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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12 10:16
[유머] 외국인이 본 한국인
 글쓴이 : 혀니
조회 : 1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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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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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아 21-11-12 10:28
   
자전거 훔치는건 옛날말...
요즘은 초고가 자전거 말곤 잠궈놓지 않아도 안훔쳐감.. ㅋ
     
홍야 21-11-12 18:18
   
자전거 도둑 최근에 경험있음.... 비싼 자전거 아니고 새로 산 아이 자전거를 훔쳐감! 당마에서 확인하고 경찰 조사중
     
별명이없어 21-11-12 19:50
   
어른들이야 당연히 안훔치지만 아직 자전거 오토바이 많이훔침..
촉법소년으로 법보호받는 미성년자들..
블루잉 21-11-12 10:45
   
옛날 사람치고 2가지 안 훔쳐본 사람 드물듯.
어릴때 자전거
커서는 신병교육대 전우 빤스
특히 빤스는 언놈이 하나 훔치면 훈련병 전체가 빤스 돌려입게 됨 ㅋ
     
박수세번 21-11-12 11:30
   
자전거도 안 훔쳐본 사람이 드물다니..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바보다 21-11-12 15:51
   
40대 이상이면 좀 그럴수 있음 어릴때...
               
박수세번 21-11-12 16:05
   
50대분께 물어봤는데 드물다니.. 그런거 없음..
                    
바보다 21-11-12 18:20
   
50대는 훔칠 자전거가 없었을꺼임 ㅎ
                         
박수세번 21-11-12 21:03
   
이걸 말이라고...
               
한이다 21-11-12 17:22
   
40대이상을 도둑으로 모네..
그당시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한반 60명이면 십여명 정도 경험 있었을텐데..ㅡㅡㅋ

안훔쳐본 사람이 드물다는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닐 듯
                    
Joker 21-11-12 18:09
   
2222
                    
바보다 21-11-12 18:20
   
10여명이라니 이분 큰일 날분이네 ㅋㅋ.
한반에 한명만 있어도 심각한거임.
                         
한이다 21-11-12 19:22
   
님말씀은 안훔친 사람이 드물다는 댓글에 40대이상은 그럴수 있다라는 말이고
내 댓글은 40대 이상이어도 훔쳐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훨 많아 드물다는 말은 틀렸다는 말인데 갑자기 딴소리?

누가 도둑질 나쁜걸 모르나?
제글이 도둑질 옹호하는걸로 보이세요?
그걸 싸잡아서 40대 이상을 모두 도둑으로 모는 님 댓글은 모른체하시는건가?
                         
방긋야옹 21-11-12 20:29
   
본인이 오히려 40대 이상이면 자전거 훔쳐본 사람이 드물지 않다는 식으로 댓글 달아 놓고선

남한테 이상한 소리 하네....
                         
개구바리 21-11-13 19:17
   
자아분열 중이신듯
                    
방긋야옹 21-11-12 20:30
   
10명은 무슨 10명이에요
한반에 있어야 1~2명이지...
무슨 도둑놈 소굴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방긋야옹 21-11-12 18:19
   
왜 자꾸 미친 개소리를 하는거지 진짜...

90년대에도 손버릇 안 좋은 애들 중에서도 최고로 질 나쁜 애들이나 자전거 훔쳤지

아무나 그런짓을 했다는건 정말 미친 개소리지...

모르면 잠자코 있지 헛소리 좀 하지 맙시다
               
홍야 21-11-12 18:23
   
어릴 때 자전거만 세 번을 잃어 버렸음... 전부 다 오락실 갔다가 잃어버렸는데 잘 잠궈놨는데도 그걸들고 훔쳐감. 한 번은 잡았는데 나보다 두 살 위에 다른 동네 형이었음! 그래도 울 아버지 자전거 잃어 버렸다고 단 한 번도 혼내지도 않으시고 매번 다시 사주셨음! 근데 함정은 오락실 갔다고 혼남! ㅋ 자전거 도둑넘들 땜에 결국 오락실 간 거 들켜서 혼난 거 지금 생각해도 넘 억울하네!!!
     
