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도 했고 식당도 했지만 점잖으신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호프집 할때는 젊은놈들이 더 심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소파에 오줌싸는새끼 보자마자 반말하는 새끼 호구조사하는 새끼 알바한테 치근덕 거리는 새끼 싸우는 새끼 사방천지 오바이트하는새끼 비품 훔쳐가는 새끼 안주로 시비거는 새끼 소변기에 똥싸는 새끼 별별 새끼들이 다있습니다
나중에는 손님보다 경찰이랑 더 친하게 됩니다 아무리 벌이가 좋아도 스트레스로 수명 단축 되는것 같아서 접었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어디든 못배운놈은 있기 마련입니다
이건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성의 문제네요 그리고 맨 아래 노인들... 돈이 없었나 봅니다 많이 먹은게 아니라 배가 고팠던 것 같네요 그러니 저렇게 리필을 하죠..염치가 없는 것도 맞고 몰상식한 것도 맞고 .. 그런데 요즘 하루에 한끼도 못먹는 노인들도 많단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좀 짠하기도 하네요..그거 얼마 된다고 ... 못시키고 .. 또 다르게 생각해서 돈 있으면서 그랬다면 진상 중에 진상인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