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거 같아요.
시간날때 동사무소나 시청 민원실 함 가보셔서 공익들 30분만 들여다 보세요
대부분 핸펀 만지작 거리며, 뉴스나 카톡하는 공익들을 볼수 있습니다.
어떤분들이야 힘드신곳도 있겠지만...
행정직에 공익들 문제가 많다고 공무원 당사자들이 그러면 다 빼서 다른 곳 보내면
간단하지 않나요?
케바케 맞죠;; 저도 공익이었는데 처음 간 곳이 산불감시업무라 한겨울 난방도 없는 산속 초소에서 떨다 빽(?)를 써서 시청 본청으로 옮겼는데 하필 주차단속반에 들어가서 매일 민원인에게 욕먹고 멱살 잡히고 설 추석 국가공휴일 마다 불려나가서 교통정리하고,
소집해제 될 때 스트레스성 위염얻어서 나왔던....
참고로 한달월급 11만 7천원 그나마 처음에는 8만 얼마였음
지각과 피씨방은 케바케다 치고,
3. 수시로 몸이 아프다고 병가 -> 그렇게 몸이 불편하다고 국가가 인증해서 공익 온거.
5. 컴퓨터 못하는 기계치일수도 있지. 그리고 공익 업무중에 컴퓨터로 해야되는게 있나 ?
6. 그 허리가 아파서 공익 간거라고. 그럼 임신한 여성 공무원이 짐들때 니 남자친구 공무원은 그걸 보고만 있었단 소린가 ?
7. 이게 뭔 갑질이야 ? 아픈 아들 걱정되서 전화해서 잘봐달라고 할수야 당연히 있지 ?
8. 그 간단한 일이 공익의 업무였으면 엉망으로 했건 말았건 공익에게서 끝날일. 근데 굳이 말을 한다는건 지 업무 공익에게 떠넘겼는데 잘 못하니까 결국 지가 깨진거란 소리.
9.10. 지들이 해야될 업무 공익에게 떠넘기니까 그런거지. 그러니 신고도 못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