우허허허 21-11-12 11:41
   
????

둘다 안해봤는데요???
     
Friendly 21-11-12 12:11
   
-미개-
     
프리코드 21-11-12 12:11
   
잡았다 요 도둑놈...
          
프리코드 21-11-12 12:12
   
블루잉씨 손버릇이 안좋구만..
     
탈곡마귀 21-11-12 13:50
   
훔쳐보지는 않았지만 도둑은 많이 맞아봤습니다.
          
별명이없어 21-11-12 19:53
   
대부분 도둑맞은 경험이죠..안훔쳐본사람이 드물다니...
     
짱아DX 21-11-12 13:56
   
신교대에서는 빨래하고 밤에 각자 관물대에 빨래 널어서 말렸던 걸로 기억함. 어떻게 신교대에서 빨래를 훔칠 수 있는지 조금 생각해 봤지만 잘 모르겠음. 오히려 자대에서는 위치 이동이라고 해서 전투복 외에는 다 훔쳐가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음. 들었다는 얘기는 우리 부대는 각 중대별로 빨래 건조장이 있어서 빨래 도둑이 없었기 때문에 남의 얘기였다는 의미임.
자전거 도둑은 뭐 나도 3대나 털려봐서... 근데 지금은 운동하려고 산 자전거 자물쇠도 없이 아파트 복도에 3개월 째 방치 중인데 아직 멀쩡하게 잘 있음. 아주 고가는 아니고 그래도 60만원 넘게 주고 산건데 아직 무사함. 계속 먼지만 쌓여가고 있음.
     
방긋야옹 21-11-12 14:13
   
어릴때면 학생이고 80~90년대 학생한테는 자전거가 꽤 고가품인데

그런걸 누구나 다 훔쳐봤다고 말하는거 보니

죄책감을 못 느끼는 범죄 행위에 무덤덤한 사람이네...
     
magnifique 21-11-12 14:34
   
훔쳐봤다는거네 언제 한번 꼭 당해라 너도
     
레떼느님 21-11-12 14:53
   
안훔쳐본 사람이 드물긴? 내 주변에 한명도 없는데 일반화시키지마요
     
렛츠비 21-11-12 14:57
   
내 주변에 자전거 훔친 사람 한명도 없는데... 도대체 인간관계가 어떻게 되시는 건지..?
     
창세 21-11-12 15:27
   
우리나라 정서가 아니신거 같네요
도둑질을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건가요?
     
내점수는요 21-11-12 16:51
   
도둑질을 해놓고 추억팔이식으로 미화시키네. 어이없음
     
hell로 21-11-12 17:55
   
옛날에도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했는데..
갑자기 옛 우리나라를 송아지 한마리쯤 안 훔쳐본 사람없던 시대로 만들어 버리네..
자신의 범죄를 커밍아웃하는건 상관없는데 무고한 모두를 동료화..?
     
다같은생수 21-11-12 21:37
   
원래 질나쁜샛기들만 훔침 ㅋㅋ
전 그런적 없음
님과 같은 행동을 했을 거라는 일반화는 좋지 않음.
     
매니툴박스 21-11-12 21:56
   
본인포함 주위 사람들이 대체 어떤 사람들이길래
도둑질 안한 사람이 드물다고 하는건가요
     
유장만 21-11-13 00:33
   
자전거는 훔친적 없는데 군대있을때 빤스는 머 ㅋㅋㅋㅋㅋㅋㅋㅋ
랑아 21-11-12 11:23
   
왜 내 지갑은 안 돌려 주냐! 이 양심에 털 난 새끼야~
돈만 가져가고 다른 지갑 내용물만 돌려 달라고 붙여 놓은 종이는 왜 버린거냐!
     
