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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촌장: 햄스타 | (구)카라게시판
 
작성일 : 14-07-13 19:53
[번역] [일본 카밀의 블로그번역] 후루야 상이 한류 강연에서 카라언급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1,518  

카라의 일본 팬 미팅이나 많은 한류 방송 등에서 MC를 맡은 후루야 상이
요전 한류에 관한 강연을 했다는데, 카라 팬미팅에 언급했다고 합니다.
강연을 보러 가셨던 じゃが 님이라는 분이 트위터에 간단한 내용을 올리시고, 
이 블로그의 운영자이신 KAZUKI 님이 그 じゃが 님 글을 블로그에 올리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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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家さんありがとう!

후루야 상 고마워요!

2014-07-07 22:45:56 

土曜日に古家さんの公演があったそうです。
その公演の話がTwitterで回ってきて、とてもいい話だったので紹介します。

토요일에 후루야 상의 강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강연의 소식이 Twitter에서 돌아 왔는데, 너무 좋은 이야기니까 소개합니다.



じゃがさんのツイより

じゃが 상의 트윗에게서



正直、古家さんの話は為になりますし、面白いです。
一時間半がコンサートのようにあっという間に終わりました。
何時間、いや何日聞いても飽きないですね。

솔직히, 후루야 상의 이야기는 도움이 되고 재미 있습니다.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콘서트처럼 금방 갔습니다.
몇시간, 아니 며칠 동안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네요.



皆さんは何ハマって韓国に韓流に興味を持ちましたか?
という質問で
 K-POPからハマった方、手を挙げて下さい。
と言われた時に、自分はジヨンの団扇を挙げました。笑

"여러분은 무엇에 빠져서 한국에, 한류에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라는 질문에서
"K-POP을 계기로 빠진 분 손을 들어 주세요"
라고 하신 때 저는 지영 부채를 올렸습니다. 웃음



古家さんは、KARAが三人になってもどかしかった。K-POPを巻き起こしたグループだけあって5人で頑張って欲しかった。と言ってました。

후루야 상은 KARA가 3명으로 되어서 답답했다. K-POP 붐을 일으킨 그룹 만큼 다섯이서 계속했으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最後に質問コーナーがあり、手を挙げたら、ジヨンさんどうぞ!って言われました。

마지막으로 질문 코너가 있었는데, 손을 들었더니 "지영 상 질문해 주세요"라고 하셨습니다.



いつもKARAファンミーティングのMC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古家さんのMCが良すぎてKARAのメンバーを時々見落とすぐらい古家さんペンになりましたが、来年もMCをしてもらえますか?
という質問をしました。

"항상 카라 팬 미팅의 MC를 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루야 상의 MC가 너무 좋아서 가끔 카라 멤버를 간과해 버릴 정도로 후루야 상 팬이 되었는데, 내년에도 MC를 맡아 주시겠어요?"
라는 질문을 했어요.



古家さんは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来年もMCさせてもらいたいです。正直いうともどかしかったです。いつも5人で楽しそうに居るKARAですよ!
何か悲しいというか、、、5人で頑張って欲しかったです。
リハーサルしてる時に3人でも頑張っている姿見て安心しました。そんな姿を見て、私は端っこで泣いてました。
あとはファンが受け入れてくれるか心配でしたが、ファンの皆さんが受け入れ応援していて安心しました。

후루야 상은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MC를 맡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답답했어요. 항상 다섯이서 즐겁게 지냈던 카라인데요!
왠지 슬프다고 할까... 다섯이서 계속했으면 좋았어요. 
리허설하고 있을 때 3명이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안심했어요. 그런 모습을 보고 저는 구석에서 울고 있었어요.
다음은 팬들이 받아들여 주는지 걱정했지만, 팬 여러분이 받아들여 응원하고 있어서 안심했어요"



