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작에 눈팅모드중 최고의 기술이라는 '조용모드'를 장착한 관계로
클모성의 이쁜 큰 따님을 공개했을 때도
dsp의 새로운 걸그룹이 여그룹이란 소식도
카라시아의 쌀화환 현수막 소식에도
카라마을 씹다버린 개껌 퍼렁새는 조용하게 숨죽이고 있슴둥^^
눈 오는 새벽 창가에 다가가서
아파트 아래 어둠이 내린 아스팔트 위를 내려다 보고
레온들이 빛나고 있는 머언 건물들을 바라보다가
너무 오랜 잠행은 코마상태에 빠진다고 하는 커뮤니티 속담도 있듯이
수면 위로 숨쉬로 잠깐 나왔슴둥 ㅋㅋㅋ
이 겨울이 지나가는 길목에 그대 서 있음에^^
겨울엔 움추리는게 제맛이라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