렛츠비 21-11-12 14:58
   
전 한번빼고 다 돌려받았어요. 운이 좋았음..
디비디비딥 21-11-12 11:56
   
한국인끼리 얘기한걸 ..외국인이 본 한국인이라 바꿔치기함.
엘란 21-11-12 15:28
   
자전거 상습적으로 훔치는 놈들은 보면 팔아먹으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고작 택시 기본요금나올거리 걸어가기 귀찮아서 타고 가놓고 버려버림. 우리나라도 등록제 했으면 좋겠음.
첩보원 21-11-12 15:50
   
자전거 도둑은 선진국이라는 곳들도 다 있고 심각하죠
바보다 21-11-12 15:53
   
자전거가 예전엔 꽤 귀중품이였던 시기가 있었음.
80~90년대?? 쯤 까진 고급 자전거는 절단기 하나면 훔칠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동네 가서 훔처서 타는 애덜이 꽤있었음.. ( 이게 또 몇일 지남 도둑 맞음. ㅋ)
     
바보다 21-11-12 15:55
   
지갑이랑 저런거두 돌려주기 시작한지 얼마 안됨.
특히 요즘은 잘 돌려주는데, 00년대 초까지만해두 거의 안돌아왔음.
          
바보다 21-11-12 15:57
   
아마 imf 수습되고 조금 살기 좋아지면서, 인심들이 좋아지기 시작한거 같음.
이때부터 cctv도 늘어났을꺼임.
Raknos 21-11-12 18:09
   
자전거 안훔쳐도 그놈에 안장은 또 그렇게 잘빼갔더랬..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푸리 21-11-12 19:16
   
살면서 자전거 한 3대 가져본거 같은데.. 두대는 도난당했고 한대는 안장 훔쳐갔네요..
바라미 21-11-12 20:53
   
90년대보다는 덜한데 그래도 자전거는 못참나 봅니다.
고기자리 21-11-12 21:57
   
중학교떄 신문배달해서 15만원주고 산 자전거 산지 한달만에 잠깐 신문사앞에 세워뒀는데 10분만에 도둑맞음,
30년이나 지났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떄 훔쳐간 놈 만나면 돌로 대가리를 찍어서 죽여 버릴 거임
영원히같이 21-11-13 01:01
   
외국에 비하면 ㅋㅋㅋㅋ
으히아싸 21-11-13 04:26
   
요즘도 장기방치된 자전거들은 털리는거 같던데
고물상하시는분들이 가져가는거 아닌가요?
10년전쯤 일본에 잠깐 있었는데 모든 자전거를 공유 자전거 쯤으로 생각하는 놈이 있었어요
훔친다고 이야기하기엔 좀 애매한게 사용하고 또 다른 사람 쓰라고 길가에 두고 옴 ㅋㅋㅋㅋㅋㅋㅋ
그걸보고 일본애들이 왜이렇게 꾸진 자전거만 타고 다니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블루잉 21-11-13 06:44
   
아.. 유머 게시판이라서 그닥 생각없이 과장해서 적은 댓글에 이리들 반응이 ;;
정정합니다. 40대입니다.
어릴때 자전거 안 잃어버린 사람이 드물다가 맞고요.
대학 다닐때 술에 취해 차비도 없어서 새벽에 자전거중에 제일 고물 같은거 골라서 훔쳐 타고 간 적 있습니다.(죄송)

빤스 <= 사실 이걸 강조하고 싶었던건데
95년 당시 신병훈련소에선 점호때 수시로 목련팬티 갯수 확인합니다.
누구 하나 한 장이라도 모자라면 단체 기합 받았는데.. 
잃어버린 사람은 살 수도 없었고 얻을 수도 없던지라 공동 야외 건조장에서 누군가 남의걸 슬쩍합니다.
그럼 자기것이 없어진 사람은 또 다른 사람 것을 훔칠 수 밖에 없었죠.
이렇게 돌고 돌게 됩니다.
빤스에 아무리 매직으로 각자 자기 이름을 크게 써놓았어도 조교는 매직에 쓰인 이름은 관여 안했죠.
그래서 대부분의 신병들 빤스가 자기것이 아닌게 한 장씩 있게 되었습니다.
남의 입던 팬티를 입을 수 밖에 없었던 찝찝한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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