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짤 보니까 양쪽 입장 다 잘 적어놨는데 왜 그럼? 오히려 지금까지 기사들 대부분이 돈가스 집 입장만 써놔서 사람들이 저 상권 전체 싸잡아 욕했었지 거기다 워낙 언론에 많이 노출되서 저 돈까스집 나온 방송들만 봐도 여자 주인 성격 이상한 거 보임. 남편도 맞춰주느라 힘들어 하더라
코드님에게 뭔가 지적하려고 쓴건 아니었고요.
약간의 동조와 약간의 의견제시 정도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지금 결과가 나온게 하루이틀 사이에 생긴 문제라고 보긴 어려운거고,
돈카츠집이 주위와 잘 지내기 위해 뭐라도 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이해가 됩니다.
다만,
저 돈카츠집이 내 장사를 위해 빈 상가마저 돈을 주고 대기실로 해야될 정도의 대우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잘 지내기 위해 주변 상인들에게 뭔가를 했어야 했다는건 무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이유는,
방송에도 나왔듯이 저 돈카츠 집이 실제로는 남는게 거의 없는 본전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익이 꾸준히 나오고 현 위치에서 사업이 발전되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 그려지는것이 가능한 상황에서라면 코드님 말처럼 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지만,
저곳의 상황에서는 그쪽을 선택하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웠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 장사가 중요하지만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는것을 할 필요가 없었겠죠.
사이도 이미 별로 좋지 않아진터였으니까요.
그래서 관계가 더 악화된거라고 생각되고요.
자 돈까스집의 총 자산이 3천이랍니다. 살고았는 집 전세며 가게 보증금 인테리어 다 합쳐서 3천이란거죠...
돈까스 한장이 저들에겐 명줄입니다, 주변 상인들이 어느정도 가게 수익 생길때까지 지켜봐줬으면 하는 아쉬움이죠.
그냥 인기에 힘입어 줄서니까 수억버는줄 아는모양이죠...
건물주인데 혹은 상인회 회원인데, 가까운 이웃인데 라면서 끼리끼리, 우리가 남이야 등으로 불리는
소위 '융통성' 이라는 것이 없어서 생긴 문제다 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것은 말그대로 약간의 변칙일뿐 주가 되어선 안되죠.
방송에서 나왔다시피 저 사장님이 하실수 있는건 다 했다고 해도 무방하죠.
그럼에도 힘든상황에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돈까스를 안줬다고 투정이나 하는 상인이라면
융통성이 아까울 지경이네요.
소통 같은 소리하고있네 얼마나 괴롭혔으면 경찰도 오고 사장님 마음고생 몸고생 했을까 뭐 싫어할 이유가 없어? 아주 배아파 죽을 심정이었을걸 이제 제주도로 가니까 자기네들도 못먹어봤다 이러면서 손해봤다는 늬앙스로 인터뷰했네 ㅉㅉ 웃기네 안봐도 비디오다 맨날 와서 욕하고 시비거는 사람 또 누가 알어 누군가 시켜서 그랬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그리고 먹고싶으면 새벽부터 줄을서던가 아 글고 도움주신분한테는 돈가스 주시던데? 당신네들은 도움을 주고 돈가스 좀 먹을수 없을까했나
퀄리티 위해서 정량 딱 맞춰서 장사하는건데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널린 마당에
동네사람이고 건물주라고 그냥 순서 무시하고 넙다 줘야하나?
그거 안한다고 융통성없고 마찰소지 분란소지만들었다고 뭐라는 인간들은 사고방식이 대체 얼캐 잡힌건지?
방송은 보고 말한건가? 백종원하고 진행자들 조차도 초기 시작할때 한번 얻어먹고
정인선은 나중에 합류해서 알바까지 뛰는데도 한쪽도 못얻어먹더구먼
돈까스장사 사정을 보고 한두개 융통부리네 마내 할수 있는거지 방송보면 그럴 각 아닌거 뻔히 보이는데도 트집이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