 개정해야 된다고 희망고문성 설레발로 검토/추진해온 게 벌써 수 십년째입니다. 작년인가 헌법개정 하니 어쩌니 졸라 설레발 치며 일부 개정 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헌법9조 전문은 단 한 글자도 건드리지 못 하고 기껏 (이미 존재하고있는) '자위대의 존재'만 추가하여 명기하는 걸로 끝났습니다; 뭐 하자는 건지?? 미일 강화조약(이면합의)에 의해 '합법적으로' 일본을 지배하고 있는 미국이 살아있는한, 일본이 지들 맘대로 헌법개정 못 한다는 걸 알 수 있죠..
군사력도 균형이 중요한거죠,,한정된 자원안에서 장비를 갖추는 게 중요한거고 한쪽을 과투자하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생기기 마련이니까,,돈과 자원 인력은 정해져있고 ㅋ
우리가 만약 일본만큼 초계기를 갖춘다면 불필요한 잉여자원이 되는 것이고,,
그 비효율이 전체군사력을 감소시키는 것이거든요,,,근데 지금보다는 좀더 초계기 보강이 필요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