最近、K-POPのグループはパターン化されて少し呆れてます。
歌って踊って、最後に手紙読んで泣いて終わる。最近、そんなパターンが多いです。
実は、コンサート行ってる方は知ってると思いますが、MCはモニターに話す事が書かれてます。でもKARAは違うんです。
私はKARAのファンミーティングのMCをさせてもらいましたが他のグループのMCはモニターに話す事書いてて、それを見ながら喋ってますが、
KARAはあのモニターには何も書いてないんです。自分達の考えてる事、ファンへの想いを全て話してます。
それだけ自分達の置かれてる立場を理解し、ファンへの想いがあるんだと思います。

최근 K-POP 그룹은 양식화되어 있어서 조금 질려요.
노래하고 춤추고 마지막으로 편지를 읽고 울고 끝난다. 최근 이런 패턴이 많아요.
사실 콘서트 가는 분은 아시겠지만, MC(멘트) 말은 화면에 이야기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카라는 다릅니다.
저는 카라 팬미팅의 MC를 맡았는데, 다른 그룹들의 MC(멘트)는 화면에 이야기하는 내용이 나오고 그것을 보면서 말하지만,
카라 경우는 그 화면에는 아무것도 안 나와요.
자신들이 생각하는 것과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다 말해요.
그만큼 자신들이 처해 있는 입장을 이해하고 팬들에 대한 마음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最後にサプライズで今贈りたいありがとうという歌を歌いました。皆さん知ってますか?
知らないんですか。一回は聞いた方が良いですよ。
その歌をサプライズでファンと一緒に歌いましたがみんな泣いてましたね。実は私はステージからはけた後、ステージ裏で泣いてました。
横を見ると私のマネージャーも泣いてました。笑  それだけ良い歌であり、KARAの気持ちがわかります。
KARAを知ってる人からすれば尚更ですね。
これからもKARAを応援させてもらいます。

마지막으로 써프라이즈로 "지금 전하고 싶은 말 고마워요"라는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여러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한번은 들어 보시는 게 좋아요.
그 노래를 써프라이즈로 팬들과 함께 불렀는데 모두 울더군요. 사실 저는 무대를 떠나고서 무대 뒤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옆을 보니 제 매니저도 울고 있었습니다(웃음)  그만큼 좋은 노래이고 카라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카라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게 되네요.
앞으로도 카라를 응원할 거예요.



あっ!古家ペンは初めて言われました。笑   と言ってました。

"앗! 후루야 팬이란 말은 처음 들었어요(웃음)"라고 하셨어요.





感動する話です。
本当に古家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m(._.)m

감동하는 이야기죠.
정말 후루야 상 감사합니다 m(._.)m



古家さんがMCで良かったです!!
是非とも次回もやっていただきたいですね

후루야 상이 MC라 좋았어요!!
꼭 다음도 맡아 주셨으면 하네요.



じゃがさん、載せさせ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m(._.)m

じゃが 상, 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_.)m


카라와 일본카밀  Kogoro님 글 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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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양이 14-07-13 19:55
   
<석이님의 댓글 발췌>

KARAのファンミーティングのMCを担当してきました。
僕のコンセプトは、探検隊の隊長。
イメージとしては、世界ふしぎ発見の仁くん人形です。
3人、元気そうで何よりでした。
それにしても、武道館に集まった日本のファンの皆さんの温かさは
涙なしには観られないほどで
やっぱり日本のファンは温かいと
改めて本人たちも感じていたはずです。

秋にはツアーも決定しました。
KARAの新しい一歩、応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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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팬 미팅의 MC를 담당하고 왔습니다.
내 컨셉은 탐험대의 대장.
이미지로 세계 불가사의 발견의 인훈 인형입니다.
3 명,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무도관에 모인 일본 팬 여러분의 따뜻함은
눈물 없이는 볼 수없는 정도
역시 일본 팬들은 따뜻해하면
재차 본인들도 느끼고 있던 것입니다.
 
가을 투어도 결정했습니다.
KARA의 새로운 한 걸음 응원합니다.
지난한 14-07-13 23:18
   
일단 일본어가 안되는 그룹들이 많으니.. 이러한 노력이 차이인듯.
영지영 14-07-14 09:16
   
카라의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real쿨가이 14-07-14 17:05
   
멋진 그룹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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