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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3 12:57

[동물귀욤] 산책로 화장실에서 발견된 유기견(스압)

글쓴이 : 골드에그

할무니 ㅜ.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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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owerday 19-12-03 13:01 ㅠ_ㅠ.. 슬프다. ㅠ_ㅠ.. 슬프다.



		llllllllll 19-12-03 13:05 가족도 없으신가보네..ㅠ 가족도 없으신가보네..ㅠ



		winston 19-12-03 13:06 아 개키우고 싶다~~~~~~ 아 개키우고 싶다~~~~~~



		구름을닮아 19-12-03 13:17 홀로 가실 생각에 할매가 마지막 가족을 떠나보내셨네... 홀로 가실 생각에 할매가 마지막 가족을 떠나보내셨네...



		수수께끼 19-12-03 13:22 근데 저거 좋게는 봐줘도 유기지 주변의 다른 사람이나 기관 알아보면 되지 귀하게 키웠다면서 유기를?? 근데 저거 좋게는 봐줘도 유기지 주변의 다른 사람이나 기관 알아보면 되지 귀하게 키웠다면서 유기를??



		이름귀찮아 19-12-03 14:26 단순 유기는 아니조 상태를 보아하니 강아지를 다른사람이 데려갈때까지 계속 왔다갔다 신경쓰신거 같은데 어디 함부로 다니지 말라고 목줄도 해놓고 그릇에 밥도 있고 개 분변도 잘치워져 있는거 보면 누가 데려갈때까지 케어 하신듯합니다 개가 사라지고 난후 안심과 동시에 마음이 아프셨을듯 단순 유기는 아니조 상태를 보아하니 강아지를 다른사람이 데려갈때까지 계속 왔다갔다 신경쓰신거 같은데 어디 함부로 다니지 말라고 목줄도 해놓고 그릇에 밥도 있고 개 분변도 잘치워져 있는거 보면 누가 데려갈때까지 케어 하신듯합니다 개가 사라지고 난후 안심과 동시에 마음이 아프셨을듯



		007네번다이 19-12-03 19:24 어떤 교육을 받아야 이렇게 삐딱 할수가 있을까?... 개는 귀와 항문 주변 털만 보면 관리된 개인지 다 아는데 글에서 90다 된 노인이 암에 걸리셔서 사실날이 얼마 안되어서 유기아닌 유기를 했는데 노인 걱정은 안하고 유기에 대한 죄와 벌만 논한다?... 어느지역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종교를 가져야 님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요?..... 어떤 교육을 받아야 이렇게 삐딱 할수가 있을까?... 개는 귀와 항문 주변 털만 보면 관리된 개인지 다 아는데 글에서 90다 된 노인이 암에 걸리셔서 사실날이 얼마 안되어서 유기아닌 유기를 했는데 노인 걱정은 안하고 유기에 대한 죄와 벌만 논한다?... 어느지역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종교를 가져야 님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요?.....



		보미왔니 19-12-03 13:26 이글 제가 올릴라다가 넘모나 슬퍼서 안올린거임.... ㅠㅠ 이글 제가 올릴라다가 넘모나 슬퍼서 안올린거임.... ㅠㅠ



		사랑비 19-12-03 13:56 뭉클~~흑 ㅠ.ㅠ 뭉클~~흑 ㅠ.ㅠ



		sussemi 19-12-03 16:15 에휴~ 에휴~



		구름속의해 19-12-03 18:50 할머니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지... 할머니 마음이 얼마나 찢어질지...



		늑돌이 19-12-04 01:24 잘 하셨어요 잘 못되시면 강쥐도 옆에서 죽게 마련입니다 잘 하셨어요 잘 못되시면 강쥐도 옆에서 죽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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