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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3 16:33

[기타] 중세시대 사슬 갑옷.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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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극 23-02-23 16:39 저래서 몽골한테 쳐발렸구나... 저래서 몽골한테 쳐발렸구나...



		제플린 23-02-23 16:39 방탄헬멧도 총알이 뚫지는 못하지만 목뼈가 부러진다구. 방탄헬멧도 총알이 뚫지는 못하지만 목뼈가 부러진다구.



		이름없는자 23-02-23 17:09 저건 무기차이도 있음. 그당시 중세 병사들의 주무기가 날붙이 칼과 방패였음. 저런 사슬갑옷은 베는 날붙이칼에는 비교적 강한 구조. 하지만 해머등 둔기에는 약함. 둔기에 강한 건 판금 갑옷. 하지만 판금갑옷도 긴 창에는 뚤리게 됨. 그래서 중세 무기 최종 테크는 둔기와 창을 겸한 미늘창 (할바드) 지금도 교황의 경호를 서는 스위스 용병들이 의장용으로 드는 무기는 할바드. 저건 무기차이도 있음. 그당시 중세 병사들의 주무기가 날붙이 칼과 방패였음. 저런 사슬갑옷은 베는 날붙이칼에는 비교적 강한 구조. 하지만 해머등 둔기에는 약함. 둔기에 강한 건 판금 갑옷. 하지만 판금갑옷도 긴 창에는 뚤리게 됨. 그래서 중세 무기 최종 테크는 둔기와 창을 겸한 미늘창 (할바드) 지금도 교황의 경호를 서는 스위스 용병들이 의장용으로 드는 무기는 할바드.



		토막 23-02-23 18:42 사슬은 창에도 약했죠. 판금이 제일강하고 이 판금에 그나마 먹히는게 둔기였을 뿐이고요. 창으로 찔렀을때 사슬 두세개 깨지면 그대로 창이 밀고들어가죠. 사슬 갑옷이 좀 싸구려라 사슬이 좀 큰거면 사슬 구멍으로 창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리고 판금갑옷입은 기사를 가장 많이 죽인 무기는 단검입니다. 뒤쪽에서 매달려서 넘어뜨린 후 눈구멍으로 단검을 찔러 넣죠. 사슬은 창에도 약했죠. 판금이 제일강하고 이 판금에 그나마 먹히는게 둔기였을 뿐이고요. 창으로 찔렀을때 사슬 두세개 깨지면 그대로 창이 밀고들어가죠. 사슬 갑옷이 좀 싸구려라 사슬이 좀 큰거면 사슬 구멍으로 창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리고 판금갑옷입은 기사를 가장 많이 죽인 무기는 단검입니다. 뒤쪽에서 매달려서 넘어뜨린 후 눈구멍으로 단검을 찔러 넣죠.



		퀄리티 23-02-23 17:27 말이 버티나 말이 버티나



		가생이만세 23-02-24 02:08 우리나라에도 과거에 쇄자갑, 경번갑이라고 사슬 갑옷이 있었죠 저것처럼 손끝 발끝까지 가려진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도 과거에 쇄자갑, 경번갑이라고 사슬 갑옷이 있었죠 저것처럼 손끝 발끝까지 가려진건 아니지만



		영원히같이 23-02-24 04:33 어우 쇠독 어우 쇠독



		다우니 23-02-24 15:48 자기네들끼르는 괜찮은 방어구였을지 모르지만... 몽골 병사들 무기와 전투기술 생각하면.. 털릴만했네... 전술전략도 저런 무장에 맞춰 나왔을텐데, 전격전 같은거는 못했을듯 자기네들끼르는 괜찮은 방어구였을지 모르지만... 몽골 병사들 무기와 전투기술 생각하면.. 털릴만했네... 전술전략도 저런 무장에 맞춰 나왔을텐데, 전격전 같은거는 못했을듯



		스베타 23-02-25 09:34 말만 화살로 쏴서 부상 입히고 도망 다니면서 공격하면 체력저하로 스스로 gg 치겠는데? 말만 화살로 쏴서 부상 입히고 도망 다니면서 공격하면 체력저하로 스스로 gg 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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