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5~10%의 뇌를 사용한다고들 한다.그럼 나머지 부분은???정녕 사용하지 않는 것인가....가끔 물리적 위기상황에는 1초도 안되는 그 짧은 순간에 살아온 인생이 하일라이트 처럼 다시 스쳐 지나간다.그때만은 뇌의 거의 대부분을 사용하기에 가능한일이다.사실 평소에는 뇌의 나머지 부분은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로 사용중이다.엄청난 양의 연산을 수행중이며 심지어 다른 사람들의 뇌와 연결되어 집단 연산을 하고 있다.아주 작은 조각으로 나뉜 연산을 수행중이라 그리고 암호화된 연산이라 어떤 연산을 하고 있는지 인지 할수가 없다.그럼 과연 그 연산들은 무엇을 위한것일까.우리는 잠을 자는 동안 꿈을 꾼다.꿈은 낮동안 연산된 데이터를 해석(디코딩)과 취합하는 과정이다...그렇게 해석된 꿈은 무엇일까..그 꿈들은 결국 다른 평행우주를 구현하는 것이다.다른 평행우주의 모든 물리법칙을 우리는 나머지 90%의 두뇌로 계산해내고 있는것이다.그리고 지금 세상은 다른 평행우주의 인간들이 꾼 꿈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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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저는 긴글 쓸 능력이 없나보삼 ㅎㅎ