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연식이 있는 학번인데 그나마 요새는 여자가 돈 많이 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대학교 때 나이 비슷한 친구는 거의 저만 냈는데, 좀 나이 들어서 나이 차 있는 여자 만나니 훨씬 많이 내더라는... IMF이후 약간 바뀐 듯. ㅎㅎ 그건 그렇고, 일본도 버블 때는 남자가 거의 다 냈습니다. 요즘은 더치페이 하는데, 자기 딸이 더치페이한다고 하면 남자 안좋게 보는 버블시대 엄마들도 있음.
당연히 안되죠. 그런 여자들은 정상인의 범위에서 벗어난 것으로 해야 할 것 같네요.
정신 병자 예를 두고 정상인들한테 이해되냐고 하면 안되는게 당연하죠.
꽤 많은 이라고 하셨는데, 일부 이상한 애들 말고는 다 정상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주변에서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이상한 여자들 찾기 굉장히 힘듭니다.
겉으로 연기를 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웹에서 꽤 많이 보이는 이상한 여자상은 극소수인것 같아요.
일배가 극소수인것과 마찬가지죠.
웹상에서는 뭔가 굉장히 많아 보이긴 하지만,
그건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사람들이 웹을 그렇게 신경쓰지도 않고 접속 시간에 있어서도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정말 앞뒤 꽉막힌 인간에 글같네요 님 생각 일반화 하지마세요
여자 많이 만나봤지만 위에 같은글에 관련된 여자들 정말 소수에요
데이트비용도 저보다 더 많이 쓰는애들도 있고 생각있는애들 많아요
남자가 괜찮으면 알아서 놓치기 싫어서 여자들이 더 잘해주고 희생 많이 합니다
님글보면 걍 여혐에 사로잡힌 인간같음
애초에 남자가 여자를 경제적으로 어떻게 하는거 자체가
다분히 가부장적인데서 출발하는 문제거든요.
내 소유물이니 내가 돈을 내서 먹이는거예요.
어른이 계산하는것도 마찬가지 개념이고요
내가 윗사람이니 내 아랫사람 돈 내서 먹이는거예요.
디테일한 문제는 관두고 이런 행태의 가장 근본이 저런 시각에서 출발하는거란거예요.
그러니까 말로만 가부장제 타파네 여성인권 향상이네 떠들지 말고
이런거부터 스스로 거부를 해야지.
또 이런건 미풍양속이라도 되는양 그대로 존치시키고 싶어하는 애들이 또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