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록새록. 새록새록.
타모리 씨, 고맙습니다. 학교 땡땡이치고 보더라도 행복했습니다!
내 인생에 잊지 못할 방송입니다. (^^)
— tomoco토모코 (@oct3tomoco)
2:10 AM - 1 Apr 2014
타모리 아저씨의 "와랏테 이이토모!(笑っていいとも!)" 마지막 방송이 아쉬웠는지
하라가 리트윗했습니다.
"와랏테 이이토모!"는 1982년 10월 4일 첫 방송을 하고, 2014년 3월 31일 8054회
마지막 방송까지 32년간 방송을 해온 후지TV 장수 프로그램입니다.
▷ Wiki 백과:
森田一義アワー 笑っていいとも!KARA가 2010년 8월 「미스터」 싱글로 일본 무대에도 데뷔하면서 처음으로 출연한
일본 TV방송이 바로 "와랏테 이이토모!"이기도 합니다.
일본 후지TV "와랏테 이이토모!"에 KARA가 첫 출연 한 방송 날짜가 2010. 8. 9.이고
(주말에 하는 増刊号는 2010. 8. 15.) 이후 2011. 10. 17. 방송과 2013. 7. 29. 방송에도
나와 3차례 출연한 바 있습니다. 3회 모두 월요일 방송에 나왔습니다. ('' )
※ 아사히신문 한국어판 트위터로 올라온 코멘트를 옮겨 보았습니다.
“32년간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전철 외벽에 이런 광고가 붙은 것을 봤습니다. 1982년 10월부터 방송된 장수 TV 프로그램이 이달 말로 막을 내리게 돼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리는(남은 기간도 잘 봐달라는?) 광고였습니다. (계속)
— 아사히신문 한국어판 (@asahi_korean)
5:42 PM - 24 Mar 2014
프로그램의 제목은 ‘와랏테 이이토모!’(笑っていいとも!). 직역하면 ‘웃어도 좋지요’. 한 명의 사회자가 진행한 최장 생방송 프로로 기네스 기록에 올라 있습니다. ‘이이토모’(OK)란 말은 유행어가 되기도 했습니다. (계속)
— 아사히신문 한국어판 (@asahi_korean)
5:43 PM - 24 Mar 2014
사회자는 다모리(タモリ, 본명: 모리타 가즈요시=森田一義)씨. 종방에 맞춰 그에 관한 책 등이 서점에 전시돼 있습니다. (유명 배우가 별세라도 한 듯이…) 원래, 블랙 유머가 넘치는 개그맨이었던데…. 아직도 약간의 ‘독’은 품고 있는 듯합니다.(계속)
— 아사히신문 한국어판 (@asahi_korean)
5:45 PM - 24 Mar 2014
정오에 시작하는 프로임에도 시청률 27%를 기록한 적도 있답니다. 최고 절정 땐 점심시간의 모든 식당에서 이 프로를 틀기도 했으며 배우나 가수들이 전화로 자기 친구를 소개하는 릴레이 코너는 큰 화젯거리가 됐습니다. (계속)
— 아사히신문 한국어판 (@asahi_korean)
5:45 PM - 24 Mar 2014
최근 몇 년간의 시청률은 5~6%. 종방이 다가오며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거죠. 지난주엔 아베 총리까지 나오고…. 마지막 방송은 3월 31일로 다모리가 팬이라는 요시나가 사유리(吉永小百合)씨가 등장합니다. 이것이 8054번째 방송이랍니다. (끝)
— 아사히신문 한국어판 (@asahi_korean)
5:46 PM - 24 Mar 2014
다른 얘기이지만 장수 프로그램 ‘와랏테 이이토모!’의 31일 마지막 방송에 등장하는 사람은 요시나가 사유리 씨가 아닌 한국에도 잘 알려진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 씨였습니다. 요시나가 씨는 31일 밤 특별 프로에 등장한답니다. 정정합니다. (끝)
— 아사히신문 한국어판 (@asahi_korean)
6:16 PM - 28 Mar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